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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스마트 공유판매대' 운영

  • 이호 기자
  • 입력 2019.11.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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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삼성역과 선릉역 카페 내부에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스마트 공유판매대'가 설치됐다. 
 
경기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의 우수제품 판매와 홍보를 위한 스마트 공유판매대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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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스마트 공유판매대는 매장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 판매대를 설치하고 제품을 전시·유통하는 공유서비스로 1인 창조기업이 제작한 제품을 홍보하며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생 모델이다.


이번 스마트 공유판매대는 강남의 유동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인 삼성역의 커피나무와 선릉역에 위치한 카페 플랜비 2개소에서 운영된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경기지역 7개 기관의 11개 제품이 참여하며 공유판매대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아름다운참숯, 해시태그, 꼬매아트, ㈜화이티앤티, ㈜고도, ㈜마이턴, 페트리코스완, 제이드핸즈, 네이쳐랩, 코코아, 그리누트 등 총 11개 기업으로 이들 제품은 담당 MD로부터 검증받은 우수 제품들을 심사 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공유판매대 운영을 통해 대중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인 창조기업의 제품 홍보 효과를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를 될 것으로 보인다.

안기정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스마트 공유판매대 행사는 1인 창조기업이 지니고 있는 우수 제품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공유판매대를 확대 시행해 보다 많은 1인 창조기업들이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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