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타일즈 CEO 톰 파이크(Tom Pike) (사진제공: Quintiles)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서비스 기업인 퀸타일즈(Quintiles)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꼽혔다.
퀸타일즈는 포춘지 선정 ‘헬스케어: 제약 및 기타 서비스’ 부문 종합 3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경쟁력’ 평판 면에서 1위, ‘인력 관리’ 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포춘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은 기업 평판에 관한 확실한 성적표다. 포춘은 1997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http://goo.gl/fhDDwa)을 발굴, 선별해 순위를 매기고 이들 기업이 존경을 받게 된 우수 관행을 소개해 왔다.
톰 파이크(Tom Pike) 퀸타일즈 최고경영자(CEO)는 “영광의 주인공인 퀸타일즈의 전 세계 직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우리 회사 역사에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퀸타일즈가 고객을 위한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모든 임직원에게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창사 33주년을 맞은 퀸타일즈는 1982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생물통계학과 교수인 데니스 길링스(Dennis Gillings) 박사(CBE)와 게리 코흐(Gary Koch) 박사에 의해 대학 내에 설립됐다. UNC 캠퍼스의 트레일러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현재 약 100개 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범 후 30여 년이 흐른 지금 퀸타일즈는 바이오 제약 개발 및 상용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3년 시판 중인 100대 베스트셀러 의약품의 개발 또는 상용화를 지원했다. (2014년 통계는 집계 중이다.)
퀸타일즈는 2014년 영국 SCRIP 어워즈에서 ‘최고의 CRO(임상시험 수탁기관)’상을 수상했으며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and Sullivan)이 선정하는 ‘올해의 아시아 CRO’에 뽑혔다. 또한 바이오파마 아시아 인더스트리 어워즈(BioPharma Asia Industry Awards)에서 ‘아시아 최우수 CRO’로 선정됐으며 파마필드(PharmaField) 어워즈에서 ‘최우수 CSO(영업대행사)’로 꼽힌 데 이어 최초로 ‘포춘500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선정 방식
포춘지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리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수행하는 서베이는 △재정 건전성 △장기 투자가치 △인력 관리 △사회적 책임 △자산 활용 △품질 관리 △제품/서비스 품질 △혁신 △글로벌 경쟁력 등 기업의 글로벌 성공에 필수적인 9개 평판 요소를 평가한다.
이러한 평가 항목은 1980년대 중반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순위를 도입하기 앞서 존경 받을 만한 기업을 구성하는 특질을 규정하기 위해 기업 경영자와 산업 애널리스트에 대한 일련의 인터뷰를 거쳐 개발됐다.
순위 평가자들은 대상 기업에 대해 항목 별로 0점(나쁨)~10점(우수)까지 점수를 매기게 된다. 업계 순위의 경우 한 기업의 각 항목별 점수 평균으로 전체 점수를 내게 된다. 해당 산업 분야에서 상위 50%에 든 기업은 업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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