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0일 공식 출시 맞춰 PC·콘솔 사전 판매 개시
- 서버 안정성 점검 ‘서버 슬램’ 10월 17일부터 사흘간
- 선택 따라 협동·경쟁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
스웨덴 국적으로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인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마침내 출정을 향한 기지개를 켠다.
배급을 담당하는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의 사전 판매에 돌입하면서 출시 전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서버 슬램’을 예고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능적인 적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다투는 이른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두 차례 테크니컬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비주얼이나 세계관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넥슨은 최종 버전에 버금가는 트레일러 영상도 게재했다. 게임 속 화자인 ‘레이더’ 한 그룹이 지상을 탐험하면서 NPC(인공지능 캐릭터) ‘아폴로’의 의뢰를 수행하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은 우연히 마주친 다른 ‘레이더’와 팀을 이루고, 4족 보행 중형 ‘아크’인 ‘바이슨’과 조우하거나 다른 그룹과 교전하는 등 ‘아크 레이더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그렸다. 신규 무기와 ‘아크’의 모습이 들어갔고, 영상 말미에는 사전 판매 정보와 ‘서버 슬램’ 일정도 나온다.
사전 판매는 스팀과 에픽게임스토어, PlayStation, Xbox 등 모든 PC·콘솔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예비 이용자는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서버 슬램’은 한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모든 플랫폼에서 이어진다.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지상 ‘러스트 벨트’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가 ‘레이더’가 돼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을 모색하는 게 골자다.
앞서 넥슨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정식 발매일을 오는 10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알렉산더 그론달(Aleksander Grøndal) 엠바크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는 “밸런스와 경제 시스템 개선은 물론이고 버그 수정과 최적화, 신규 이용자를 위한 진입장벽 완화까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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