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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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 세계 20여국에 코로나19 극복 매칭 펀드 조성
    포드 자동차 기금은 2일(현지시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매칭 기부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드 기금은 전 세계 포드 직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코로나19 기부 매칭 프로그램(COVID-10 Donation Match Program)’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포드 기금 및 포드 자동차 빌 포드(Bill Ford) 회장이 각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부한 50만 달러 상당의 기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하는 것으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드 기금은  이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20여 개 국의 포드 직원 및 직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역 사회 기관 및 비영리 기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드 기금의 재난 구호 및 글로벌 보조금 조성 파트너인 글로벌 기빙(GlobalGiving)을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20여개 국의 지역사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목표로 한다. 굶주림, 피난처 및 이동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고, 교육자원을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료 공급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포드 기금과 빌 포드 회장이 사재로 출현한 기부금을 포함한 총 50만 달러의 매칭펀드 기부금은,  15년 전 포드 봉사단을 창설하고 자원봉사와 기부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옹호해 온 포드 내 자선단체와 빌 포드 회장의 강력한 지역사회에의 헌신을 의미한다. 포드 기금의 매칭 기부금이 지원될 한국의 경우, 포드코리아의 전 직원 및 공식 딜러사가 모두 참여해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마련된 기금은 포드코리아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을 통해 이번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가 많은 대구·경북지역에 의료긴급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안전 비영리공익법인으로, 2016년부터 포드코리아와 도로위의 안전을 위해  초보자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 for Life)의 공식 NGO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생활안전관련 사회공헌활동으로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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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경남제약, 항바이러스 패치 논란에 "상술 아니다"
    경남제약은 2일 자사와 유통계약을 맺은 비엠제약의 '지키미패치'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 홍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논란을 일축했다. 경남제약은 항바이러스 패치 과장광고 논란을 일축하고 개발사 효능자료 신뢰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지난 30일 '항바이러스 패치'((BM JIKIMI-i VIRUS Patch 이하 지키미패치)'를 약국과 드럭스토어에 한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지키미패치는 사스(SARS-CoV) 등 변종 호흡기 바이러스를 87% 억제하는 검증 효과를 인증받았고 폐렴균 유효성 시험에서 99.9%의 효능을 입증했지만, 일부 언론매체에서 그 효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야기됐다. 경남제약 측은 패치 종류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제조사인 비엠제약에 의하면 패치에 약물을 흡착시켜 인체에 부착함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패치 형태이고, '지키미패치'는 우래탄 소재로, 원료 물질이 주변으로 확산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패치 형태로도 항균 활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 자료의 경우 제조사가 보유한 기술력이기 때문에 경남제약은 비공개 입장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고, 기존 제품 패키지에도 코로나19가 아닌 '코로나'로 표기했지만 이 역시 오해의 소지가 불거질 수 있어 현재는 다른 디자인(사진)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제조사의 모든 시험보고서는 'BmJIKIMI(i)' 물질을 활용한 시험결과 보고서이지만, 단지 포장지가 효과치를 나타낸다는 단순한 개념은 아니며 제품 효능에 대한 증빙자료는 공개할 수 있는 범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조사 및 개발사와의 협의가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경남제약은 해당제품에 대한 유통을 결정하기까지 20년간 연구개발기관 및 대학과의 산학연을 통한 제조사의 연구개발 실적을 확인했고, 코로나바이러스 증식억제능 분석을 통한 '항바이러스 87%'의 효능 결과보고서에 신뢰를 보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남제약은 약국과 드럭스토어 등에 제품만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라며 "아직 제품 유통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경남제약은 절대 코로나19 이슈를 상술마케팅으로 활용할 생각이 없고, 향후 정확한 데이터나 근거 없이 코로나19를 거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또 "국가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더 이상의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표현 사용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면서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내용이 추가적으로 유포될 경우 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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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한국여성의전화, 국회에 '여성폭력근절과 성평등' 제안
    한국여성의전화가 2일 '여성폭력 근절과 성평등한 사회을 위해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한 패션업체에서 벌였던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포스터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미투 운동’에 이어 ‘텔레그램 내 성착취 사건’으로 터져 나온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있다. 여성들은 최근 사건들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성차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여성폭력에 대한 법·제도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강력한 변화를 촉구한다'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입법부에 반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세부적으로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처벌 실질화(11개), ▲성폭력 통념을 부수는 제도와 정책 변화(9개), ▲분절된 여성폭력 지원제도 속의 사각지대 해소(4개), ▲여성폭력 피해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적 자립 시스템 구축(7개),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위한 정책 수립(7개) 5대 분야, 38개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를 중심으로 정당의 공약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후 21대 국회에서 개혁 과제들이 제대로 입법·정책화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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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외식창업, 소비 트렌드 파악이 먼저
    외식 창업시장에서 소비 트렌드 파악은 아이템 선정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의 외식창업시장은 인건비를 절감한 무인과 고객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셀프, 비대면 서비스인 배달 등이 강세를 띨 것이라는 분석이다.  채선당이 론칭한 샤브보트는 나홀로족을 겨냥하면서도 고객이 스스로 칼국수와 죽을 만들어 먹도록 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곳에 소비를 하고자 하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라며 “소비층하고 맞아야만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내가 소비자라면 과연 만족할까’라는 문제에서 출발해야만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올해 들어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배달이다. 자영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배달마케팅·빅데이터 분석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이 3대 음식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로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배달앱 이용량은 992만6426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증가율의 8.5배에 달했다. 배달전문점으로 코로나19에도 꾸준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는 티바두마리치킨이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받지 않는 4무 정책에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 지원과 X배너·전단지 홍보물 무상 제공 등의 14가지 혜택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올해 들어 26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장점은 가맹점 운영을 위해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 배치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한편 각종 소스와 파우더를 자체 개발해 생산, 가맹점 공급의 형태로 유통구조를 최소화했다. 사이드메뉴 판매에 따른 객단가 상승으로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도 티바두마리치킨이 장점이다.  무인매장 등장도 인건비 절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관심받고 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베모스는 지난해 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를 론칭했다. 특징은 AI(인공지능)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는 인건비 절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모니터가 부착돼 있어 기업체 광고나 메뉴 등을 소개할 수 있어 창업자 입장에서는 부가적인 수익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창업 형태는 자투리 공간의 자판기 창업이나 소형점포의 무인카페로도 가능하다. 점포의 경우 CCTV와 앱으로 원격 자동관리할 수 있다.  채선당이 론칭한 샤브보트는 나홀로족을 겨냥하면서도 고객이 스스로 칼국수와 죽을 만들어 먹도록 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샤브보트는 신선한 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샤브샤브를 1인 메뉴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특징은 등심, 토마토, 커리, 마라 등 4가지 맛 육수를 입맛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샤브샤브용 채소와 쇠고기, 칼국수, 죽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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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의 성공창업
    2020-04-03
  • ‘코로나 블루’ 극복…집콕족의 운동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람들의 일상이 많이 변했다. 꼭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무거워진 몸에 슬슬 걱정이 된다는 사람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외 활동이 줄어든 시기, 체중을 불리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진 제공=부산365mc병원   ◆'코로나 블루'…우울할수록 활동시간 높이자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사람도 늘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코로나19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공포, 불규칙적인 수면시간과 식사 습관은 우울증을 야기시킨다.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활동 시간을 늘이라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살이 쪄 몸이 무거워지면 더욱 마음이 울적해진다. 집콕족들이 살 찌기 쉬운 이유는 재택근무로 간식시간이 늘고, 실외활동이 힘들어 운동도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이 증가해 폭식을 하기도 한다.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메뉴를 줄이고 균형 잡힌 메뉴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불면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도 필수다.  ◆집에서 틈틈이 '제자리 걷기'… 중급자는 '홈트'  실외 활동이 힘들어 고민이라면 '홈트레이닝'으로 심박수를 올리자. 온라인 영상을 통해 얼마든지 운동이 가능한 시대다. 취향에 맞는 운동 영상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수행하면 된다. 운동에 익숙한 사람들은 평소 자신이 즐겨 하는 운동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게 좋다.  주변의 도움 없이 운동하는 게 어려운 초보자에게 권할 만한 것은 '제자리 걷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국가 전체에 이동제한령에 내려진 프랑스에서 한 청년이 자택 베란다를 왕복하면서 42.195km 마라톤 거리를 완주하기도 했다.  서 있는 자리에서 무릎을 최대한 들어올리고, 팔을 흔들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게 제자리 걷기의 골자다. 실내에서 간단히 움직임으로써 칼로리 연소를 돕고, 혈관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앞으로 걷고, 뒤로 걷고, 옆으로 걷고, 팔 동작을 활용할수록 운동효과가 커진다. 다만 한 자리에서 반복동작만 하다보면 지루할 수 있는 게 사실. TV나 영상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자리에서 오래 걷다보면 발이 아플 수 있으니 도톰한 운동매트를 까는 게 좋다.  ◆좀더 효과 높이고 싶다면 스텝퍼  좀더 격한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집에 묵혀 있던 스텝퍼를 꺼내길 추천한다. 스텝퍼는 저항력이 느껴지는 발판을 교대로 밟으며 다리를 움직이는 간단한 유산소운동 기구다. 다른 운동 기구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작은 부피에 비해 운동효과는 커 60kg의 성인이 40분 동안 운동하면 약 300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텝퍼로 운동하는 과정에서 다리근육을 단련하고 전신 유산소효과를 낸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스텝퍼는 체중을 관리하고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1주일에 약 150분 동안 사용하되, 1회 운동 시 10분 이상 수행하는 것을 권한다.    도움말=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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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요즘 미국에서 뜨는 우유 대체 음료 삼총사
    요즘 미국에선 아몬드유ㆍ두유ㆍ귀리유 등 다양한 식물성 밀크(milk)가 우유 대체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몬드유는 무지방은 아니지만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국 농장기관연맹(American Farm Bureau Federation)은 다양한 우유 대체 음료의 등장으로 2012∼2016년 새 미국의 우유 소비량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미국의 일간지 ‘데일리 헤럴드’(Daily herald)엔 ‘어떤 우유가 건강에 가장 유익한지 자세히 살펴보기’(Taking a closer look at what kind of milk is healthiest)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선 우유 등 동물성 밀크 1종과 아몬드유ㆍ두유ㆍ귀리유 등 식물성 밀크 3종이 소개됐다.    우유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다. 우유엔 단백질ㆍ칼륨ㆍ마그네슘과 다양한 비타민ㆍ미네랄이 들어 있다.    무지방 우유 한 컵엔 약 80㎉의 열량, 단백질 8g, 칼슘 300㎎, 비타민 D 하루 요구량의 30%가 함유됐다. 우유는 단백질ㆍ칼슘ㆍ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우유를 마시는 것만이 식단에서 이런 영양소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평소 견과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몬드유가 적절한 대용품이 될 수 있다. 각종 요리와 잘 어울리고 음료에 넣으면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몬드유는 무지방은 아니지만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탄수화물은 적지만 비타민 E도 풍부하다. 한 컵엔 30㎉, 지방 2.5g, 단백질 1g 정도가 들어 있다. 일부 아몬드유엔 칼슘ㆍ비타민 D가 강화돼 있으므로 구입 시 제품 라벨을 꼼꼼하게 살핀다.    두유는 한 동안 인기 있는 우유 대체 음료였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지만 다량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식이섬유와 중요한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두유 한 컵엔 130㎉, 식이섬유 1.5g, 지방 4g, 단백질 8g, 칼슘 60㎎ 들어 있다. 이런 양은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라벨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리유(oat milk)는 새로운 우유 대체 음료다. 커피나 스무디에 넣으면 좋다. 크림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 커피ㆍ스무디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음식이나 빵을 만들 때 우유 대용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귀리유 한 컵엔 약 130㎉, 지방 2g, 단백질 4g이 들어 있다. 라벨에서 강화된 칼슘ㆍ비타민 Dㆍ기타 영양소가 강화돼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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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H&M, 패션 분야 혁신 아이디어에 1백만 유로 지원
    비영리 기구인 H&M 재단은 폐기물 없는 패션계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패션계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혁신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를 시행하고 있다.    다섯 우승 팀 모두에게 1백만 유로가 차등 분할 지원 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지속가능한 패션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올해로 H&M재단의 다섯 번째 혁신 과제인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우승 아이디어들은 다음과 같다. ▲실험실에서 재배한 면화 ▲단백질 DNA로 제작하는 패브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섬유 추적 ▲폐수 분리 ▲이산화탄소를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테르로 변환.  그 어느 때보다도 H&M 재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개발, 혁신, 기업가 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초기 단계 아이디어와 파괴적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이를 확장하여 전체 패션 산업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많은 지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영향을 받은 이 불확실한 시기에 H&M 재단은 현 세대와 다음 세대가 앞으로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장려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H&M 재단은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수상자에게 재정 지원 및 혁신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혁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H&M 재단의 임원진인 칼-요한 페르손(Karl-Johan Persson)은 “H&M 재단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지원하고, 동시에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업가와 혁신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에 제출되는 아이디어에 매년 감명을 받습니다. 혁신은 그 자체로 패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도전합니다. 우리는 오래되고 선형적인 사고방식을 뒤로하고,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승한 혁신 아이디어들은 우리 산업이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우승 아이디어는 2019년 8월에서 10월까지 두 달 동안 응모를 받았으며, 175개국에서 지원한 5,893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5개의 아이디어가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해서 최종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상금 외에도 H&M 재단이 진행하는 1년간의 혁신적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액센츄어(Accenture)와 스웨덴 왕립공과대학(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수상자들을 패션 산업과 연결하며, 그들의 혁신을 시장으로 가져오는 과정을 과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갈리의 창업자이자 CEO인 루시아노 부에노(Luciano Bueno)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수상은 기업으로서 우리의 비전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입증하고, 업계 전체에 대한 파트너십, 기술, 행동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가 업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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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전세계 의사 83% 코로나19 '2차 파동' 전망
     전 세계 의사 83%가 코로나19의 글로벌 2차 파동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의사 90% 이상이 2차 파동을 우려한 반면 중국 의사는 50%만이 2차 파동을 점쳤다.  세계 30개국, 의사 6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 결과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 설문조사 회사이자 의사를 위한 소셜 플랫폼 Sermo가 조사했다. 조사는 3일 만에 완료됐다. 데이터는 현재 치료법과 프로필락시스 옵션, 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 윤리적 선택, 정부 대응의 효율성 등을 보여준다.   이번 설문에서 코로나19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3대 치료제는 진통제 56%, 아지트로마이신 41%,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3%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치료자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은 스페인 72%, 이탈리아 49%, 브라질 41%, 멕시코 39%, 프랑스 28%, 미국 23%, 독일 17%, 캐나다 16%, 영국 13%, 일본 7%로 조사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치료 옵션 15가지 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선택됐다. (코로나19 치료자의 37%)  그밖에 스페인 75%, 이탈리아 53% Italy, 중국 44%, 브라질 43%, 프랑스 29%, 미국 23%, 영국 13%다.   하이트록시클로로퀸의 가장 일반적인 2가지 사용법으로는  38%가 제1일 하루 2회 400mg, 5일간 하루 1회 400mg 26%는 제1일 하루 2회 400mg, 4일간 하루 2회 200mg 투여다. 미국 외 국가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경증~중증 증상을 보이는 확진 환자에게 동일하게 사용된 반면 미국의 경우 고위험 확진 환자에게 가장 많이 사용됐다.  세계적으로 의사의 19%가 고위험 환자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예방적으로 처방했거나 사용 사례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저위험 환자에 대해서는 8%가 같은 응답을 했다.  그밖에 미국의 평균 검사 소요 기간은 4~5일이며, 검사자의 10%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7일 이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의사의 14%와 유럽 및 일본 의사의 과반수가 24시간 후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중국의 경우 의사의 73%가 24시간 후에 검사 결과를 통보받으며, 8%는 1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벤틸레이터 치료에서 회복 가능성이 높은 환자(47%)를 1순위로 뒀으며 가장 위중하고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21%), 구조요원(15%)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의 경우 가장 위중하고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가 벤틸레이터 치료 1순위였다.  미국의 경우 구조요원의 순위가 더 높았다.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는 나이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브라질, 러시아는 고위험군 환자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미국의 경우 의사의 63%가 지금부터 향후 6주 이상 규제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66%는 3~4주 후 피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피터 커크(Peter Kirk) Sermo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정책 입안자에게 더없이 유용할 글로벌 통찰의 보고”라며 “의사들은 팬데믹 대처 방식에 대해 목소리를 더 많이 내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서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국가의 언론 및 의료계 검열, 편견으로 제대로 설계되지 않은 연구 등으로 인해 팬데믹에 대한 해법이 지연되고 있다”며 “전 세계 의사들이 플랫폼에서 정책 입안자와 동료,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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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3명여성과 성관계 몰카찍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 아들 구속기각
    3명의 여성과 각각 성관계한 영상을 몰래 찍어 SNS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장남 이모씨(33)가 자유로운 몸이 됐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창훈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의 내용과 트위터 게시물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고 피의자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했다”면서 “피해자들이 처벌을 불원하고 있고 피의자의 일정한 주거와 직업, 심문 절차에서의 진술 태도 등을 종합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기각 사실이 알려지자 법원이 국민 법 감정에 맞지 않는 판단을 내렸다는 지적이 거세다.   성폭력처벌법 위반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인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가 합의를 하고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더라도  형사소추할 수 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 따르면 촬영대상자의 동의 없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포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박사방’ 조주빈(25)씨 사건과 공범들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n번방 이용자까지 신상공개를 해 엄벌에 처하자는 청원이 일고 있는  분위기에서 찬물을 끼얹은 판결로 법원의 성 인지 감수성이 여전히 빈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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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제주도, 코로나 확진된 강남 모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 여행 후 코로나 19에 확진된 미국 유학생 모녀를 상대로 낸 1억 3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여행 첫날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지난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관광지와 업소 등을 방문해 도내 업체와 도민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   강남구 거주자인 19세 미국 유학생과 52세 모친은 지난 20일 여행을 목적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유학생은 지난 15일까지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던 데다가, 이날부터 둘은 오한 및 두통 증상을 느꼈지만, 24일까지 여행을 강행했다. 이후 둘은 서울로 돌아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둘 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들과 접촉한 96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처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코로나19가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유학생이 귀국 후 단 5일 만에 제주여행을 한 점, 제주여행 동안에 여러 곳을 다니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의 지키지 않은 점, 증상이 있는데도 제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해 미필적 고의 등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형사적 책임을 묻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제주도와 강남 모녀 방문으로 폐쇄 조치를 받은 피해업체 2개소, 여행 과정에서 접촉한 자가 격리자 2명 등이다. 청구액은 제주도가 1억1000만원 등 모두 1억3200만원이다. 제주도는 방역비와 자격격리자 지원비를 포함해 총 청구액을 산정했으며 업체 2개소는휴업에 따른 음식물 폐기와 매출 손실 등 자체적으로 손해액을 정했다.   이에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두둔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제주 여행을 다녀온 뒤 이번 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게 제주도가 억대 손해배상과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관련해 이들 모녀도 선의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모녀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난 20일 제주도 출발 당시 이 유학생은 질병관리본부가 정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었고 약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강남구청 SNS 페이지에는 제주도의 손해배상 방침이 과하다는 글도 있었지만 진짜 선의의 피해자는 제주도라는 등 정 구청장을 비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 구청장 파면 청원까지 등장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 구청장은 지난 달 29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에서“저의 발언이 진의와 전혀 다르게 논란이 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함께하고 고생하는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과 강남구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제주 여행을 다녀온 유학생의 이름과 사진을 담은 ‘강남모녀 신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확산됐다.   게시물에는 강남모녀의 딸이 미국 유명 대학에서 유학 중이며, 고교 시절 각종 국제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버지는 국내 유명 대기업 출신으로 현재 공공기관 원장을 맡고 있다고 했다. 게시자는 또 “엄마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역삼동 아파트를 소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 글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선 논란이 일어났다. 일부 누리꾼은 “강남구청장이 발벗고 나설 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보통 금수저가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인인데 신상을 공개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 "확진자가 민폐를 끼쳤다고 해서 흉악범처럼 신상을 공개하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라는 반론도 많았다.   온라인에서는 강남 모녀가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의 가족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중기부는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에서 언급된 ‘제주여행 다녀온 코로나 확진 모녀’의 전 중기부 차관 가족설은 허위임을 알린다”며 “해당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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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0.5마력의 예수님과 500마력의 목사님
    사상 처음으로 기독교도를 로마법의 이름으로 처형하게 한 인물인 폭군 네로는 마차 경주에 중독되다 못해 직접 경기에 출전을 했었다.   마차 경주가 시작되면 팡파르가 울리며 금으로 치장된 황제의 마차가 등장한다. 마차는 무려 10마리가 이끄는 초대형 10마력 마차였다. 마차 경주의 원래 규정은 4마리지만, 황제 특권으로 10마리 마차로 참가한다.    영화 '벤허'의 한 장면 네로는 10마리 말을 한꺼번에 다루려면 엄청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했다. 당연히 네로의 마차를 이끄는 스킬은 좋지 못했을 터이고,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네로의 마차는 말이 뒤엉켜서 전복사고를 당하고 만다.   마차는 말을 이끄는 마부의 기술이 좋을 때 6마리가 가장 좋은 속도와 힘을 낼 수 있는 황금비율이다. 8마리가 넘으면 오히려 말들 간의 속도유지와 힘의 배분, 마차의 무게 균형을 이룰 수 없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8기통보다 6기통을 더 선호했던 셈이다. 최근의 자동차들을 따져보자. 우리나라 최초의 국민 경차 '티코'는 41마력이었고 흔했던 마티즈의 경우 50마력이 넘었다. 무려 말 50마리의 힘을 나타내는 수치인 것이다. 제임스 와트는 증기기관차를 발명하였고, 말이 단위시간당 얼마만큼의 일률을 가지는지 계산하게 됐다. 1초간 75kg의 물체를 1미터 이동시키는 힘이 1마력이며 말은 당나귀보다 50%의 힘을 더 낼 수 있는 것으로 환산하였다. 일반적으로는 한 마리의 말이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2천년 전 예수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때 0.5마력의 당나귀를 탔다고 한다. 그것도 잠깐.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을 묘사한 돌벽 조각품 그렇다면 당나귀 한 마리, 0.5마력은 어떤 용도로 쓰일까? 기껏해야 물을 끌어올리는 컴프레서 정도가 1마력이다. 그런데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현재의 목회자들은 어떠한가. 예전에 알던 한 교회의 목회자는 200마력의 자동차를 마다 하시고 300마력의 차를 고집했다. 말 300마리가 이끄는 힘을 과시하고 다니신다.   강남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는 무려 말 500마리나 되는 힘을 과시하며 다닌다고 한다. 목회자들이 말의 힘을 과시하며 다닌다면 서민들이 목회자를 네로처럼 보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2000년 전의 기준을 적용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사회적 인지 감수성을 좀 걱정해 보자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지금, 고급차를 타고 다니며 사회적 물의를 빚는 일부 목회자들을 환기를 해보고 싶은 것이다.  개신교의 창시자인 루터와 칼뱅도 주일예배는 반드시 모여서 이루어 져야 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루터는 페스트가 창궐했을 당시에 말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약을 사용하고, 당신을 도울 수 있는 물약을 챙겨라. 집, 마당, 거리를 소독하라.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거나 회복되지 않은 곳이라면 사람과 장소를 피하고, 불타는 도시의 진압을 돕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리고 장 칼뱅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 '기독교 강요'에서 누가 과연 교회의 목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서술했다.   우선 학식과 경건함, 그리고 탁월한 은사로서 준비된 사람. 건전한 교리 와 허물없는 거룩함을 갖추어야 한다. 만약 목사가 불미스러운 삶과 행동으로 그의 거룩한 사역에 오점을 남기고 권위를 상실한다면 목회를 감당할 수 없다고 했다. 오는 5일 예수께서 십자가 수난을 겪기 전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심을 기념했다는 고난주일의 시작, 종려주일을 맞아서 반추가 필요한 지점은 아닐까.    글=이호준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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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기침만 해도 걱정하는 '상상코로나'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면서 피로나 두통 등 일상적인 증상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가 있다. '상상코로나'다.    인터넷이나 SNS 상에도 '상상코로나'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평소라면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심하지 않은 기침 증상이나 인후염에도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것은 아닌 지 고민하게 된다. 직장이나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경우 특히 상상코로나 증상은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인터넷 카페의 한 커뮤니티에 동생이 '상상코로나'로 고생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심장이 자주 아프고 답답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이라 지나친 걱정이라고 했는데도 지나치게 걱정을 한다고 했다.     체온도 정상이고 콧물이나 기침이 약간 있는 보통의 감기 증상에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병원에 가는 것이 겁난다. 혹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선뜻 발걸음을 하기 힘들다.    SNS에는 상상코로나 증상을 정리한 내용도 돌아다닌다. 열이 조금만 나도 코로나를 의심하고 기침만 해도 혹시 코로나가 아닌지 걱정한다. 두통이 있거나 배가 아파도 코로나에 걸렸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재채기나 몸살 증상이 있으면 누구라도 혹시 하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을 것 같다.    이는 오히려 상상코로나로 인한 불안장애의 다양한 증상으로 보인다. 예민해지고, 긴장하고 그러다 보니 근육이 경직되고 소화가 안되고 호흡할 때 과하게 하거나 아무 증상이 없어도 혹시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 지 걱정하게 된다. 확진자 중에는 무증상자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상상코로나' 의심을 저버릴 순 없다.    상상코로나가 등장한 이유 중 하나 역시 코로나19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는 점이다. 목이 아픈 느낌만 있어도 '혹시 코로나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에 가지 않고 약으로 버티는 경우라도 걱정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상상코로나' 염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감염 여부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까봐 걱정하는 경우다. 언론이나 긴급문자 등 하루에도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수시로 접하다보니 긴장할 수 밖에 없다.     상상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쓸데없는 걱정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방식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감기 증상 후 감기약을 복용하고 스스로 자가 격려를 하면서 하루 이틀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라면 선별진료소나 검체 채취 가능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판정을 받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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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한국인 토익 평균 점수는 686점
    신(新)토익 시행 이후 매년 하락하던 국내 토익 응시자들의 전체 평균 점수가 2019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시원스쿨이 운영하는 시원스쿨랩(LAB)이 최근 공개된 한국TOEIC위원회의 연도별 평균 토익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  [자료제공=시원스쿨LAB]   2016년 5월 29일 신토익 시행 후 2017년 평균 점수는 682점, 2018년은 680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점, 2점이 하락했다. 하지만 2019년 평균 점수는 686점으로 신토익 이전 점수를 회복했다.  총 24회 치러진 2019년 토익 정기시험의 평균 성적은 듣기(LC) 379점, 읽기(RC) 307점으로 전년 대비 총 6점이 상승했다. 응시자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 691점, 남성 678점으로 여성이 13점 더 높았다.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일반인(67%)과 학생(33%)의 평균 점수는 각각 691점, 673점으로, 일반인 응시자가 학생보다 18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신승호 소장은 “토익 개정으로 지문이 길어지고 독해 문제도 어려워져 기존 토익에 익숙한 응시자들은 상대적으로 시험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신토익 시행 3년 차부터 최신 유형을 반영한 전문 교재와 인강으로 효율적인 대비를 하게 되면서 앞으로 평균 성적은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신 소장은 “특히 고득점 달성은 독해 영역인 파트7이 점수를 좌우한다”라고 강조하며, “파트7은 정답의 명확한 근거를 찾는 연습부터 한 뒤 독해 속도를 높이는 훈련을 하고, 마무리로 모의고사를 풀면서 전략적으로 시간을 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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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충치 임산부, 큰 아기 출산율 15% 증가
    구강 건강 상태가 나쁘면 임신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산부가 충치 환자이면 실제 임신 주령보다 큰 아기의 출산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이 2010∼2014년 일반 건강검진과 구강 건강 검진을 모두 받은 초산부 12만622명을 대상으로 충치와 임신 부작용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Association between dental caries and adverse pregnancy outcomes)는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소개됐다.   전체 연구 대상 임산부 중 충치 보유자는 2만8,623명(23.7%)이었다. 임산부 4명 중 1명이 충치 환자인 셈이다. 이들 충치 진단 후 충치 치료를 받은 사람은 17%(4,741명)에 불과했다.   충치 보유 임산부는 출산 시 실제 임신 주령보다 큰 아기를 낳을 가능성이 충치가 없는 임산부에 비해 15% 높았다. 충치 보유와 충치 치료 여부는 임산부의  조산(早産)ㆍ자간전증(preeclampsia, 임신 중독증) 위험과는 이렇다 할 연관성이 없었다.    신체 활동이 적고, 단 음식을 즐기며, 과일ㆍ채소보다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임산부는 비만과 충치를 함께 갖기 쉽다. 이는 상대적으로 큰 아기의 출산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도 충치 보유 여성의 비만율과 공복(空腹) 혈당 보유율이 높았다.     조 교수팀은 논문에서 “구강 건강 상태가 나쁘면 당뇨병ㆍ심혈관 질환 뿐 아니라 임신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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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
    2020-04-02
  • 구조조정에 내 몰린 항공업계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대표업종이 항공업계다. 그 중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항공기 10대를 줄이고 직원 약 40%를 감원하는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노사는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 23대 중 B737-800 항공기 10대를 줄이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B737-800 항공기 1대당 약 80명의 고용이 창출된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직원 약 1700명 가운데 약 40%인 700여 명을 희망퇴직 등의 형태로 조정할 방침이다. 먼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난 뒤 4월 말 구조조정 대상자를 추가로 확정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퇴직 보상 및 위로금 지급, 미납된 임금 지불 등은 국토교통부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인수자금 약 2000억 원을 지원받기로 한 제주항공 측과 조율할 예정이다.   대형항공사도 마찬가지다. 대한항공은 기존 직원들도 내보낼 정도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객실 승무원 인턴들에게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보통 비정규직 직원은 8개월에서 2년가량을 거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되지만, 항공사들은 경영 악화로 이들을 지금 당장 채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한 달 동안 모든 직원들에게 15일 이상 의무 무급휴가를 가게 해 '인력 절반 운용'이라는 긴급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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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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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 세계 20여국에 코로나19 극복 매칭 펀드 조성
    포드 자동차 기금은 2일(현지시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20여개 국에서 매칭 기부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드 기금은 전 세계 포드 직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코로나19 기부 매칭 프로그램(COVID-10 Donation Match Program)’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포드 기금 및 포드 자동차 빌 포드(Bill Ford) 회장이 각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기부한 50만 달러 상당의 기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하는 것으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드 기금은  이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20여 개 국의 포드 직원 및 직원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역 사회 기관 및 비영리 기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드 기금의 재난 구호 및 글로벌 보조금 조성 파트너인 글로벌 기빙(GlobalGiving)을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20여개 국의 지역사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목표로 한다. 굶주림, 피난처 및 이동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고, 교육자원을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료 공급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포드 기금과 빌 포드 회장이 사재로 출현한 기부금을 포함한 총 50만 달러의 매칭펀드 기부금은,  15년 전 포드 봉사단을 창설하고 자원봉사와 기부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옹호해 온 포드 내 자선단체와 빌 포드 회장의 강력한 지역사회에의 헌신을 의미한다. 포드 기금의 매칭 기부금이 지원될 한국의 경우, 포드코리아의 전 직원 및 공식 딜러사가 모두 참여해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마련된 기금은 포드코리아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을 통해 이번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가 많은 대구·경북지역에 의료긴급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안전 비영리공익법인으로, 2016년부터 포드코리아와 도로위의 안전을 위해  초보자 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 for Life)의 공식 NGO 파트너로써 지속적인 생활안전관련 사회공헌활동으로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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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경남제약, 항바이러스 패치 논란에 "상술 아니다"
    경남제약은 2일 자사와 유통계약을 맺은 비엠제약의 '지키미패치'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 홍보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논란을 일축했다. 경남제약은 항바이러스 패치 과장광고 논란을 일축하고 개발사 효능자료 신뢰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지난 30일 '항바이러스 패치'((BM JIKIMI-i VIRUS Patch 이하 지키미패치)'를 약국과 드럭스토어에 한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지키미패치는 사스(SARS-CoV) 등 변종 호흡기 바이러스를 87% 억제하는 검증 효과를 인증받았고 폐렴균 유효성 시험에서 99.9%의 효능을 입증했지만, 일부 언론매체에서 그 효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야기됐다. 경남제약 측은 패치 종류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제조사인 비엠제약에 의하면 패치에 약물을 흡착시켜 인체에 부착함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 일반적인 패치 형태이고, '지키미패치'는 우래탄 소재로, 원료 물질이 주변으로 확산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패치 형태로도 항균 활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증 자료의 경우 제조사가 보유한 기술력이기 때문에 경남제약은 비공개 입장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고, 기존 제품 패키지에도 코로나19가 아닌 '코로나'로 표기했지만 이 역시 오해의 소지가 불거질 수 있어 현재는 다른 디자인(사진)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제조사의 모든 시험보고서는 'BmJIKIMI(i)' 물질을 활용한 시험결과 보고서이지만, 단지 포장지가 효과치를 나타낸다는 단순한 개념은 아니며 제품 효능에 대한 증빙자료는 공개할 수 있는 범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조사 및 개발사와의 협의가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경남제약은 해당제품에 대한 유통을 결정하기까지 20년간 연구개발기관 및 대학과의 산학연을 통한 제조사의 연구개발 실적을 확인했고, 코로나바이러스 증식억제능 분석을 통한 '항바이러스 87%'의 효능 결과보고서에 신뢰를 보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남제약은 약국과 드럭스토어 등에 제품만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라며 "아직 제품 유통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에서 경남제약은 절대 코로나19 이슈를 상술마케팅으로 활용할 생각이 없고, 향후 정확한 데이터나 근거 없이 코로나19를 거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또 "국가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더 이상의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표현 사용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면서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내용이 추가적으로 유포될 경우 강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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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한국여성의전화, 국회에 '여성폭력근절과 성평등' 제안
    한국여성의전화가 2일 '여성폭력 근절과 성평등한 사회을 위해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한 패션업체에서 벌였던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 포스터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 한국 사회는 ‘미투 운동’에 이어 ‘텔레그램 내 성착취 사건’으로 터져 나온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있다. 여성들은 최근 사건들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성차별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여성폭력에 대한 법·제도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강력한 변화를 촉구한다'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입법부에 반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세부적으로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처벌 실질화(11개), ▲성폭력 통념을 부수는 제도와 정책 변화(9개), ▲분절된 여성폭력 지원제도 속의 사각지대 해소(4개), ▲여성폭력 피해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적 자립 시스템 구축(7개), ▲성평등한 사회문화를 위한 정책 수립(7개) 5대 분야, 38개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를 중심으로 정당의 공약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후 21대 국회에서 개혁 과제들이 제대로 입법·정책화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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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외식창업, 소비 트렌드 파악이 먼저
    외식 창업시장에서 소비 트렌드 파악은 아이템 선정만큼 중요한 요소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의 외식창업시장은 인건비를 절감한 무인과 고객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셀프, 비대면 서비스인 배달 등이 강세를 띨 것이라는 분석이다.  채선당이 론칭한 샤브보트는 나홀로족을 겨냥하면서도 고객이 스스로 칼국수와 죽을 만들어 먹도록 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느 곳에 소비를 하고자 하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라며 “소비층하고 맞아야만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내가 소비자라면 과연 만족할까’라는 문제에서 출발해야만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올해 들어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은 배달이다. 자영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배달마케팅·빅데이터 분석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이 3대 음식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로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배달앱 이용량은 992만6426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증가율의 8.5배에 달했다. 배달전문점으로 코로나19에도 꾸준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는 티바두마리치킨이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받지 않는 4무 정책에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 지원과 X배너·전단지 홍보물 무상 제공 등의 14가지 혜택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올해 들어 26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장점은 가맹점 운영을 위해 권역별 전담 스토어닥터 배치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한편 각종 소스와 파우더를 자체 개발해 생산, 가맹점 공급의 형태로 유통구조를 최소화했다. 사이드메뉴 판매에 따른 객단가 상승으로 가맹점주의 이익을 극대화도 티바두마리치킨이 장점이다.  무인매장 등장도 인건비 절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관심받고 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카페띠아모를 운영중인 베모스는 지난해 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를 론칭했다. 특징은 AI(인공지능)시스템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레시피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무인커피벤딩머신 스마트띠아모는 인건비 절감과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으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모니터가 부착돼 있어 기업체 광고나 메뉴 등을 소개할 수 있어 창업자 입장에서는 부가적인 수익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창업 형태는 자투리 공간의 자판기 창업이나 소형점포의 무인카페로도 가능하다. 점포의 경우 CCTV와 앱으로 원격 자동관리할 수 있다.  채선당이 론칭한 샤브보트는 나홀로족을 겨냥하면서도 고객이 스스로 칼국수와 죽을 만들어 먹도록 해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샤브보트는 신선한 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샤브샤브를 1인 메뉴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특징은 등심, 토마토, 커리, 마라 등 4가지 맛 육수를 입맛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샤브샤브용 채소와 쇠고기, 칼국수, 죽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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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의 성공창업
    2020-04-03
  • ‘미스터 트롯맨 잡아라~!’ 유통업계 잇단 러브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진’으로 뽑힌 임영웅  온 국민을 흥과 눈물로 들썩이게 한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종영된 이후에도 출연자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친근한 인상, 재치있는 입담,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업계가 트롯맨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들이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방영된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이란 대스타가 탄생한 이후 그녀를 발탁한 브랜드들이 매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매출 하락세를 걸어온 보해양조가 송가인을 모델로 기용한 후 잎새주의 올해 1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송가인 마케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렇듯 유통업계는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단으로 트롯맨을 내세워 10대부터 중장년 타켓층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미스터트롯 TOP 20까지 진출하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한 남승민   최근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국내 대표 보리탄산음료 ‘맥콜’의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에서 맹활약한 '남승민'을 전격 발탁했다. 1982년 탄생한 맥콜은 국내 장수 브랜드로, 80년대 당시 최고의 가수였던 조용필을 비롯해 최수종, 이미연, 황광희, 주원, 김수미, 박형식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도 거쳐갔으나, 트로트 신예를 간판 모델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앳된 외모의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가창력으로 미스터트롯 TOP 20까지 진출하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한 남승민은 이번에 새롭게 제작되는 맥콜 광고에서 트로트 버전의 맥콜송을 직접 부르며, 기존에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리즈케이도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을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진’으로 뽑힌 그는 광고업계에서 억대 몸값을 자랑하며 이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 계약을 따냈다.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는 그는 방송 초기부터 절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를 광고 모델로 낙점한 리즈케이는 임영웅의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도전정신을 높이 샀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만든 리즈케이는 비타민 C 화장품인 퍼스트씨 세럼을 비롯해 새롭게 론칭한 새치&탈모 헤어 케어 브랜드 '알블랙 샴푸' 등 신제품 홍보를 임영웅과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 제작 협찬사인 쌍용 자동차 렉스턴의 모델 촬영을 마쳤으며, 의류 브랜드 웰메이드의 바이럴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섭외되기도 했다. 10대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 10대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도 슬픈 가정사를 뒤로하고 앞으로 펼쳐질 꽃길 행보가 주목된다. 그는 최근 한 방송에서 “광고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가장 하고 싶은 광고는 라면과 휴대폰 CF”라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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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코로나 블루’ 극복…집콕족의 운동법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람들의 일상이 많이 변했다. 꼭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무거워진 몸에 슬슬 걱정이 된다는 사람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외 활동이 줄어든 시기, 체중을 불리지 않고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진 제공=부산365mc병원   ◆'코로나 블루'…우울할수록 활동시간 높이자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울한 사람도 늘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코로나19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공포, 불규칙적인 수면시간과 식사 습관은 우울증을 야기시킨다.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활동 시간을 늘이라고 전문가들은 제안한다.  살이 쪄 몸이 무거워지면 더욱 마음이 울적해진다. 집콕족들이 살 찌기 쉬운 이유는 재택근무로 간식시간이 늘고, 실외활동이 힘들어 운동도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이 증가해 폭식을 하기도 한다.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인스턴트 메뉴를 줄이고 균형 잡힌 메뉴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고, 불면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도 필수다.  ◆집에서 틈틈이 '제자리 걷기'… 중급자는 '홈트'  실외 활동이 힘들어 고민이라면 '홈트레이닝'으로 심박수를 올리자. 온라인 영상을 통해 얼마든지 운동이 가능한 시대다. 취향에 맞는 운동 영상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수행하면 된다. 운동에 익숙한 사람들은 평소 자신이 즐겨 하는 운동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게 좋다.  주변의 도움 없이 운동하는 게 어려운 초보자에게 권할 만한 것은 '제자리 걷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국가 전체에 이동제한령에 내려진 프랑스에서 한 청년이 자택 베란다를 왕복하면서 42.195km 마라톤 거리를 완주하기도 했다.  서 있는 자리에서 무릎을 최대한 들어올리고, 팔을 흔들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게 제자리 걷기의 골자다. 실내에서 간단히 움직임으로써 칼로리 연소를 돕고, 혈관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앞으로 걷고, 뒤로 걷고, 옆으로 걷고, 팔 동작을 활용할수록 운동효과가 커진다. 다만 한 자리에서 반복동작만 하다보면 지루할 수 있는 게 사실. TV나 영상을 보면서 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 자리에서 오래 걷다보면 발이 아플 수 있으니 도톰한 운동매트를 까는 게 좋다.  ◆좀더 효과 높이고 싶다면 스텝퍼  좀더 격한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집에 묵혀 있던 스텝퍼를 꺼내길 추천한다. 스텝퍼는 저항력이 느껴지는 발판을 교대로 밟으며 다리를 움직이는 간단한 유산소운동 기구다. 다른 운동 기구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작은 부피에 비해 운동효과는 커 60kg의 성인이 40분 동안 운동하면 약 300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텝퍼로 운동하는 과정에서 다리근육을 단련하고 전신 유산소효과를 낸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스텝퍼는 체중을 관리하고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1주일에 약 150분 동안 사용하되, 1회 운동 시 10분 이상 수행하는 것을 권한다.    도움말=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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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요즘 미국에서 뜨는 우유 대체 음료 삼총사
    요즘 미국에선 아몬드유ㆍ두유ㆍ귀리유 등 다양한 식물성 밀크(milk)가 우유 대체 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몬드유는 무지방은 아니지만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국 농장기관연맹(American Farm Bureau Federation)은 다양한 우유 대체 음료의 등장으로 2012∼2016년 새 미국의 우유 소비량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미국의 일간지 ‘데일리 헤럴드’(Daily herald)엔 ‘어떤 우유가 건강에 가장 유익한지 자세히 살펴보기’(Taking a closer look at what kind of milk is healthiest)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선 우유 등 동물성 밀크 1종과 아몬드유ㆍ두유ㆍ귀리유 등 식물성 밀크 3종이 소개됐다.    우유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 칼슘을 보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다. 우유엔 단백질ㆍ칼륨ㆍ마그네슘과 다양한 비타민ㆍ미네랄이 들어 있다.    무지방 우유 한 컵엔 약 80㎉의 열량, 단백질 8g, 칼슘 300㎎, 비타민 D 하루 요구량의 30%가 함유됐다. 우유는 단백질ㆍ칼슘ㆍ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우유를 마시는 것만이 식단에서 이런 영양소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평소 견과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몬드유가 적절한 대용품이 될 수 있다. 각종 요리와 잘 어울리고 음료에 넣으면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몬드유는 무지방은 아니지만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것도 돋보인다. 탄수화물은 적지만 비타민 E도 풍부하다. 한 컵엔 30㎉, 지방 2.5g, 단백질 1g 정도가 들어 있다. 일부 아몬드유엔 칼슘ㆍ비타민 D가 강화돼 있으므로 구입 시 제품 라벨을 꼼꼼하게 살핀다.    두유는 한 동안 인기 있는 우유 대체 음료였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지만 다량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식이섬유와 중요한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다. 두유 한 컵엔 130㎉, 식이섬유 1.5g, 지방 4g, 단백질 8g, 칼슘 60㎎ 들어 있다. 이런 양은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라벨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리유(oat milk)는 새로운 우유 대체 음료다. 커피나 스무디에 넣으면 좋다. 크림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 커피ㆍ스무디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음식이나 빵을 만들 때 우유 대용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귀리유 한 컵엔 약 130㎉, 지방 2g, 단백질 4g이 들어 있다. 라벨에서 강화된 칼슘ㆍ비타민 Dㆍ기타 영양소가 강화돼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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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H&M, 패션 분야 혁신 아이디어에 1백만 유로 지원
    비영리 기구인 H&M 재단은 폐기물 없는 패션계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패션계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혁신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를 시행하고 있다.    다섯 우승 팀 모두에게 1백만 유로가 차등 분할 지원 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지속가능한 패션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올해로 H&M재단의 다섯 번째 혁신 과제인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우승 아이디어들은 다음과 같다. ▲실험실에서 재배한 면화 ▲단백질 DNA로 제작하는 패브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섬유 추적 ▲폐수 분리 ▲이산화탄소를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테르로 변환.  그 어느 때보다도 H&M 재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개발, 혁신, 기업가 정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초기 단계 아이디어와 파괴적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이를 확장하여 전체 패션 산업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많은 지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영향을 받은 이 불확실한 시기에 H&M 재단은 현 세대와 다음 세대가 앞으로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장려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H&M 재단은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수상자에게 재정 지원 및 혁신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혁신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H&M 재단의 임원진인 칼-요한 페르손(Karl-Johan Persson)은 “H&M 재단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지원하고, 동시에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업가와 혁신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에 제출되는 아이디어에 매년 감명을 받습니다. 혁신은 그 자체로 패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도전합니다. 우리는 오래되고 선형적인 사고방식을 뒤로하고,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승한 혁신 아이디어들은 우리 산업이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우승 아이디어는 2019년 8월에서 10월까지 두 달 동안 응모를 받았으며, 175개국에서 지원한 5,893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5개의 아이디어가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해서 최종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상금 외에도 H&M 재단이 진행하는 1년간의 혁신적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액센츄어(Accenture)와 스웨덴 왕립공과대학(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수상자들을 패션 산업과 연결하며, 그들의 혁신을 시장으로 가져오는 과정을 과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갈리의 창업자이자 CEO인 루시아노 부에노(Luciano Bueno)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수상은 기업으로서 우리의 비전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입증하고, 업계 전체에 대한 파트너십, 기술, 행동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가 업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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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전세계 의사 83% 코로나19 '2차 파동' 전망
     전 세계 의사 83%가 코로나19의 글로벌 2차 파동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의사 90% 이상이 2차 파동을 우려한 반면 중국 의사는 50%만이 2차 파동을 점쳤다.  세계 30개국, 의사 6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 결과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 설문조사 회사이자 의사를 위한 소셜 플랫폼 Sermo가 조사했다. 조사는 3일 만에 완료됐다. 데이터는 현재 치료법과 프로필락시스 옵션, 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 윤리적 선택, 정부 대응의 효율성 등을 보여준다.   이번 설문에서 코로나19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3대 치료제는 진통제 56%, 아지트로마이신 41%,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3%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치료자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은 스페인 72%, 이탈리아 49%, 브라질 41%, 멕시코 39%, 프랑스 28%, 미국 23%, 독일 17%, 캐나다 16%, 영국 13%, 일본 7%로 조사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치료 옵션 15가지 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선택됐다. (코로나19 치료자의 37%)  그밖에 스페인 75%, 이탈리아 53% Italy, 중국 44%, 브라질 43%, 프랑스 29%, 미국 23%, 영국 13%다.   하이트록시클로로퀸의 가장 일반적인 2가지 사용법으로는  38%가 제1일 하루 2회 400mg, 5일간 하루 1회 400mg 26%는 제1일 하루 2회 400mg, 4일간 하루 2회 200mg 투여다. 미국 외 국가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경증~중증 증상을 보이는 확진 환자에게 동일하게 사용된 반면 미국의 경우 고위험 확진 환자에게 가장 많이 사용됐다.  세계적으로 의사의 19%가 고위험 환자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예방적으로 처방했거나 사용 사례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저위험 환자에 대해서는 8%가 같은 응답을 했다.  그밖에 미국의 평균 검사 소요 기간은 4~5일이며, 검사자의 10%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7일 이상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의사의 14%와 유럽 및 일본 의사의 과반수가 24시간 후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중국의 경우 의사의 73%가 24시간 후에 검사 결과를 통보받으며, 8%는 1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벤틸레이터 치료에서 회복 가능성이 높은 환자(47%)를 1순위로 뒀으며 가장 위중하고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21%), 구조요원(15%)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의 경우 가장 위중하고 사망 위험이 높은 환자가 벤틸레이터 치료 1순위였다.  미국의 경우 구조요원의 순위가 더 높았다.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는 나이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브라질, 러시아는 고위험군 환자를 우선순위로 삼았다. 미국의 경우 의사의 63%가 지금부터 향후 6주 이상 규제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66%는 3~4주 후 피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피터 커크(Peter Kirk) Sermo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정책 입안자에게 더없이 유용할 글로벌 통찰의 보고”라며 “의사들은 팬데믹 대처 방식에 대해 목소리를 더 많이 내야 하며 전 세계적으로 서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국가의 언론 및 의료계 검열, 편견으로 제대로 설계되지 않은 연구 등으로 인해 팬데믹에 대한 해법이 지연되고 있다”며 “전 세계 의사들이 플랫폼에서 정책 입안자와 동료, 대중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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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3명여성과 성관계 몰카찍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 아들 구속기각
    3명의 여성과 각각 성관계한 영상을 몰래 찍어 SNS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장남 이모씨(33)가 자유로운 몸이 됐다.   최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   최창훈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의 내용과 트위터 게시물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고 피의자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했다”면서 “피해자들이 처벌을 불원하고 있고 피의자의 일정한 주거와 직업, 심문 절차에서의 진술 태도 등을 종합했을 때 구속해야 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구속영장 기각 사실이 알려지자 법원이 국민 법 감정에 맞지 않는 판단을 내렸다는 지적이 거세다.   성폭력처벌법 위반은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인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가 합의를 하고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더라도  형사소추할 수 있다.    성폭력처벌법 제14조에 따르면 촬영대상자의 동의 없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포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박사방’ 조주빈(25)씨 사건과 공범들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n번방 이용자까지 신상공개를 해 엄벌에 처하자는 청원이 일고 있는  분위기에서 찬물을 끼얹은 판결로 법원의 성 인지 감수성이 여전히 빈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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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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