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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 “경기도 1기 신도시 슬럼화 문제 적극 대응해야”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5.09.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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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AI강국위원회 AX분과장)이 1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이 바라는 것은 서울 중심과 경기 도심의 주택 공급”이라며, 경기 외곽에만 신규 주택을 쏟아내는 정책은 장기적으로 재산가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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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사진= 이언주 의원실 제공

 

이 최고위원은 “경기도 주택 보급율은 97~98% 수준으로 실제로 많은 물량이 필요하지 않지만, 서울은 보급율이 93%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수요가 있는 도심은 방치한 채 인프라가 부족한 외곽에 물량만 공급하면 외곽 집값은 떨어지고, 도심은 슬럼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분당, 일산, 의왕, 과천,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부천 중동, 용인 등 1기 신도시가 슬럼화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K-반도체 밸리 관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용수 공급 문제도 논의됐다. 

 

이 최고위원은 “동해에서 LNG를 끌어오는 계획이 반도체 생산에 충분한 전력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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