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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경쟁…‘자신감’과 ‘재무지식’ 중요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1.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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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101726_1393036300.jpg▲ 휴대폰 매장이 최근 호황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사진제공: 지노비즈)


커피전문점부터 외식창업, 요즘 뜬다는 문구점이나 휴대폰 매장 창업 등 다양한 기술창업까지, 최근 창업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쟁체제의 막을 열고 있다.

치열한 창업 시장 전쟁에서 성공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먼저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창업자인 내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그들보다 더 눈에 띄는 전략을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중이라면 상권 내에 동종 업종에 일하는 사업자(1차 경쟁자)들과 아이스크림가게와 같이 비슷한 욕구를 대신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업자(2차 경쟁자)의 수까지도 상세하게 파악해 놓아야 하며, 그 경쟁사 보다 내가 어떤 경쟁우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또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시장 규모는 어떠한지, 또 현재 도입기와 성장기, 성숙기 중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홍보가 잘 되는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수익금에 대해 방심하면 안 되며, 아이템 하나도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창업포털 창업몰 이정구 팀장은 “창업 아이템도 신중하게 골랐고, 전망 좋은 입지와 충분한 자금 마련으로 경쟁사 보다 나은 조건에 있는 것 같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성공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거 해보면 되겠다, 싶은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된다는 확신에 찬 자신감과 어느 정도의 재무관련 지식이다”라고 조언했다.

스스로 창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얼마나 자신감 있게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드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특히나 초기 단계에는 확신에 찬 자신감 만큼 가능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유리하다.

이정구 팀장은 또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전문적인 수준은 못 되더라도 기초적인 재무 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의 사업투입비용은 대부분 사업초반에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증빙서류를 잘 구비해서 회계장부를 기록하는 것이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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