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200달러 사용 고객 대상… 호시노야·카이 이토 숙박권 6팀에 제공
- 최대 45% 숙박 할인·일본 현지 캐시백 등 혜택도 풍성
신한카드가 일본 여행객을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놨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19일, 자사 일본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Haru(호시노 리조트)’ 고객을 대상으로 호시노 리조트의 프리미엄 숙박권과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카드 하루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호시노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3명에게는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또 다른 3명에게는 ‘카이 이토’ 숙박권이 제공되며, 모두 2인 1실 기준 조·석식이 포함된 패키지다.
같은 기간 두 시설을 신한카드 하루로 예약할 경우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45%, 카이 이토 15%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본 여행객을 위한 캐시백 행사도 눈에 띈다. 내년 6월 30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합산 3만 엔 이상 이용하면 회차별로 1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회차(10월 1일~12월 31일)는 최대 1만 엔, 이후 3·4회차는 최대 5천 엔까지 지급되며, 회차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여기에 특정 제휴 가맹점에서 3천 엔 이상 사용 시 20% 캐시백(최대 2만 원)이 추가 제공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전 회차 공통 대상이며, 2회차는 유니클로·GU, 3회차는 스타벅스 재팬, 4회차는 아마존 재팬이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모두 사전 응모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6월 일본 여행 특화 상품인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 해외 결제 금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하고, 일본 결제 건에는 1.5%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 계열 60여 개 숙박시설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국내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 시 적용되며,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