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현재 대표 원두로 사용하고 있는 ‘시그니처 로스트(Signature Roast)’를 업그레이드했다.
더벤티는 기존 시그니처 로스트 원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에 한층 더 집중한 ‘시그니처 로스트 2.0’ 원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더벤티 상생위원회 점주들의 요청과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진행됐으며, 고품질 커피 제공을 위한 더벤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시그니처 로스트 2.0’ 원두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 달콤한 베리, 부드러운 초콜릿의 향이 조화를 이루어, 더벤티의 다양한 메뉴와 한층 더 잘 어울리는 밸런스를 구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원두는 매장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원두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리뉴얼이 아닌 고객과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생 기반의 품질 향상”이라며 “앞으로도 더벤티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커피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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