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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로 불린 이모씨… “출국금지 검토해야” 민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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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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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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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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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구도 모르는 알리의 항공권 환불 규정 “상담원도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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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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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급증… “과열·제품 손상, 절반이 화재 위험”
-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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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이소, ‘개인 장바구니 금지’ 논란… 소비자는 잠재적 절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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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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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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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2025.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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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김건희 여사에 선물…민주당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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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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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두고 ‘핵 폐수’라던 민주당, 왜 지금은 침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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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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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구로의 온도는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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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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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기아의 80년, 한 편의 서사 같은 위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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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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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내란청산 3법’ 의결… 野 “헌정수호” 與 “정치적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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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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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직… 대통령실 “개입 없었다”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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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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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셀프 계약’·‘임직원 투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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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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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산운용, ‘셀프 대출’에 임원 겸직까지… 대주주 사익 지원 의혹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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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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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편법 승계’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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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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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로 불린 이모씨… “출국금지 검토해야” 민원 제기
개그우먼 박나래 씨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일명 ‘주사이모’ 이모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 A씨는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연예계 전반의 무면허 의료행위와 마약류 오남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라도 신속한 출...- 소셜뉴스
2025.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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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검찰 고발과 국회 입법 공방으로 확산되며 정면 대치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초 보도를 낸 디스패치는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정치권은 오히려 ‘공직 고위층의 소년기 흉악범죄를 공개 검증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으...-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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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구도 모르는 알리의 항공권 환불 규정 “상담원도 어리둥절”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항공권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으로 국내 항공권 판매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환불 규정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알리 공식 상담사조차 규정을 제대로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A씨는 최근 ‘너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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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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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급증… “과열·제품 손상, 절반이 화재 위험”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늘면서 화재·과열 사고가 잇따르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6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두 기관은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주요 난방용품 8개 품목 관련 위해사례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화재로...-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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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이소, ‘개인 장바구니 금지’ 논란… 소비자는 잠재적 절도자?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외부 장바구니 사용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확인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개인 장바구니 사용 금지, 매장 장바구니를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걸려 있으며, 고객이 개인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는 행동 자체가...-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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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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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 발의
미 연방상원에서 미국 시민권자의 이중국적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한국과 미국 국적을 동시에 보유한 한인 복수국적자들에게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법안이 현실화될 경우 약 1년 내에 미국 또는 한국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강제 조항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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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김건희 여사에 선물…민주당에도 지원”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지낸 윤영호 씨가 법정에서 “교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전달했다”며, 동시에 “통일교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인사들과도 접촉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권은 즉각 민주당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에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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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두고 ‘핵 폐수’라던 민주당, 왜 지금은 침묵하나”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과거 내세웠던 극단적 주장과 선동적 표현이 잘못됐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IAEA가 최근 발표한 17차 방류 검증 보고서에서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국제 안전 기준에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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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구로의 온도는 ‘수직 상승’
넷마블이 세밑을 맞아 주요 관계사인 코웨이와 손잡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각별한 바자회를 올해도 이어간다. 넷마블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 관리·운영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9일 서울 구로동 본사 사옥에서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 ‘나눔 DAY’...-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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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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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기아의 80년, 한 편의 서사 같은 위대한 여정”
기아 창립 80주년을 맞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아의 80년은 한 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위기 속에서도 기아를 지켜낸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5일 서울에서 열린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제 내린 눈으로 걱...-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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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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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내란청산 3법’ 의결… 野 “헌정수호” 與 “정치적 프레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지난 3일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전격 의결하며 정치권이 다시 격랑에 빠졌다. 민주당은 “지연된 정의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법안 처리를 밀어붙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적 규정이자 입법 남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은 지난해 ‘12·3 사태’ 발생 1주년으로, 민주당은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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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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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직… 대통령실 “개입 없었다” 선 그어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여당 의원과의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4일 사직했다.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됐다”며 논란 확산을 차단하는 데 나섰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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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25.1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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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셀프 계약’·‘임직원 투자’ 논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운용하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과 이해관계가 얽힌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고, 일부 임직원이 직접 PFV 지분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유의’ 조치를 받았다. 내부통제 부실이 반복되며 시장 건전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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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산운용, ‘셀프 대출’에 임원 겸직까지… 대주주 사익 지원 의혹에 징계
대주주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보증 제공부터 펀드 자금의 계열사 대여, 임원의 부동산업체 상시 근무까지. 이가자산운용이 다수의 위법·부당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드러나 기관 경고와 과징금, 임원 징계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회사가 조직적으로 대주주와 계열사 지원에 나선 정황...-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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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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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편법 승계’ 논란 재점화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가 경영 전면에 등장하면서, 그가 10대 시절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승계 과정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비상장 개인회사를 앞세운 ‘합병 기반 승계’ 방식으로 사실상 무자본에 가까운 지주사 지분을 확보한 만큼,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개정안...- 전체
- 경제
- 기업
2025.1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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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로 불린 이모씨… “출국금지 검토해야” 민원 제기
개그우먼 박나래 씨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일명 ‘주사이모’ 이모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 A씨는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연예계 전반의 무면허 의료행위와 마약류 오남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라도 신속한 출국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을 “법치주의 수호와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꾸준히 부패...- 소셜뉴스
2025.12.08 15:45
- 소셜뉴스
2025.12.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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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소년범 전력 보도’ 후폭풍… 디스패치 고발에 ‘소년범 검증법’ 맞불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검찰 고발과 국회 입법 공방으로 확산되며 정면 대치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초 보도를 낸 디스패치는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정치권은 오히려 ‘공직 고위층의 소년기 흉악범죄를 공개 검증하겠다’는 법안을 내놓으며 정반대의 흐름을 띠고 있다. ■ 디스패치, 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 “법이 닫아둔 문을 강제로 열었...-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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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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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누구도 모르는 알리의 항공권 환불 규정 “상담원도 어리둥절”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항공권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으로 국내 항공권 판매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환불 규정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알리 공식 상담사조차 규정을 제대로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고객 A씨는 최근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알리 항공권 환불’이라는 제목으로 항공권 환불을 시도한 스토리를 공유했다. ...-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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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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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1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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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급증… “과열·제품 손상, 절반이 화재 위험”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늘면서 화재·과열 사고가 잇따르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6일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두 기관은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주요 난방용품 8개 품목 관련 위해사례를 정밀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CISS는 전국 58개 병원, 52개 소방서 등 112개 위해정보 제...- 생활밀착형뉴스
2025.1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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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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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이소, ‘개인 장바구니 금지’ 논란… 소비자는 잠재적 절도자?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외부 장바구니 사용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확인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개인 장바구니 사용 금지, 매장 장바구니를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걸려 있으며, 고객이 개인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는 행동 자체가 제한되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은 “도난 방지 명목으로 장바구니까지 통제하는 것은 과도한 감시”라며 매장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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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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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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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이중국적 전면 금지법’ 발의
미 연방상원에서 미국 시민권자의 이중국적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한국과 미국 국적을 동시에 보유한 한인 복수국적자들에게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법안이 현실화될 경우 약 1년 내에 미국 또는 한국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강제 조항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법안은 공화당 소속 버니 모레노 상원...-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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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중남미
2025.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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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김건희 여사에 선물…민주당에도 지원”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지낸 윤영호 씨가 법정에서 “교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을 전달했다”며, 동시에 “통일교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인사들과도 접촉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권은 즉각 민주당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에 나섰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윤 전 본부장은 업무상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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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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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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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두고 ‘핵 폐수’라던 민주당, 왜 지금은 침묵하나”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과거 내세웠던 극단적 주장과 선동적 표현이 잘못됐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IAEA가 최근 발표한 17차 방류 검증 보고서에서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이다. IAEA는 지난해 8월 첫 방류 이후 올해 10차, 지난달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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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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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구로의 온도는 ‘수직 상승’
넷마블이 세밑을 맞아 주요 관계사인 코웨이와 손잡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각별한 바자회를 올해도 이어간다. 넷마블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 관리·운영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9일 서울 구로동 본사 사옥에서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 하고 구성원들의 동참을 이끈다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넷마블 바자회’...- 전체
- IT/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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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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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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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기아의 80년, 한 편의 서사 같은 위대한 여정”
기아 창립 80주년을 맞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기아의 80년은 한 편의 서사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다”며 “위기 속에서도 기아를 지켜낸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5일 서울에서 열린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제 내린 눈으로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철호·정주영·정몽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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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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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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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내란청산 3법’ 의결… 野 “헌정수호” 與 “정치적 프레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지난 3일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전격 의결하며 정치권이 다시 격랑에 빠졌다. 민주당은 “지연된 정의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며 법안 처리를 밀어붙인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적 규정이자 입법 남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은 지난해 ‘12·3 사태’ 발생 1주년으로, 민주당은 “헌정유린에 대한 제도적 청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헌정질서를 파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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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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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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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직… 대통령실 “개입 없었다” 선 그어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여당 의원과의 ‘인사청탁 문자’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4일 사직했다.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됐다”며 논란 확산을 차단하는 데 나섰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엄중 경고와 질책이 있었고, 김 비서관이 스스로 국정 부담을 우려해 사의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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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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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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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셀프 계약’·‘임직원 투자’ 논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운용하는 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과 이해관계가 얽힌 업체와 용역 계약을 맺고, 일부 임직원이 직접 PFV 지분에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유의’ 조치를 받았다. 내부통제 부실이 반복되며 시장 건전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27일 마스턴투자운용이 설립·운용 중인 PFV와 관련해 이해상충 방지 절차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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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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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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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자산운용, ‘셀프 대출’에 임원 겸직까지… 대주주 사익 지원 의혹에 징계
대주주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보증 제공부터 펀드 자금의 계열사 대여, 임원의 부동산업체 상시 근무까지. 이가자산운용이 다수의 위법·부당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드러나 기관 경고와 과징금, 임원 징계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회사가 조직적으로 대주주와 계열사 지원에 나선 정황에 주목하며 “내부통제 전반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 이가자산운용에 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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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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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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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편법 승계’ 논란 재점화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가 경영 전면에 등장하면서, 그가 10대 시절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해 온 승계 과정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비상장 개인회사를 앞세운 ‘합병 기반 승계’ 방식으로 사실상 무자본에 가까운 지주사 지분을 확보한 만큼, 정부가 추진 중인 상법개정안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전 전무가 삼양식품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의 2대 주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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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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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