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엑소코바이오, 세계 최대 엑소좀 서밋 ‘RAES 2025’서 신제품 첫 공개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10.30 13: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ASCE plus’ 홈케어 신제품 15종 선보여… “전문 피부관리, 이제 집에서도”

KakaoTalk_20251030_103214042.jpg
스킨케어 브랜드 ‘ASCE plus’의 신제품들 사진=엑소코바이오 제공

 

엑소좀(Exosome) 기반 의약품 개발기업 엑소코바이오(대표 조병성)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재생 에스테틱 엑소좀 서밋 2025(Regenerative Aesthetic Exosome Summit 2025·RAES 2025)’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ASCE plus’의 신제품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RAES’는 엑소코바이오가 2022년부터 주최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엑소좀 전문 학술행사다. 매년 전 세계 의사, 연구자, 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엑소코바이오의 고유 기술 ‘ExoSCRT™’ 기반의 고효능·고순도 엑소좀 연구 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 그리고 글로벌 뷰티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는 11월 3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50여개국 250여 명의 의료 및 연구 전문가가 참석하며, 총 4개 세션과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피부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닐람 홈즈(Nilam Holmes), 세계적인 엑소좀 권위자 얀 뢰트발(Dr. Jan Lötvall)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서밋의 하이라이트는 엑소코바이오의 스킨케어 브랜드 ‘ASCE plus’ 신제품 공개다.


총 15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라인업은 엑소좀의 피부 재생·회복 기능을 극대화해, 얼굴부터 두피·바디·Y존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엑소미스트(Exomist-s)’와 ‘엑소밤(Exobalm)’이다. 두 제품 모두 동결건조 엑소좀 캡슐을 본 제형에 혼합해 사용하는 신개념 홈케어 제품으로, 엑소좀의 신선함을 유지해 효능을 극대화했다.


‘엑소미스트’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엑소밤’은 피부 진정과 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ASCE plus SRLV’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시술 전후 사용 시 피부 재생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은 오는 12월 아마존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글로벌 엑소좀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 수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이익 932억…전년比 81%↑ ‘흑자 전환’
  • 위조 서류로 장관상 받았는데… 문체부, 3년 지나서야 수상 취소
  • 무대 추락·장비 사고 반복되는데… 예술인 보호장치는 ‘0’ 수준
  • 의료관광은 늘었는데… 법은 15년 전 그대로
  • 교사 579명 음주운전… 만취 상태여도 대부분 교단 복귀
  • 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출시
  • KBS, 실제 적자 1,850억 원... 제작비 깎아 ‘적자 축소’ 논란
  • 기아, 라파엘 나달과 21년 동행…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감정의 파동을 깨우는 앱 ‘컬러힐링알람’ 출시
  • 김병곤 박사 “저속노화, 결국 운동이 전부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엑소코바이오, 세계 최대 엑소좀 서밋 ‘RAES 2025’서 신제품 첫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