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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용산역 아이파크몰 코로나19 집단감염 '쉬쉬'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8명이나 확진된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어느 곳에서도 정확히 고지하지 않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아이파크몰 홈페이지 제보자는  "지난 26일 용산 아이파크몰 5층 신사복 매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되었는데 이를 알리지 않아 같은 건물의 직원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일정 기간 방역과 폐쇄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계속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보자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청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이동 동선을 알아봤지만 관련된 정보는 찾을 수가 없었다.   제보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미 용산구청에서 담당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인근 이용자 뿐만 아니라 용산역이 함께 연결되어 있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회사와 지자체는 이를 숨길 것이 아니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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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의료/보건
    2021-07-29
  •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은 서울 방배동 '방배족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누리소통망(SNS)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하여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7월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확인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 출처=누리소통망(SNS)   영상 속 업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방배족발(일반음식점)’로 식약처는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하여 해당 지역을 특정한 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 포렌식팀에서 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한 장소를 특정했다. 장점검 실시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①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②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③ 등이다. 해당 업소는 유통기한(’21.7.17까지)이 지난 ‘머스타드 드레싱’ 제품을 ‘냉채족발 소스’ 조리에 사용하였고 유통기한(’21.7.15까지)이 지난 ‘고추장’은 조리를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조리·판매가 목적인 냉동만두, 냉동족발 등 4개의 냉동제품은 보관기준(-18℃이하)을 준수하지 않고 보관했으며, 육류와 채소류를 취급하는 칼·도마는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았고 환풍기와 후드 주변에 기름때가 끼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위생관리가 미흡했다. 참고로 ‘비위생적 무 세척 영상’은 2021년 6월 말경 해당 업소 조리종사자의 무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당 종사자는 7월 25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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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식품/유통
    2021-07-28
  • 과자 '뻥이요' 유사품 '뻥이야' 만든 대표 징역형
    과자 '뻥이요'를 모방해 유사품 '뻥이야'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정품 '뻥이요'(왼쪽)와 유사품(사진출처=서울식품공업 홈페이지·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제공)   의정부지법 형사1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상표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업체 대표 B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1심은 B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면서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업체도 원심에서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벌금 1천200만원으로 줄었다. 법원에 따르면 B씨는 2019년 4월과 5월 자신이 운영하는 A업체에서 '허니 뻥이야'와 '치즈 뻥이야' 등 총 6천300만원 상당을 제조해 베트남에 수출했다. '허니 뻥이야' 앞에는 '달콤한'이란 단어를 넣기도 했다. 두 제품 모두 ㈜서울식품공업의 '허니 뻥이요', '뻥이요 치즈' 등과 흡사하다. 서울식품공업은 1982년부터 '뻥이요'를 생산, 판매했으며 상표 등록도 마쳤다. 이후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어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에 달한다. 베트남 업체는 B씨에게 '뻥이요'와 95% 정도 유사한 포장지를 사용해 과자류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B씨는 의뢰받은 대로 '뻥이야'를 제조해 수출했다. 서울식품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 조사를 신청했고 '상표권을 침해한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결국 A업체와 B씨는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해 4월 A업체와 B씨에게 각각 벌금과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A업체와 B씨는 판결에 불복, 법리 오해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양형 가중 부분에서 일부가 인정돼 다소 감형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 상품을 모방하려는 고의를 갖고 범행했다"며 "피해 회사는 상품의 인지도와 매출 규모 등에 비추어 직·간접적인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피해 회사로부터 이의 제기를 받은 뒤 상표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고 포장지와 해당 인쇄 동판을 폐기한 점, 무역위원회 의결에 따라 과징금을 낸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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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건/사고
    2021-07-28
  • 미국 BOA 은행 사칭한 이메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주의
    안랩이 최근 미국의 유명 은행인 BOA(Bank of America)의 ‘입금 확인 요청’ 자동 메일로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이 공개한 악성코드 유포에 사용된 메일 본문   공격자는 BOA의 자동발송 메일로 위장하기 위해 메일 주소에 ‘donot_reply(회신 금지)’를 쓰고 BOA의 이름을 사용한 악성 엑셀 파일을 첨부했다.  메일 본문에는 ‘당신의 계좌에 $9849가 전자자금이체(EFT, Electronic Fund Transfer) 방식으로 지급됐다. 자동 발송 메일이니 회신하지 말고 첨부파일을 확인하라’고 기재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첨부된 악성 엑셀 파일을 실행하면 매크로 실행을 유도하는 내용의 문서 파일이 열린다. 해당 파일 상단에는 ‘매크로를 사용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라는 안내창과 매크로 설치를 권유하는 ‘콘텐츠 사용’ 버튼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무심코 콘텐츠 사용 버튼을 클릭하면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키보드 입력 기록, 웹 브라우저 내에 저장된 사용자 계정 정보 등을 탈취할 수 있는 원격제어 도구인 ‘Remcos RAT’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특히 공격자는 악성 파일을 직접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서의 매크로 기능을 악용해 사용자 PC의 정상 프로세스에 악성 스크립트 등을 삽입하는 ‘파일 리스’ 방식으로 백신의 파일 기반 탐지 우회를 시도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의 첨부파일/URL 실행 자제 △메일 내 첨부파일의 매크로(편집 허용 및 콘텐츠 사용 등) 기능 실행 자제 △백신 최신 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 분석팀 장서준 주임연구원은 “최근 문서 프로그램 매크로 실행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되고 있다”며 “특히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고자 유명기업이나 기관을 사칭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는 평소 첨부파일이나 해당 파일 내 매크로 기능을 실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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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인터넷/정보통신
    2021-07-27
  • 신세계그룹, 스타벅스코리아 최대주주 등극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지분을 추가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7일 스타벅스커피 인터내셔널이 보유하고 있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50% 중 17.5%를 추가 인수한다. 이로써 신세계그룹은 기존 지분 50%를 포함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지분 67.5%를 보유하게 된다. 스타벅스 소공동점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신세계그룹은 1999년 이대 앞에 한국 스타벅스 1호점을 연 이후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발전시켜왔고,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 끝에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잔여 지분 32.5%는 싱가포르 국부 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이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인수키로 했다. 지분 인수에 따른 한국의 스타벅스 운영은 기존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해 온 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 및 파트너의 처우 등도 변함없이 유지·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의 협력 관계도 더욱 긴밀하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추가 지분 인수가 22여년간 미국 스타벅스와 함께 쌓아온 성과와 신뢰의 결과이자 성장의 시발점이라며, 우리는 미국 스타벅스·GIC와 함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여 새로운 미래를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스타벅스도 한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을 신세계그룹과의 발전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신세계그룹과 GIC가 고객, 파트너(임직원) 및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스타벅스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IC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괄목한 성장을 보여준 신세계그룹의 파트너로서 참여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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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업
    2021-07-27
  • 해외 수입식품 위반행위 신고자 포상금 제도 도입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으로 해외 수입식품 제조소 비대면 조사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개정된 내용으로는 ▲해외 제조업소 비대면 조사 근거 마련 ▲위반행위 신고자 포상금 제도 도입 ▲업무정지 처분 갈음 과징금 상한액 상향 ▲위해 해외식품 정보공개 실시 등이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또는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해외제조업소에 대한 현지실사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비대면 조사는 서류심사와 함께 화상통신을 이용한 온라인 점검 방식으로 실시되며, 문제가 있는 경우 수입중단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등록 영업’, ‘부적합 반송제품 재수입’ 등 주요 법률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근거를 법에서 명시하고, 영업정지에 갈음해 부과하는 과징금의 상한액을 현행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했다. 해외 사이트 판매 식품에 대한 위해정보를 식약처 누리집에 게시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해 소비자가 해외직구 시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김강립 식약처장이 화장품 소분업체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식약처 홈페이지   또한 '화장품법' 개정으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의 품질‧안전관리 준수사항을 강화하고,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 제도를 보완하는 등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했다. 맞춤형화장품 혼합·소분 시 이물질 혼입 등 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시설기준을 마련하고,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가 사용한 원료목록을 보고하도록 해 맞춤형화장품 유통·판매 과정의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또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부정행위 제재를 강화하고, 자격증 대여금지와 조제관리사 결격사유 등을 명시함으로써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관리를 강화했다. '의료기기법' 개정으로 ▲의료기기 시판 후 조사 제도 정비 ▲회수·폐기 대상 의료기기의 범위 확대 ▲미갱신 의료기기 제조·수입 시 처벌 강화 등 의료기기 안전사용 기반이 강화됐다. 허가 이후 ‘시판 후 조사(일정기간 부작용 수집 등)’제도를 정비해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이 필요한 의료기기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경우 시판 후 조사 중이라도 허가취소나 사용중지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사용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앞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는 회수·폐기·공표 및 판매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품목허가·인증·신고의 유효기간(5년)이 종료된 의료기기를 제조·수입한 경우에는 무허가 의료기기에 준하는 벌칙과 행정처분을 적용한다. 그밖에 마약류‧인체조직‧화장품과 관련된 허가‧심사 등을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 그 허가 등을 취소하고 벌칙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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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식품/유통
    2021-07-26
  • 쌍용차 되살릴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쌍용차가 공개한 KR10 디자인 스케치 정측면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해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질감·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앞으로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J100·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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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2021-07-26
  • 5G · AI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
    1921년 카렐 차펙의 ‘로숨의 만능 로봇’이란 연극이 처음 상연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개념으로 소개된 로봇이 2021년 100주년을 맞았다. 사진=픽사베이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발간한 ‘2021년 5G, AI 기반으로 급성장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여전히 전체 로봇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산업용 로봇이 차지하고 있으나, 로봇시장의 변화와 발전은 일반 및 전문 서비스 로봇이 선도하고 있다. AI, 5G, 통신 기술, IoT, 임베디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이 고도화된 기술가 융합해 지능형 로봇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 비대면, 언택트(Untact) 수요가 커지고 방역 등 감염병 분야에서 로봇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명되면서 인간이 수행하던 다양한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로봇 도입이 안정화되고 일상화되면 스마트폰처럼 1인 1로봇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서비스 로봇 중에서는 물류, 배송, 안내, 서빙, 수술 로봇 등 전문 서비스 로봇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농업용, 군사용 로봇 등의 개발과 보급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가사 지원용 로봇에 더해 교육용 로봇과 돌봄 로봇 등 개인 서비스 로봇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조사기관은 향후 개인 서비스 로봇이 로봇 시장의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개인 서비스 로봇 영역에서의 지능형 로봇은 용도가 더욱 다양하게 확대되고 전문화될 것으로 예상돼 ‘반려 로봇’이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구독과 렌탈 비즈니스와 결합한 ‘RaaS(Robotics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로봇)’이란 신규 비즈니스의 등장과 같은 변화도, 전통적 로봇기업 외에 다양한 기술 분야 기업이 로봇 스타트업으로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3차 지능형로봇기본계획(2019~2023)’을 통해 로봇산업과 특히 4대 서비스 로봇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로봇산업규제혁신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봇산업 발전의 장애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글로벌 로봇산업 4대 강국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들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로봇 분야를 선정하고 기술개발과 상용화,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현대자동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2021년 인수 합병했고 LG전자도 로봇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KT나 SKT 등도 자사 통신기술과 인프라, 가입자를 활용한 로봇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신사옥을 로봇 친화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로봇의 실증과 데이터 확보에 나서고 있는 등 국내 로봇산업 생태계는 하드웨어에서부터 SW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5G, AI, IoT 기반으로 변모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국내외 상용화 동향과 시장 전망,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 연구개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서를 발간했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본서가 향후 다양하게 확대될 서비스 로봇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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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 4차산업/ AI
    2021-07-26
  • 한화디펜스, 미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 참여
    한화디펜스가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손잡고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 한화디펜스가 미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에 참여한다. 이미지출처=한화   미 육군은 23일 선택적유인차량(OMFV: 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개발 사업의 2단계 개념 설계에 참여할 5개 경쟁 후보를 발표하며, 그중 하나로 ‘오시코시-한화’ 컨소시엄을 꼽았다. OMFV 사업은 M2 브래들리 장갑차 3500여 대를 교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과제로 총사업비가 54조원에 달한다. 앞서 4월 OMFV 입찰 제안서 접수가 시작됐으며 제너럴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 BAE 시스템즈(BAE Systems), 라인메탈 디펜스(Rheimetall Defence) 등이 이끄는 6개 이상의 글로벌 컨소시엄 및 방산 기업들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화디펜스는 오시코시 디펜스의 협력사로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경쟁 후보들은 향후 15개월 동안 미 육군이 제시한 주요 요구 사항에 맞는 개념연구와 설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2023년경 상세설계와 시제품 개발을 맡을 3개 후보가 압축되며, 2027년 하반기에 최종 사업자가 발표될 전망이다. 한화디펜스는 한국 육군의 K21 보병전투장갑차와 호주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레드백(Redback) 장갑차 개발을 통해 쌓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최첨단 유·무인 복합전투차량 설계 및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5월 미국 법인(Hanwha Defense USA)을 설립하고, 한국과 미국의 전문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는 등 OMFV 사업에 대한 본격 경쟁 모드에 돌입했다. 오시코시-한화팀은 레드백 장갑차를 기반으로 미 육군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개념 유·무인 복합 보병전투장갑차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레드백은 한화디펜스가 이스라엘과 호주, 캐나다 등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손잡고 개발한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이다. 2019년 호주 LAND 400 3단계 차세대 궤도장갑차 도입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돼 호주 육군 최종 시험평가를 치르고 있다.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한국 대표 방산 기업이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방산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첨단 전투장갑차 개발 프로젝트에서 본격 경쟁하게 된 것에 대해 기업은 물론 국가 방위산업 측면에서도 자부심을 느낀다”며 “레드백 등 한화디펜스가 보유한 최첨단 장갑차 개발의 기술력과 역량을 결집해 미국 OMFV 사업에서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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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정몽구 명예회장, 최고 권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음각된 대리석 명판도 디트로이트의 명소인 ‘자동차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영구 전시돼 역사에 남게 됐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토대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이바지한 인물을 엄선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지난해 2월 정몽구 명예회장을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글로벌 업계의 리더라고 평하고,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글로벌 생산기지 확대·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명예회장의 수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설명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또다시 세계 자동차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산업 공헌상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 부문 수상자를 매년 선정한다.  헌액식에는 2020년, 2021년 헌액자는 물론 역대 헌액자 및 가족과 자동차 관련 글로벌 산업·금융·언론 분야 주요 경영진 등이 초청됐다.  정몽구 명예회장을 대신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상자로 참석했고 부인 정지선 씨도 동행했다. △정성이 이노션 고문 △선두훈 영훈의료재단 이사장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부회장 △정명이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브랜드 부문 사장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사장 등 가족들도 함께했다. 현대차그룹 경영진으로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 △호세 뮤뇨스(Jose Munoz) 현대차 북미권역 본부장(사장)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 본부장(부사장) △존 롭(John Robb) 미국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헌액식에서는 정 명예회장의 경영활동과 업적을 조명한 헌정 영상이 상영됐고, 정 명예회장의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및 전동화 주도를 상징하는 수소전기차 ‘넥쏘’와 전기차 ‘아이오닉 5’ 등이 전시됐다.  ◇정의선 회장, 대리 헌액 연설에서 정 명예회장의 헌액 소감·업적·철학 소개  정의선 회장은 시상을 맡은 K.C.크래인(K.C.Crain)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발행인으로부터 정몽구 명예회장의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패를 받았다. 정의선 회장은 대리 헌액 연설을 통해 정 명예회장의 소감과 함께 정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 인간적 면모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은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을 영광스러워했다”며 “헌액은 현대차그룹의 성장과 함께 한 전 세계 직원과 딜러뿐만 아니라 현대차, 기아를 신뢰해 준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정 명예회장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의선 회장은 “아버지는 현대차그룹을 존재감이 없던 자동차 회사에서 세계적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탁월한 품질과 성능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은 현대차그룹의 제품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버지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을 이겨내고, 독자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창업자 정주영 선대회장님의 꿈에 결실을 보았으며, 현대차그룹을 직원들과 고객, 딜러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도약시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정의선 회장은 “정 명예회장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분이였으며, 지금도 정 명예회장의 경험과 철학, 통찰은 현대차그룹이 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겠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사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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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SK “인증 신뢰도 높여 탄소 시장 생태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탄소 감축 방법과 탄소 감축량을 인증하는 전문조직을 신설해 넷제로(Net Zero)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SK그룹은 관계사들의 넷제로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SK탄소감축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를 신설해 23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인증센터는 그룹 최고 경영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 내에 올해 신설한 환경사업위원회(위원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산하에 설치됐다. 이 센터는 SK가 독자 개발한 SK탄소감축인증표준(SK Carbon Standard) 등을 활용해 그룹 차원의 넷제로 등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 기능을 하게 된다. 이 표준은 SK 관계사의 제품, 서비스를 통해 탄소를 절감하는 방법과 감축 성과를 평가 및 인증하는 시스템이다. 이 분야 글로벌 표준으로 평가되는 국제연합(UN) CDM과 미국의 대표적 민간 인증기관인 베라(VERRA)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만들었다.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공동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제도다. 베라(VERRA)는 탄소배출권 인증 및 발행 기관이다. 이처럼 SK가 탄소 감축 노력과 성과를 계량화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SK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SK CEO들은 6월 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 기후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넷제로 선언을 공동 결의했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넷제로는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로서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넷제로의 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앞으로 인증센터는 SK 관계사가 제시한 탄소 감축 방법론과 감축량을 △실제성(전체 배출원을 확인했는지 여부) △추가성(탄소감축을 위한 추가 노력 여부) △지속성(감축 효과의 지속성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연비를 개선해 연료사용량을 줄이는 SK루브리컨츠의 저점도 고급 윤활유를 사용했을 때 감축한 탄소량을 검증해 감축 성과와 방법론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인증센터는 연말까지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SK하이닉스의 저전력 반도체, SK루브리컨츠 친환경 윤활유 등 10건 이상의 탄소 감축 방법론을 최종심의 및 인증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증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 등이 참여하는 제3자 사전 검증을 의무화했다. 또한, 인증 심의를 맡는 인증위원 6명 중 50%를 외부 전문가로 채웠다. SK 측은 외국 민간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탄소 감축 평가는 절차가 복잡해 인증까지 평균 1년 6개월가량 소요되는 반면, SK 인증센터는 그 기간을 6개월 내외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며 인증센터를 통해 더 많은 탄소 배출원을 찾아내거나 크레디트(Credit) 시장 등 환경사업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SK는 향후 관계사가 창출한 탄소 감축 성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그린 경영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SK 환경사업위원회 그린 패러티(Green Parity) 소위원장인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민간 기업 최초의 인증센터인 만큼 외부 평가기관과 투자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자발적 탄소 시장 생태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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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대구 중학생 해운대해수욕장서 물놀이하다 1명 사망 1명 실종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해수욕장(사진출처=위메이크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1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명 중 1명이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와 119에 신고했고,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됐다. 경찰과 소방 수상구조대 등이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여 1명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나머지 중학생 1명은 현재 수색중이다. 사고가 난 학생들은 대구지역 학생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야간에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말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수욕 금지 시간은 18시에서 익일 9시로, 사고 당시 인근에 안전관리 인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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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 나도 한번 도전? 다이어트 도움되는 올림픽 종목
    1년 동안 연기됐던 도쿄올림픽이 23일 개막했다. 선수들은 메달을 향해 흘리는 땀방울의 결실을 기대한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28개 정식종목이 펼쳐진다. 365mc 천호점 조민영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즐길수록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올림픽 종목 3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일러스트=365mc 제공   ◆올해 신설된 스케이트보드… 허벅지 뒤 매끈해지네  스케이트보드는 ‘힙스터의 취미’를 넘어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는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도심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직선코스에서 구조물을 활용하는 ‘스트리트’와 사발 모양 공간 속에서 공중동작을 선보이는 ‘파크’ 등 세부 종목으로 나뉜다. 스케이트보드는 다이어터가 체중관리를 목적으로 찾는 종목은 아니지만, 자연스러운 체중관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 대표원장은 “단순히 보드 위에서 질주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끄러운 바퀴, 좁은 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고 움직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코어근육과 허벅지·종아리 근육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종목 특성상 발을 차는 동작이 많다보니 허벅지 뒤 햄스트링도 단련된다. ◆맨몸운동 끝판왕… 날씬한 몸매 유지에 도움 ‘스포츠 클라이밍’  인공 암벽을 오르는 스포츠 클라이밍은 마니아층이 탄탄한 종목이다. 실제로 퇴근 후 실내 인공암벽장을 찾는 사람도 많다.  스포츠 클라이밍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 신설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높이를 겨루는 리드, 과제를 수행하는 볼더링, 속도를 중시하는 스피드 등의 세부종목으로 나뉜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시간당 약 600칼로리를 소모시키고, 벽을 타고 긴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근력이 길러져 다이어터가 도전해볼 만하다.  조 대표원장은 “클라이밍을 하며 움직일 때에는 최소한 3개의 접촉점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몸의 중심 근육인 ‘코어근육’이 강화된다”며 “또 벽에 오래 매달리는 동안 미세 근육을 주로 쓰는 만큼 잔근육을 많이 사용, 보다 탄탄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신 균형 잡아주는 태권도  활동적인 취미를 찾는다면 올림픽 효자종목 ‘태권도’는 어떨까. 짧은 시간 큰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고 호신용으로도 좋다.  태권도는 힘·지구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고, 전신근육을 활용해 빠르게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국기원 태권도연구소는 최근 1985~2019년까지 진행된 국내학술자료 803건을 메타분석한 결과 태권도 수련이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태권도를 주 5일, 12주간 훈련한 결과를 토대로 한다. 대상자들은 이 기간 체지방은 약 1.4kg, 체중은 3.1kg 줄었다. 체지방률로 따지면 약 2.9% 감소된 수준이다. 복부둘레도 약 2.8cm 줄었다.  조 대표원장은 “태권도 등 무술 다이어트는 일반적인 유산소운동보다 더 활발하고 역동적인 신체활동을 지향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며 “반복적인 수련을 통해 유산소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게를 들이지 않고도 전반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효과로 근력 강화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운동은 거들뿐… 식이요법 뒷받침돼야 이들 취미는 분명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이는 식단관리와 함께 했을 때 빛을 발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조 대표원장은 “이미 ‘유지어터’라면 모를까, 어느 정도 체중감량이 필요한 다이어터라면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동은 분명 에너지 소비를 통해 체중조절을 돕지만, 기대에 비해 칼로리 소모량이 아주 큰 것은 아니다.  밥 한공기가 약 300kcal 수준이다. 운동했다는 ‘안도감’이 오히려 칼로리 섭취를 늘리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조 대표원장은 “고강도 운동에 나선 사람이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고칼로리 음식을 찾거나, 활동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뉴욕 시립대학교 허먼 폰쳐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량이 어느 정도에 이르면 신체가 대사에 적응하면서 칼로리 연소가 정점에 도달하게 되고, 이후 에너지 소모가 더뎌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조 대표원장은 “운동은 분명히 신체에 탄력을 부여하고, 예쁜 라인을 만들도록 돕지만, 체중을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운동 위주의 다이어트에 나서는 중이라면 활동을 마친 뒤 허기짐과 야식을 주의해야 보다 빠르게 목표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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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라면부터 볶음밥까지... 판 커지는 ‘비건’ 시장
    식품업계에 ‘채식’ 열풍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최근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채식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건 식단 사진=픽사베이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지난해 기준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2008년(약 15만 명) 대비 무려 10배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난 요즘,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앞서 오뚜기는 ‘비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소라면을 선보이는 등 채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19년 ‘채소라면의 황제’ 라는 뜻을 담은 ‘채황’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채황’은 10가지 채소로 국물을 낸 라면으로, 영국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1944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비건 단체로 꼽힌다.  ‘채황’은 버섯, 무, 양파, 마늘, 양배추, 청경채, 당근, 파, 고추, 생강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면에는 감자전분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야채추출물이 함유돼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라면 스프에는 표고버섯과 된장을 사용,  표고버섯 특유의 향미와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으로 육류 없이도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건양배추와 건청경채, 건표고버섯, 실당근, 건파, 건고추 등 6가지 채소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뿐 아니라 환경, 동물 복지 등을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채식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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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중고차 친환경 바람…전기차 거래 전년 대비 270%↑
     AJ셀카가 21년 상반기 내차팔기 결산 데이터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자체적인 거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친환경’과 ‘가격상승’을 주요 키워드로 뽑았다.    ■ 중고차 시장에 부는 친환경바람 상반기 중고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차량 거래 대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전체 거래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0%로 대폭 증가하였고, 하이브리드 대수는 20% 증가했다.  그러나 디젤은 12%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휘발유 차량은 -10% 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대표적인 저공해 자동차로 대기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거나 일반 자동차에 비해서 적게 배출하는 차량이다.  따라서 최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선호를 받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친환경 차량의 인기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도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차량 구입시 ▲정부의 보조금 ▲세금 감면 ▲지자체별로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의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다양하고 획기적인 친환경 차량을 개발하고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비자들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의 거래가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중고차 차량 가격 작년 대비 평균 10% 상승   친환경 차량의 낙찰 대수 증가 외에도 작년 대비 전반적인 중고차 차량 가격의 상승 또한 눈에 띄었다.  유종 별로는, LPG 차량이 14%로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하이브리드와 휘발유가 9%, 디젤이 7%, 전기차가 5% 상승하며 모든 유종의 차량들의 낙찰 가격이 상승하였다.  최근 반도체 수급 이슈로 인한 신차 출고 지연 사태로 인한 중고차 시세 상승이 올 상반기 낙찰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중고차 차량 가격의 경우 작년 대비 약 평균 10%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가가 형성되었다. 그 중 중고차 거래 대표 차량의 전년 대비 거래 가격을 살펴보면, K5 하이브리드가 30% 상승으로 눈에 띄었으며, 올 뉴 투싼과 올 뉴 쏘렌토가 각각 14%, 10%씩 상향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중고차 업계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면 친환경 차량 및 SUV 차량 외에도 앞으로 거래 가격 상승은 꾸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AJ셀카는 2021년 상반기에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하였으며, 서비스 이용 고객 유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고객 관리를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최근에는 제주지역에 출장평가 및 내차팔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인성 AJ셀카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많은 고객들이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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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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