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고 뒤태 미녀를 선발하는 미스 섹시백 대회(ESN 코리아)에 중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5년 미스섹시백 선발대회(8월 6일, 목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가 본선에 앞서서 중국 LeTV의 모든 스마트플랫폼에서 독점 생중계를 전제로 참여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이 행사는 이미 중국 내 LeTV의 약 1억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현재 행사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온라인 사전투표, 투표자 한국초대 이벤트와 LeTV 상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으며, LeTV의 고위 임원이 본선에 참여하여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에서의 현장 이벤트 동시 진행과 본선 생중계는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주) 백종화 대표와 2015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중화권 독점 영상중계권 업체 (주)비아이알 스포츠 에이전시 장기주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 확산의 일환이다.
특히 중국에서만 LeTV 스마트플랫폼을 통하여 최소100만여 명 이상이 동시 접속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LeTV 측은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주)의 The-K 플랫폼의 협조로 “LeTV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의 한 · 중 동시 생중계를 비롯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중국 현지 이벤트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이번 선발대회에 대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현대미디어 TREN-D 채널, 다음 TV 팟, 카카오 TV, 아프리카 TV에서 라이브로 송출된다.
이번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이후 선발된 섹시백 미인들의 중국 내 프로모션 행사들과 중국 합동공연 등이 열리고, 지속적으로 공동생중계를 전제로 중한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류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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