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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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내장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수정체 선택시 고려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령인구 증가로 백내장 수술도 매년 증가함에 따라 백내장과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인공수정체의 종류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과 진료 장면 사진=위메이크뉴스 DB   백내장은 안구로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하얗게 변해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노화로 인해 발생되며 당뇨병,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장시간 자외선 노출, 기타 안구 질환 등도 원인이다. 백내장 등 눈 관련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심한 시력 감소 ▲시력이 밤보다 낮(밝은 곳)에 더 떨어지는 주맹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으로 내원해 의사 등 전문가의 진단·진료를 받아 백내장 발병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해야 한다.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금연, 혈당 조절이 중요하다. 동물실험 등에서 자외선은 백내장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흡연도 백내장 위험 요인 중 하나다. 특히 흡연과 병행한 과량의 알코올 섭취는 백내장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백내장 발병 위험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백내장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채소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정체가 백내장으로 혼탁해지고 하얗게 변해 그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실리콘·아크릴 재질의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삽입술을 시행한다.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 시 환자의 연령, 눈 상태, 생활방식, 직업, 취미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기 때문에 수술 전 충분한 검진과 전문가 상담으로 신중하게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결정해야 한다. 인공수정체는 ▲가까운 거리 또는 먼 거리 중 한쪽에 초점을 맞추는 단초점 인공수정체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동시에 초점을 맞추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안구 내에서 모양이 변하면서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의 초점을 맞추는 조절성 인공수정체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인공수정체를 선택·사용해야 한다. 이외에도 ▲난시가 심한 경우에 사용하는 원환체(난시) 인공수정체 ▲수정체를 대체하지 않고 홍채 위에 삽입하는 유수정체 인공수정체 등이 있다.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 후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심한 운동이나 안압이 상승될 수 있는 자세·운동(고개 숙이기, 역기 등)은 일주일 정도 피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눈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고, 수면 시에도 보호용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술과 담배는 자제해야 한다. 수술 초기에는 눈부심, 빛 번짐 등이 단기간 발생할 수 있으나 점차 적응되어 증상이 개선되는데, 증상이 지속되거나 갑작스러운 변화(통증, 출혈, 분비물, 시력저하 등)가 생기면 병원으로 내원해 의사 등 전문가의 진단·진료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에 제공한 정보로 환자들이 백내장 수술 시 삽입되는 인공수정체의 종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술 후 주의사항을 숙지함으로써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생활 속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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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곰표 맥주’이어 이번엔 ‘곰표 막걸리’ 나왔다
    GS25에 MZ세대 인증 아이템 ‘곰표’ 컬래버 막걸리가 나온다. GS25가 출시하는 표문 막걸리 사진=GS리테일 제공 최근 막걸리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아재술을 넘어 인싸술로 인식되고 있다. 높은 도수의 쓴 주류를 대신해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한 트렌드에 맞춰 세련된 디자인과 색다른 맛 등 차별화된 막걸리 신상품들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의 업로드 콘텐츠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GS25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막걸리는 전년 동기 대비(9월 기준) 2020년 28.5%, 2021년 40.1%로 크게 신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서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듯 20~30대 MZ세대 고객 구성비는 지난해 26.7% 대비 올해 35.6%로 크게 증가했다. GS25는 이러한 고객 수요 및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표문’ 막걸리를 이달 25일 선보인다. 한정된 제조 수량으로 온라인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표문 막걸리를 이제는 가까운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우선 서울/경기 지역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해 추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표문 막걸리는 대한제분과 한강주조가 컬래버한 상품이다. 표문은 대한제분 브랜드 곰표를 뒤집어 표기한 것으로, 보통 막걸리를 거꾸로 뒤집어 흔들어 마시는 것을 착안해 작명했다. 대한제분 마스코트 백곰과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 측면 외에도 국내산 밀 누룩의 다양한 향미와 쌀 본연의 단맛이 잘 어우러진 생막걸리로 기분 좋은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생막걸리의 특성처럼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단맛은 적어지고 탄산이 생기게 돼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한 맛을 즐길 수 있다(가격은 4500원, 도수 6%). GS25는 곰표밀식혜, 표문막걸리 등 곰표 시리즈 상품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MZ세대 고객들을 눈과 입, 감성까지 사로잡을 인기 있는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GS샵에서도 또 다른 곰표 브랜드 상품이 등장한다. GS샵은 11월 1주차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방 브랜드 해피콜과 곰표가 컬래버한 텀블러 상품을 단독 론칭한다. 1+1 더블 구성으로 선보이며(가격은 1만9900원), 밀가루처럼 하얗고 뽀얀 외장 컬러에 곰표 시그니처 로고를 새겨 넣은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성 GS25 음용식품팀 MD(대리)는 “고객들이 대한민국을 강타한 곰표 컬래버 상품들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표문 막걸리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곰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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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삼성전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 글로벌 확대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러시아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안내하는 모습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러시아,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40개국에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개국 이상의 청각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각 장애인들은 삼성닷컴 내 안내페이지를 통해 양방향 화상통화에 접속해 수어 상담원으로부터 실시간 수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고객이 자주 찾는 온라인 콘텐츠에도 수어를 지원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 개선하고, 매장과 수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불편을 겪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5년 수어 상담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터키에서는 서비스 홍보 영상인 ‘삼성 히어링 핸즈(Samsung Hearing Hands)’가 페이스북 누적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현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았고, 대통령 비서실장과 경제부장관은 법인에 정부 차원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는 9월 23일,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미국, 세르비아 등 7개국에 서비스를 신규로 도입했다. 미국 뉴욕 중심부에 있는 삼성전자 마케팅센터 삼성 837에서는 매장 현장 수어 상담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청각 장애인을 위해 서비스에 대한 랜선 투어를 진행했다. 세르비아에서는 청각 장애인 협회와 협업해 태블릿을 활용한 수화 통역 서비스를 구축했고, 장애인 협회장이 삼성전자에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각국의 장애인 협회와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CS센터장 김형남 전무는 “제품 사용 중 불편이 있어도 상담과 기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수어 상담 서비스는 사회적 약자들의 접근성을 한 차원 높임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 사회적 약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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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독도 전복사고 선박 발견 후 100분 뒤에야 알린 일본…골든타임 놓쳤다
    독도 북동쪽 168㎞ 공해상에서 지난 19일 밤 전복된 ‘제11일진호’(72t)와 관련 일본 해상보안청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도 100분이 지난 뒤에야 해양경찰청에 사고 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오전 독도 북동쪽 약 168㎞ 공해상에서 전복된 민간 어선에서 해경이 구조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지난 21일 해경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울릉군 독도 북동쪽 168㎞ 해상을 지나던 H상선이 ‘제11일진호’가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H상선은 한·일 중간수역인 사고 해역이 일본과 가깝다고 판단한 12분 뒤 무선통신설비(VHF)를 이용해 일본 해상보안청에 신고했다.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은 사고 해역에 도착한 시간은 낮 12시 36분으로 신고를 접수한 지 1시간 흐른 뒤였다. 사고를 확인한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은 1시간 40분이 지난 오후 2시 24분에서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통보했다. 이후 해경은 5000t·1500t급 함정을 급파했지만 오후 7시 50분에서야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일진호가 H상선에 의해 처음 발견된 지 8시간 30분이 지난 시간이다. 해경 관계자는 “늦게 통보 온 것은 맞다”며 “일본 해상보안청도 수색 작업을 돕고 있어서 사고를 수습한 뒤 (늦어진)이유를 물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선박은 홍게잡이 통발어선으로 지난 16일 오전 3시 11분쯤 한국인 3명과 중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9명이 태우고 경북 후포항을 출항했으며 23일 입항할 예정이었다. 현재 선원 3명의 생사는 확인됐고 6명은 실종 상태다. 해경은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지만 4m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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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2021-10-22
  • 대학 신입생 절반 이상이 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경험
    국내 대학 신입생의 절반 이상이 잦은 음주ㆍ폭음ㆍ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행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 비율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별로 없었다. 사진=한화리조트 제공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고려대 간호대 추진아 교수팀이 서울 소재 10개 대학 신입생 227명(남 70명, 여 157명)을 대상으로 음주 관련 설문 조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와 그 관련 요인)는 한국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이 연구에서 대학 신입생의 잦은 음주ㆍ폭음ㆍ강제 음주 등 문제 음주 비율은 58.6%였다. 남학생과 여학생의 문제 음주율은 각각 64.3%와 56.1%였다.   추 교수팀은 논문에서 “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율은 성인보다 높다”며 “신입생 환영회ㆍMTㆍ동아리 행사 등이 문제 음주율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대학 신입생은 학업ㆍ대학 적응ㆍ친목 등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그만큼 문제 음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대학생의 성별은 문제 음주와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과거엔 남학생의 문제 음주 비율이 여학생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지만, 여학생의 음주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문제 음주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절주 자기 효능감이었다. 절주 자기 효능감은 고위험 음주 상황에서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는 개인의 자신감을 뜻한다.   추 교수팀은 논문에서 “문제 음주는 건강과 대인관계의 문제 발생뿐만 아니라 사고ㆍ폭력 등 문제 행동과 연결되기 때문에 대학 신입생 단계에서 문제 음주의 원인을 찾아 이를 지속해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모의 사회ㆍ경제적 상태(교육수준ㆍ직업ㆍ월 소득 등)와 양육 행동은 대학 신입생의 문제 음주와 별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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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2021-10-22
  • K수소 솟아오른다, 수소 거점도시 부동산 관심
    부동산 시장에도 수소경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작년 ‘한국판 뉴딜’로 수소산업이 주목받았고, 정부가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를 재차 강조해서다. 특히 곳곳에서 ‘조 단위’ 투자도 구체화되고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수소는 석유·석탄 의존도를 낮추는데다, 에너지 저장·운반도 수월하다. 화석 연료에 비해 환경 오염도 확 줄일 수 있다. 이에 에너지 산업 지형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가별로 치열한 투자전을 벌이는 중이다. 국내도 수소가 미래 주력산업으로 떠올라 수소경제 판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정부는 수소 사용량을 22만톤에서 2050년 100배 이상(2700만톤)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2050년 탄소제로 실현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수소 비율을 2030년 40%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내놨다.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현대차, SK, 포스코 등 5개 그룹사가 2030년까지 43조원을 수소경제에 투자할 예정이다. 수소경제가 몸집을 불리면서 부동산 시장 지형도 바뀌는 모양새다. 반도체, 바이오 발(發) 부동산 열풍에 이어 향후 수소경제가 주택 시장을 달구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불어서다. 대표적 수혜지역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울산이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청라국제도시에 내년 하반기까지 수소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신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울산에도 새공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두 곳 공장 건립에만 총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지자체 움직임도 활발하다. 경기 평택은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6300억원을 투입해 평택항 일대를 수소복합지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경남 창원도 두산중공업이내년 완공을 목표로 수소액화플랜트를 짓고 있으며, 완공시 하루 액화수소를 5톤씩 생산할 예정이다. 강원도도 총 6조원을 투입해 액화수소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으며, 동해·삼척 등에서 수소생산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인천 송도의 바이오 산업이나 수원, 평택 등 반도체 거점 도시는 구매력을 갖춘 수요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지역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지역 부동산 가치가 꾸준히 올랐으며,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수소경제도 이에 버금가는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며 “다만 지자체 별로 단순히 청사진만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 수소 생산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여지가 있어 수소경제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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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성장하는 가정간편식 시장, 가격보다 ‘맛’과 ‘품질’ 니즈 확대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에서 한 걸음 나아가 이제는 더 맛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회사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15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가정간편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히 1인 가구(57.2%)와 2인 가구(51.4%)의 섭취 빈도가 높아 세대 구성원이 적을수록 가정간편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로 구매하는 가정간편식의 종류로는 도시락·김밥과 같은 즉석 섭취식품(72.6%)과 라면·즉석밥·국 등의 즉석 조리식품(56.2%)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밀키트(35%), 샐러드나 간편 과일과 같은 신선 편의식품(26.7%) 등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취업준비생과 학생은 즉석 섭취식품 이용 비율이 96.8%와 83.3%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전업주부는 다른 직업에 비해 밀키트 이용 비율이 51.4%로 가장 높았다. ◇가정간편식, 간편성보다는 음식의 맛과 좋은 재료가 중요 가정간편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택 기준은 음식의 맛(61.8%)이었다. 그다음으로는 제품 가격(41.4%)과 원재료의 품질이나 원산지(26.4%), 조리의 용이성(23.1%), 상품 후기 등 주변의 평가(12.2%), 제품의 양(10.2%), 브랜드(6.2%) 순이었다. 특히 가계 소비의 주체인 전업주부의 경우 음식의 맛(66%)과 원재료의 품질과 원산지(43.1%)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 가정간편식에 대해 불만 요인으로는 인공첨가물이 다량 함유했을 것 같다는 우려가 모든 연령대에서 49.3%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부족한 음식의 양(33.1%), 비싼 가격(31.4%), 위생 상태에 대한 우려(28.9%), 재료의 원산지나 품질에 대한 걱정(26.5%)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전업주부(58.3%)와 자녀를 둔 3인 이상 가구(53.7%)에서 인공첨가물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 대표적인 가정간편식인 라면도,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3%가 주 1회 이상 라면을 먹고 있지만 나트륨(79.4%)과 인공첨가물(38.1%) 그리고 칼로리(35.8%)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의 주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즉석밥도 포장을 뜯었을 때 나는 냄새(38.5%), 선택할 수 있는 밥 종류의 다양성(34.2%), 밥알의 식감(29.6%), 제품의 신선도(25.3%) 등 품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가정간편식 맛과 재료가 개선된다면 가격 상승도 수용 가능 실제로 다수의 응답자는 이러한 불만을 개선해 음식의 맛과 원재료를 향상한 가정간편식이 출시되면 일정 수준 이상의 비용을 더 낼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음식 맛이 개선된 가정간편식이 나오면 대다수 응답자(80.8%)가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더욱더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나오면 어느 정도 가격이 인상해도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84.7%에 달해 소비자들이 재료의 품질 개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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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52억달러 달성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1)’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출처: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2020년 143억달러).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 117억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2005년 브랜드 순위 84위, 브랜드 가치 35억달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며, 2015년부터 7년 연속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터브랜드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를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을 뿐 아니라, UAM·로보틱스·자율주행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방향성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현하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초 출시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콤팩트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는 BMW와 아우디 전기차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Robotics) △자율주행 등에도 활발히 투자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8년에 도심 운영에 최적화된 전동화 UAM과 2030년대에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올해 인수를 마친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로보틱스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발 빠른 시장 대응 역시 이번 브랜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판매채널 ‘클릭 투 바이(Click to Buy)’를 미국과 유럽, 인도 등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했다. 국내에서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탐색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캐스퍼를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향상했다. 또한 올해 8월 세계적인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에서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도 브랜드 가치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 삼아 새로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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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21-10-21
  •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 기록
    삼성전자는 20일(미국 현지 시각)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20% 성장한 746억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사진출처=삼성전자홈페이지 ◇지난해 글로벌 톱5 첫 진입, 올해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로 5위 수성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재무 성과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623억달러보다 20% 큰 폭으로 상승하며, 746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달성한 글로벌 톱5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성장률은 올해 20%로 대폭 상승하며,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치의 평균 성장률인 10%의 2배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6위와의 격차를 지난해 54억달러에서 3배가 넘는 171억달러로 벌렸다. 삼성전자는 2012년 9위로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이후 2017년 6위, 2020년 5위 달성까지 브랜드 가치 순위가 지속해서 상승해 왔다. ◇고객 중심 경영체제·지속가능경영·혁신 제품·투자 등을 높이 평가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상승 주요 요인으로 △고객 중심(Customer-centric) 경영체제 개편 △지속가능경영 활동 △‘갤럭시 Z 플립3’, ‘Neo QLED’, ‘비스포크(BESPOKE)’ 가전 등 혁신 제품 출시 △AI·5G·전장·로봇 등 미래 기술 선도를 위한 지속 투자 등을 꼽으며, 이 부분들이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 부서를 신설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최우선시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삼성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이어 나가 CSR 비전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Reimagine A Better Planet’ 캠페인을 전개하며,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습을 표현한 영상을 선보이고 소비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또 6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법인과 각 사업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스토리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며, 갤럭시 업사이클링·TV 에코 패키지·비스포크 제품·반도체 탄소 절감 칩 등 삼성전자의 친환경 노력을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고객 경험에 기반을 둔 다양한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AI·5G·전장·로봇 등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해서 투자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점도 브랜드 가치의 급상승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무선 분야에서는 개방성(Openness) 가치를 바탕으로 △폴더블폰으로 제품 혁신 지속 △갤럭시 S 시리즈 플래그십 라인업 강화와 A 시리즈를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버즈-웨어러블-스마트싱스 연계를 통한 에코시스템 구축 등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에 이바지했다. 또한 △친환경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발표 △갤럭시 업사이클링 추진 △친환경 패키지 적용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하는 ‘삼성 글로벌 골즈 앱’ 확장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추진을 강화했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지역별 주요 사업자 계약을 통해 5G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세계 최초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구축과 업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5G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기술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TV 분야에서는 Neo QLED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함과 동시에 TV 역할을 재정의하는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였으며, 비대면 시대에 집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구하는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삼성 헬스’ 등 스마트 기능도 강화했다. 또 업사이클링 가능한 에코 패키지, 솔라셀 적용 친환경 리모콘, 접근성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비스포크 라인업을 집안 전체로 확대하는 ‘비스포크 홈’ 비전을 발표하고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본격 출시하는 등 시장 리더십을 강화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통합하는 옴니채널 구축, 스마트싱스를 통한 가전 연결 경험 강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메모리 분야에서는 HBM-PIM (High Bandwidth Memory-Processing-in-Memory) 등 AI 엔진을 탑재한 메모리 반도체와 업계 최초 HKMG (High-K Metal Gate) 공정을 적용한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하는 등 메모리 시장 1위 업체로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리는 ‘SAVE’ 캠페인을 집행했고 탄소 저감 제품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시스템 LSI 분야에서는 성장하는 게임과 자동차 분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모바일향 ‘엑시노스’와 ‘엑시노스 오토’, ‘아이소셀 오토’ 이미지센서 등 혁신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글로벌 톱5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소비자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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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코로나 학교 대응, 보건교사 1인 집중 과부하, 번아웃 심각
    보건교육포럼이 전교조보건위원회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7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보건교육 미비, 보건교사 업무 집중으로 번아웃 심각 보건교육포럼과 전교조보건위원회가 10월 6일~11일까지 전국 초·중·고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752명을 조사한 결과, 법률의 보건교육 의무조항에도 불구하고 보건교육이 모든 학교에서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학교에서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부족으로 보건교사 1인의 과도한 업무 집중 현상이 거의 개선되지 못한 채, 보건교사들의 번아웃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영덕 의원 국감 질의, 교육부 “조치했다” 답변, 그러나 1년 전보다 악화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윤영덕 의원 출처: 보건교육포럼   이에 위 단체들은 이미 1년 전부터 이러한 문제점을 널리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결과 오히려 이전보다 상황이 악화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이를 개선하지 못할 경우 향후 학교 방역의 공백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윤영덕 의원의 질문에 교육부가 별 문제가 없는 듯이 “조치했다”고 답변한 데 대해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지적하는 한편, 학교 구성원이 함께 방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보건교육부의 도입에 대해 “학교장의 책임”이라고 회피한 데 대해 매우 아쉬움을 표했다. ◇위드 코로나, 보건과목 필수화·보건교사 2인 배치·보건교육부 도입 필요 단체들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보건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건교사 2인 배치 및 보건과목 필수화로 여건을 조성해야 하며, 임시 조직이자 실효성이 낮은 학교 감염병 대응 조직을 학교의 상설 부서인 ‘보건교육부’로 전환해, 전체 학교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함께 대응하는 참여 방역 등 실질적인 조치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교육부의 감염병 대응 매뉴얼의 감염병 대응 조직: 학교장, 교감을 중심으로 전체 교직원이 발생감시팀, 예방관리팀, 학사관리팀, 행정지원팀으로 업무를 분담하도록 함). ◇학교 감염병 대응 조직 있어도 보건교사 혼자서 전체 3-4개팀 업무 처리 설문조사에 응답한 보건교사 재직교 752개교 중 737개교(98%)는 감염병 대응 조직을 구성했다고 응답했으나, 코로나 감염병 대응 조직이 팀별 업무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53.8%(매우 그렇지 않아 19%, 그렇지 않다 41.9%)는 부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5월 서울지역 조사에서, 98.9%의 학교에서 코로나19 대응조직을 구성, 그 중 34%가 이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답한 것보다 더욱 나쁜 결과이다. 보건교사의 대부분이 4개 팀별 업무 중 3개 팀 업무 또는 4개팀 업무를 담당, 2020년 5월 당시의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발생감시팀 업무: 생활지도 담당 부장급 교사(총괄)를 팀장으로 학년부장, 담임교사, 교과교사, 보건(담당)교사로 구성하고 감염병 (의심)환자의 신속한 파악과 밀접접촉자 파악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는 이 업무 중 보건교사는 자가진단시스템 운영(96.1%),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확인 조사(96.1%), 감염병 발생 현황 일일 보고(92.6%), 열화상 카메라 구입 설치 및 운영(85.1%), 학생 등교 시 체온 측정이나 손소독제 배부 등 등교지도(69.3%)로 나타났다. 2020년 서울지역 조사에서는 감염병 발생 현황 일일보고(90%), 밀접접촉자조사 및 안내(87%), 열화상 카메라 구입설치 및 운영(70%), 나이스 학생건강자가시스템 운영(64%)으로 나타났다. - 예방관리팀 업무: 보건교사는 학생 및 교직원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교육(98.9%), 유증상자 진단(97.1%), 일시적 관찰실 운영(95.9%), 선별진료소 등 안내(93.5%), 예방 및 대응 관련 문자 내용 작성(86.7%)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5월 서울지역 조사의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교육(99.3%), 일시적 관찰실 운영(94.7%), 유증상자 진단 및 선별진료소 안내(98.4%), 필요 시 역학조사 협조(98.4%)와 유사하거나 악화된 것이다. - 학사관리팀 업무 중 보건교사가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중복응답을 실시한 결과 등교중지 및 출결 사항 총괄(39.5%), 휴업/휴교시기 가정 학습 및 생활 관리 안내(10.8%), 교직원 이환 시 수업 및 학사 조정(2.3%)로 나타나, 이전보다 휴업/휴교 등교중지 시 안내 등의 업무만 10% 정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월 서울지역 조사에서는 등교중지, 출결 총괄(31.5%), 휴업/휴교 등교중지 시 가정학습 및 생활관리 안내 등(21.8%), 감염병 대응 관련 교사 공백 시 조치사항(수업 조정 등)(1.8%) 등이었다. - 행정관리팀의 업무 중 보건교사 담당하는 업무에 대해 중복응답을 실시한 결과 방역 물품 구입 및 배부(98.5%), 코로나 현수막, 거리두기 표식이나 안내 게시물 부착, 가림막 설치 등(70.7%), 방역 인력 관리(67.2%)학교 시설 방역 소독(37.6%)으로, 현수막, 게시물 설치 등은 일부 개선됐으나 그 외에는 이전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월 서울지역 조사에서는 방역물품 구입, 배부 및 관련 공문처리(98.1%), 학교 시설 방역 소독(27.9%), 코로나19 대응 관련 현수막, 게시물 설치 등(56.2%)이었다. ◇방역 인력 업무 보건교사 부과 금지 교육부 지침… 절반 학교에서 여전히 안지켜 최근 교육 당국에서는 방역 인력 관리 업무를 보건교사에 부과하지 않도록 공문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약 1/2의 학교에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관련 업무 중 보건교사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확인한 결과 방역 인력 교육(69.5%), 방역 인력 근태 관리(58.4%), 방역 인력 운영 계획(53.5%), 예산 집행 보고(46.5%)방역 인력 모직 공고(41.2%), 면접 준비(41.5%)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가 학교에서 발생할 경우 절반이 넘는 보건교사가 혼자 관련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건소 역학조사팀 연락(88.3%), 교육청 보고(87.6%),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동선 확인(77.9%), 교실 배치도 확인 및 보건 당국 전송(61.6%), 교내 선별 진료소 설치(56%), 학부모 대응 문자 및 가정통신문 안내(55.3%) 순으로 나타났다. ◇10개 중 2~3개교 법정 보건교육 못해… 학교 규모별 보건실 방문 학생 격차 극심, 학생 1인당 소요시간 늘어 한편 최근 3년간 법정 보건교육(초등학교 5,6학년 연간 17시간 (일부 지역 지침 16차시) 이상, 중·고등학교에서 각각 1개 학년 이상 연간 17시간 이상 보건교육 실시 또는 중·고등학교에서 보건 과목 선택 과목으로 운영)을 실시한 경우를 조사한 결과, 2019년 513교(68.2%), 2020년 509교(67.7%), 2021년 586개교(77.9%)라고 응답, 코로나 상황에서 절실한 보건교육이 10개교 중 2~3개교 정도에서는 아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보건실 방문 학생을 조사한 결과, 752개교 중 응답이 없거나 모르겠음으로 응답한 경우를 제외하고 2019년 30명 미만(19%), 30-60명 미만(29.9%), 60명 이상(12.8%) 순이었으며, 2020년 30명 미만(40%), 30-60명 미만(20.3%), 60명 이상(4.2%), 2021년 30명 미만(41.4%), 30-60명 미만(26.3%), 60명 이상(7.1%)순으로 나타나, 학교 규모에 따라 보건실 방문 학생의 편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3년간 보건실 방문 학생 1명당 처치 및 상담 시간에 대해 2019년 3-5분 미만(37.2%), 1-3분 미만(25.8%), 5분 이상(11.8%), 2020년 3-5분 미만(37.8%), 1-3분 미만(26.7%), 5분 이상(12.8%), 2021년 3-5분 미만(41.9%), 1-3분 미만(32.3%), 5분 이상(19.4%)로 코로나 위기가 지속될 수록 1명당 처치 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교사 대부분 번아웃 증상… 위드 코로나 위해서는 보건교사 업무 집중 지양·보건실 인력 지원 및 참여 방역 필요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교사의 번아웃 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2.1%가 매우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그렇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26.7%로 대부분의 보건교사가 번아웃(정신적, 육체적으로 에너지를 소진해 피로감을 느끼며 극도의 무기력을 느낌)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0년 서울지역 조사의 49.2%가 매우 그렇다, 38.3%가 그렇다에 비해 더욱 악화된 것이다. 번아웃 증상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코로나 대응 업무를 무조건 보건교사에게 일임하는 풍토(90.6%), 기존 보건교육 및 학생 건강관리만으로도 물리적 한계가 있는데 코로나 업무까지 가중됨(70.2%), 합리적인 의견 개진이 학교에서 받아들여지 않는 것 같음(13.8%), 관리자의 감염병 대응 리더십 부족(8.2%), 교육청이나 보건 당국의 비협조적인 태도(6.3%), 선별진료소 의뢰 및 등교 중지 등 학부모 협조 부족(5.1%) 순으로 나타나 학교 구성원 간 소통 및 학교 밖 보건당국과의 소통, 교육당국의 지원 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전면 등교 확대를 위해 방역 대응을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에는 매우 그렇다(51.9%), 그렇다(33%)로 응답했다. 학교의 현재 방역 대응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2가지 사항을 고르는 응답에서 학교 감염병 대응 관련 명확한 업무 분장 및 보건교사 일임 금지(76.1%), 각종 보고 서식 및 절차 간소화(39.8%), 교육청-보건소가 직접 연계해 확진자 발생 대상 학교 알림 서비스 시행(25.9%), 독감 대응 수준으로 코로나19 대응 지침 유연화(23.8%), 보건교사 업무 보조 인력 배치(17.8%), 코로나19 대응 관련 관리자 인식 개선 교육(13.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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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중국 항공 여행 기지개… 중국 소비자들의 여행 재개 조짐 뚜렷’
    항공 분석 기업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중국 응답자의 96%가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여행객들이 항공 여행 업계의 회복에 일익을 담당할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시리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2개월 내 최소 1회 항공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81%, 올가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50%였다. 또 여행 목적이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라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73%, 출장 때문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24%였다.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설문 조사 펜트업(pent-up, 억눌린) 수요까지 감안하면 회복 징후는 더욱 뚜렷하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중국 여객 운항이 2019년 수준의 87%에 달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42%)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여행객 가운데 66%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선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시리움의 스케줄 데이터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여행이 2019년 4분기 대비 약 15% 증가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중국의 ‘코로나19 제로(Zero-COVID)’ 정책에 따른 수개월간의 제재가 야기한 펜트업 수요로 국내외 여행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조짐이 확연하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61%)이 국경이 개방되는 대로 중국 본토 밖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동남아시아, 유럽, 호주/뉴질랜드, 동아시아 순이었다. 제러미 보웬(Jeremy Bowen) 시리움 최고경영자는 “조사 결과 국내선 여행에 대한 중국 여행객들의 신뢰와 해외여행에 대한 펜트업 수요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시아 선호도가 분명한 만큼 관건은 중국인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꼽혔던 동아시아와 같은 시장의 여행을 회복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제레미 보웬 최고경영자는 “중국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신뢰도를 높이려면 건강·안전 조치를 제대로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여행객 대부분이 항공 여행 재개에 자신감을 표했지만 35%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공기로 여행할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주로 건강, 위생,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응답자 대부분(96%)은 항공 여행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지지했다. 또 85% 이상이 비접촉 여행을 뒷받침하는 앱 사용과 디지털 건강 여권 도입에 찬성했다. 응답자들은 항공사를 고를 때 마스크 착용 의무화(66%), 개선된 위생 절차(65%), 출발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62%) 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과 관련해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응답자 가운데 53%는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고, 21%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안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릴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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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누리호 의미' 한국은 우주로 로켓 쏘아 올린 7번째 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오후 5시 발사된 누리호가 전 비행 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지만 3단 엔진이 조기 연소 종료되어 위성모사체가 700km 고도의 목표에는 도달하였으나 아쉽게도 궤도 진입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여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분석 결과 누리호는 이륙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 단 분리 등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으나 3단에 장착된 7톤 급 액체엔진이 목표된 521초 동안 연소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되었다 이번 발사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국내 독자 개발 발사체의 첫 비행시험으로서 주요 발사 단계를 모두 이행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했음을 확인하는 의의를 남겼다   누리호 1단부는 75톤 급 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 되어 300톤 급의 추진력을 내는 핵심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번 발사를 통해 1단부 비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1단과 2단 페어링 2단과 3단의 성공적 분리와 점화를 통해 단 분리 기술을 확보한 점도 소기의 성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국내에 상당 수준의 발사체 기술력이 축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과기정통부는 항우연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사조사위원회 를 즉시 구성하여 3단 엔진 조기 종료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차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누리호 발사를 놓고 외신은 한국은 우주로 로켓 쏘아 올린 7번째 국가가 됐다면서도 탄도미사일과 우주로켓은 비슷한 기술로 볼 수 있어 향후 남한과 북한의 군비 강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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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국내 대표 발효식품 ‘3총사’ 모두 비만 억제 식품
    김치ㆍ간장ㆍ된장 등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 ‘3총사’가 모두 비만과 대장암 예방에 기여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특히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간을 한 발효식품에서 비만ㆍ대장암 억제 효과가 두드러졌다.  김치ㆍ간장ㆍ된장 등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을 저장하는 장독대 사진=픽사베이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는 지난달 25일 전남 신안 태평염전에서 열린 ‘천일염 명품화 소비자 팸투어’ 교육에서 발효식품 ‘3총사’의 웰빙 효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팀이 생쥐를 이용해 김치의 대장암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특히 물로 세척한 뒤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의 항암 능력이 가장 탁월했다. 물로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를 먹은 쥐는 대장 용종(대장암의 ‘씨앗’) 수가 고지방 사료를 먹은 생쥐의 1/3 수준이었다. 세포 사멸(암 예방)과 관련한 유전자의 발현 정도는 세척 탈수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를 먹은 생쥐가 고지방 사료를 섭취한 생쥐보다 두 배가량 많았다.   박 교수팀은 생쥐의 대변을 이용해 장의 세균별 구성비를 분석했다(NGS 분석).    박 교수는 “고지방 사료를 섭취한 생쥐에선 ‘뚱보균’으로 통하는 퍼미쿠테스(Fermicutes) 속의 비율이 전체의 48%에 달했다”며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의 담근 김치를 먹은 생쥐에서 퍼미쿠테스 비율이 29%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는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의 비만 억제 효과가 뚜렷한 이유로 풀이된다.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간장과 된장을 먹은 생쥐도 김치와 유사하게 대장암과 비만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박 교수는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은 3년 숙성한 천일염과 비슷한 미네랄 농도를 보였다”며 “천일염 내 쓴맛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 함량이 3년 숙성 천일염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척한 후 탈수한 천일염을 음식 조리에 사용하면 3년간 보관해 간수를 뺀 천일염을 썼을 때처럼 쓴맛이 나지 않아 훨씬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된장을 섭취한 생쥐의 암 숫자는 일반 소금으로 제조한 된장은 물론 3년 숙성 천일염으로 만든 된장을 먹은 생쥐보다 더 적었다.     박 교수는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발현이 세척 후 탈수한 천일염으로 만든 된장을 먹은 생쥐에서 눈에 띄게 높았다”고 조언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서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이다. 국내에선 전남 신안 등 주로 서남해안 지역의 염전에서 생산이 활발하다. 채소나 어패류를 절이거나 장류를 담는 등에 많이 사용된다.   한편 이번 ‘천일염 명품화 소비자 팸투어’는 전남 도청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달 25∼26일 전남 주변 염전 등에서 진행됐다. 올해엔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 산업체 분과 소속 영양사 등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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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렉서스 ES,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 2년 연속 1위
    새 차 구입 1년 이내인 소비자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평가한 '2021 올해의 차'에 렉서스 ‘ES'가 2년 연속 종합 1위로 선정됐다. 렉서스 ES, 소비자가 평가한 ‘올해의 차’ 2년 연속 1위   부문별로 국산 세단은 현대 '아반떼 HEV'가, SUV는 기아 '니로 HEV'가 뽑혔다. 수입차 세단은 BMW '5시리즈'가, SUV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선정됐다. 5개 모델 중 3개가 하이브리드, 1개가 디젤 모델로 연비에 강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 평가에 가성비의 중요성이 예년보다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 출범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약 10만명 대상)'에서 1년 내 새 차 구입자의 ▲제품만족도(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가성비·VFM) 3개 항목 평가를 종합해 소비자 관점에서 본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 실사용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 품질평가 반영 렉서스 ES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올해 연례조사에서 국산∙수입차를 아울러 초기품질 1위, 제품만족도∙비용대비가치 각각 2위로 3개 영역 모두 최고수준 평가를 받았다. ‘ES’는 브랜드 내 판매량이 가장 많은 주력 볼륨 모델로서 렉서스의 높은 평판을 주도하며 ‘올해의 차’ 왕좌를 지켰다.  수입차 부문별 1위 모델도 작년과 동일했다. BMW '5시리즈'가 세단에서, 폭스바겐 '티구안'은 SUV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두 모델 또한 각 브랜드 볼륨 모델로 각각 제품만족도와 가성비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산차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모두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아반떼 HEV’는 세단에서, 기아의 ‘니로 HEV’는 SUV 중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선정된 모델의 특징은 ‘비용대비가치’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산 2개 모델과 렉서스 ‘ES’를 포함하면 5개 모델 중 3개가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티구안’은 전량 디젤이다. ‘5시리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또는 디젤 방식이 40% 이상 차지한다. 소비자는 연비·유지비·잔존가치 등 가성비에 더욱 민감해지고 있으며 그 중 핵심은 연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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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한국의 디지털 선도기업, 팬데믹 이후 4배 빠르게 디지털 인프라 확장”
    에퀴닉스가 최근 조사한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의 디지털 선도기업은 디지털 인프라를 다수의 지역 및 엣지 로케이션으로 확장하고 멀티클라우드를 통합하는 등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년이 걸리던 실행이 6개월로 단축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지=픽사베이 이 같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는 상호연결 대역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표된 GXI 5호에 따르면 전 세계 상호연결 대역폭은 2024년까지 2만1485Tbps 혹은 85제타바이트(ZB) 수준에 달해, 연평균 성장률(CAGR) 4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호연결 대역폭은 기업과 조직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프라이빗 연결을 측정하는 수치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상호연결 대역폭의 경우, 2024년까지 46%의 연평균 성장률을 바탕으로 6002Tbps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전 세계 상호연결 대역폭의 28%다. 서울 내 엣지 상호연결 대역폭은 2024년까지 121Tbps를 기록, 연평균 5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표는 기업이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임직원과 연결하고 △파트너 및 공급망과 전산 시스템을 통합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를 온라인화 시키는 데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높은 수요와 그 맥을 같이한다. 클레어 맥랜드(Claire Macland) Equinix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코로나19가 기존 디지털 서비스의 확대 및 신규 서비스의 도입 등 다방면에 걸친 기업 혁신을 끌어낸 가운데 기반 인프라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며 “결과적으로 디지털 선도기업은 필수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팬데믹 이전 대비 4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혜덕(Chris Jang) Equinix 코리아 대표는 “서울에 있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서울의 상호연결 대역폭은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점점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비즈니스 성공의 필수적인 초석으로 보고 있는 만큼 하이퍼스케일러는 기업에 가용성, 안정성 및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생태계에 근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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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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