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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인 닮고 싶은 연예인, ‘원빈·송혜교’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1.2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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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085937_1231940716.jpg▲ 배우 송혜교가 지난 3월 ’10 꼬르소 꼬모 서울’ (10 CORSO COMO SEOUL)의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제공: 제일모직)

 
 
20~30대 남녀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남성들은 ‘원빈’을 여성들은 ‘송혜교’를 1위로 꼽았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748명을 대상으로 외모 콤플렉스 유무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20~30대 남녀 직장인들에게 평소 자신의 외모 중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남성 90.1%와 여성 93.1%가 ‘그렇다’고 답했고,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부위(*복수응답)는 남녀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 직장인들은 ‘눈, 코, 입 등 이목구비’에 불만이 있다는 의견이 응답률 27.2%로 가장 많았다. 반면, 여성들은 ‘몸매’에 불만이라는 의견이 응답률 41.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남녀 직장인들은 △너무 작은 또는 너무 큰 키(24.1%) △얼굴형(19.0%) △치아 및 구강구조(17.5%) △목소리(13.6%) △손, 귀 등 특정 부위의 생김새(5.8%) 순으로 불만족스러운 신체 부위를 꼽았다.

이 외에도 △여드름 등 트러블성 피부 △너무 적은 머리 숱 등이 불만이라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외모 불만족정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40.8%가 ‘불만족스러운 특정 신체 부위 때문에 고민이다(심각하게 고민_8.3%, 고민인 편이다_32.5%)’고 답했고, ‘큰 고민이 아니다(고민스럽지 않다_15.6%, 전혀 고민이 아니다_0.7%)’라고 답한 정도는 16.3%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20~30대 남녀 직장인들은 연예인중 누구를 닮고 싶은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들이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는 원빈이 올랐고, △2위 장동건 △3위 조인성 △4위 현빈 △5위 정우성 순으로 올랐다.

여성 직장인들이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 순위는 △1위 송혜교 △2위 한가인 △3위 김태희 △4위 손예진 △5위 전지현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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