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등 먹거리 가격 부담으로 인해 푸드코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로 인해 푸드코트 운영을 희망하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푸드코트는 특수상권에서 운영된다. 유동인구가 많고, 고정 고객층이 확보되어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문제는 일반인이 푸드코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특수상권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푸드코트 브랜드로 각광받는 곳이 구시아푸드마켓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각 2개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 광교테크노벨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관점 등에서 운영중이다.
장인수 구시아푸드마켓 대표는 “27년간 300여개 푸드코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메뉴를 구성했다”며 “대학교와 병원 등 특수상권 푸드코트를 집중 공략하면서 맛과 서비스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잠재력 높은 특수 상권에서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점장님을 모시고 있으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성공을 함께할 전문가라면, 구시아푸드마켓과 함께 성장하며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구시아푸드마켓은 덮밥, 분식, 중식, 쌀국수, 돈카츠, 볶음밥, 찌개, 국밥, 비빔밥, 햄버거,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들을 맞춤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공간에 따라 일부 또는 2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모인 푸드코트 매장이다. 상권 특성과 매장 크기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모든 메뉴의 가격대는 3000~8000원 사이다. 맛과 품질은 그대로면서 가격은 시중가 대비 저렴하다.
구시아푸드마켓은 20년의 요리 경력을 가진 스타쉐프 신효섭 셰프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인 독창적인 레시피로 탄생했다. 전국 맛집의 다양한 요리를 포함해 20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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