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기업 지속성장 간담회 개최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12.23 15: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2일 본사 화학안전관 대회의실(인천시 소재)에서 환경전문 멘토단 및 공동기금 출연기관인 NH농협은행이  함께하는 ‘환경분야 청년창업 기업 지속성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관련사진.jpg
‘환경분야 청년창업 기업 지속성장 간담회’ 현장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이번 간담회는 ‘환경분야 청년창업 육성 프로그램’ 등, 공단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미래 청년리더 육성 지원 및 중소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원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보 및 경험 부재 등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별 전문가인 공단 직원이 지원기업에 대한 1:1 전담 멘토로 직접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분야 청년 창업기업 대표들은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분야별 공단 전문가들로부터의 1:1 맞춤형 기술컨설팅  지원이 사업 방향설정 및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환경공단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분야 청년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기업 성장에 기여한 부분 및 향후 개선 희망사항 등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의 성과공유 시간에 이어 “비상저감조치 및 계절관리제 기간 자동차 운행제한 통합 모니터링” 관련 설명·시현과 NH농협의 금융컨설팅 시간도 마련되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환경공단은 앞으로도 환경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환경산업 청년리더 배출 및 중소기업 ESG경영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출시
  • KBS, 실제 적자 1,850억 원... 제작비 깎아 ‘적자 축소’ 논란
  • 기아, 라파엘 나달과 21년 동행…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감정의 파동을 깨우는 앱 ‘컬러힐링알람’ 출시
  • 김병곤 박사 “저속노화, 결국 운동이 전부다”
  • [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기술보다 중요한 것들
  • 시속 300km 질주 중 ‘쾅’… 자갈 튀어 고속열차 유리창 663건 파손
  • ‘K-컬처 300조’ 외치지만… 박물관엔 ‘빈 지갑’뿐
  • 발달장애 청년 돕는 착한 팝업 성수에 열린다
  • 경주서 ‘APEC 정상회의’ 맞이 특별전…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 한자리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국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기업 지속성장 간담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