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편의점세상] 예비 재벌
'마포 최대포' 가게 건너편 고깃집 이름이다. 이 음식점은 오후 5시에 열고 새벽5시에 닫는다. 사장은 20대 후반으로 친구이자 동업자 2명이다. 두 젊은이들은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일찌기 생활전선에 뛰어든 것 같다. 젊은이들은 마을을 가장 잘 파악했다. 새벽이면, ...- 오피니언
- 10988
2019.11.01 09:02
-
[편의점세상] 편의점 아재 625 칼럼을 시작하며
필자는 오랜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2016년 11월부터 김포통진읍사무소 정문 앞에서 편의점을 열었다. 편의점은 그다지 넓지 않은 20평 남짓이다. 지인들은 “편의점 몇 해하고 나면 골병들어 때려치우는 일이 잦다”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나 역시 수년이 지난 지금, ...- 오피니언
- 10988
2019.10.17 11:01
-
[편의점세상] 예비 재벌
'마포 최대포' 가게 건너편 고깃집 이름이다. 이 음식점은 오후 5시에 열고 새벽5시에 닫는다. 사장은 20대 후반으로 친구이자 동업자 2명이다. 두 젊은이들은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일찌기 생활전선에 뛰어든 것 같다. 젊은이들은 마을을 가장 잘 파악했다. 새벽이면, 취객이나 종업원들이 배가 고파질 때 마땅히 먹을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심야식당을 낸 것 같다. ...- 오피니언
- 10988
2019.11.01 09:02
- 오피니언
- 10988
2019.11.01 09:02
-
[편의점세상] 편의점 아재 625 칼럼을 시작하며
필자는 오랜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2016년 11월부터 김포통진읍사무소 정문 앞에서 편의점을 열었다. 편의점은 그다지 넓지 않은 20평 남짓이다. 지인들은 “편의점 몇 해하고 나면 골병들어 때려치우는 일이 잦다”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나 역시 수년이 지난 지금, 왼손 중지 관절이 고장 나서 구부러지지 않고, 양쪽 팔꿈치가 성치 않아 이 일을 그만두고 싶은 적이 한 두...- 오피니언
- 10988
2019.10.17 11:01
- 오피니언
- 10988
2019.10.17 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