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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할수록 모기가 더 좋아한다?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습기, 여름철의 날씨는 분명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다소 살집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사진=365mc 제공   아직 ‘몸매’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옷이 얇아져 부담을 느끼는 문제만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불편함을 느낄 상황에 놓이기 쉬워서다.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여름철 비만인이 느끼기 쉬운 불편함 3가지 사례를 모아봤다.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유독 모기에 자주 물린다? 비만한 경우 유독 모기에 자주 물리는 양상을 보인다. 엄밀히 말하면 비만해서 잘 물리는 것은 아니다. 다만, 비만한 경우 모기의 눈에 잘 띌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게 문제다. 실제로 모기는 이산화탄소, 체취, 체온, 습기 등을 이용해 ‘타깃’을 찾는다. 이렇다보니 열이 많은 사람, 비누·향수 등 체취가 강한 사람, 열이 높고 피부가 촉촉한 아기 등이 쉽게 물린다. 소 대표원장은 “흡혈하는 암컷모기는 땀이 많이 나고,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을 주요 타깃으로 삼는다”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정상인 사람에 비해 움직일 때 소모하는 열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체열이 많이 발생하다보니 모기의 센서망에 쉽게 노출된다”고 했다. 모기에 조금이라도 덜 물리려면 술과 당분을 줄이는 게 유리하다. 소 대표원장은 “술은 혈관을 이완시켜 신체의 온도를 높이고, 술을 마시며 내쉬는 탄산가스는 모기를 모이게 하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 당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할수록 좋다. 모기는 산란기 이외에는 꽃의 꿀과 과즙 등을 주식으로 하는 곤충이다.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모기가 쉽게 몰리는 요소가 된다. ◆허벅지 피부쓸림에 걷기 어렵다? 여름철 하체비만족은 뜻밖의 피부염에 고생하기 마련이다. 허벅지가 굵거나, 안쪽에 살이 많을 경우 피부끼리 마찰이 생기기 때문이다.  허벅지가 굵으면 걸을 때마다 다리 사이에 땀이 차며 피부가 쓸리는데, 땀과 노폐물이 엉키고 지속적인 자극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소 대표원장은 “과거에는 스커트를 입는 여성에서 흔히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러닝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남성에서도 증가세”라고 말한다.  이어 “피부 쓸림의 고통은 당사자만 아는데, 심한 경우 마치 면도칼로 허벅지 안쪽을 베이는 듯한 지속적인 자극을 받게 된다”며 “이렇다보니 평범하게 걷는 게 어려워 다리를 넓게 벌리고 보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피부 면적이 늘어 땀이 많이 차는 경우 완선에 노출될 우려도 있다. 이는 사타구니에 생기는 피부병으로, 정식 명칭은 ‘백선’이다. 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거나,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에서 흔하다. 활동 후에는 곧바로 샤워로 땀을 씻어내자. 당장 아픈 문제를 해소하려면 우선 땀 흡수를 돕는 속바지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남성도 운동 시 남성용 스포츠 레깅스를 챙기자. 바셀린이나 쓸림 방지 크림을 발라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소하려면 문제 부위의 피부 면적을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소 대표원장은 “운동이나 식단으로는 특정 부위의 지방세포를 제거하기 어렵다”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지방흡입을 시행하면, 사이즈 감소 효과로 하체 쓸림 현상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꼭 허벅지 모든 부위를 흡입할 필요는 없으며, 안쪽 부위에만 한시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잦은 배탈, 차가운 것 많이 먹어서 아니라고? 흔히 여름철은 배탈이 잦은 계절로 꼽힌다. 더위가 찾아오면 복통, 설사, 변비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시작으로 과민성장증후군에 노출되기도 한다. 대부분 차가운 음료나 간식을 많이 먹고,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는 게 원인일 것으로 여기지만, 비만도 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2019년 대한내과학회지에 실린 ‘비만과 소화기 기능성 질환’ 논문에 따르면 비만은 과민성 장증후군, 위식도역류 질환, 기능성 소화불량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는 비만과 관련된 위장관의 운동의 변화, 비만과 관련된 각종 사이토카인 및 위장관 호르몬의 변화, 음식의 영향, 장내 미생물의 변화 등 다양한 병태생리학적 요소가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논문에서는 과민성장증후군과 비만과 관련된 9개의 연구를 분석 한 결과, 비만한 사람의 과민성장증후군 유병률이 11.6~24%로 다양하게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소 대표원장은 “비만이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는 만큼, 어느 정도 체중관리를 시행하면 배탈의 빈도가 개선될 수 있다”며 “체중조절을 위해 양질의 식이섬유, 소화가 용이한 조리법을 활용한 단백질 등을 섭취하면 이같은 증상이 더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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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로 1명 사망·99명 행방불명"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 시각) 40년 된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아파트 거주민 99명은 아직까지 소재파악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아파트의 일부가 24일(현지시간) 붕괴돼 건물 내부를 드러내고 있다.(사진출처=마이애미데이드 소방서 제공)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아파트의 일부가 이날 오전 1시 30분쯤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이 아파트에 있는 총 136가구 가운데 55가구가 파괴됐다. 사고 발생 뒤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건물 안에 있는 주민 구조 작업에 나섰다.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렸던 주민 2명을 포함해 35명을 구조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NBC 방송에 따르면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중 한 명이 사망 선고를 받았다”면서 “아파트 내에 꽤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샐리 헤이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청장은 “좋은 소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희망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했다. 롭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정말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구조에 대한 최상의 결과를 기대한다”면서도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나쁜 뉴스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시장과 통화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즉시 플로리다에 긴급 자원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연방정부가 제공하겠다. 요청만 해달라”고 말했다. 건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찰스 버켓서프사이드 시장은 붕괴 직전 30일 동안 해당 건물에서 지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마이애미 쪽으로 접근하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너진 건물은 1981년 지어진 136호실 규모의 고급 콘도미니엄(아파트 형태의 거주지)이다. 침실 3개인 162㎡ 규모의 호실이 지난 17일 71만 달러(약 8억원)에 거래됐고, 418㎡ 규모의 펜트하우스는 지난 11일 288만 달러(약 32억6천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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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기업·정치권까지 뛰어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에는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되는 특징이 있다. 미국 IT 벤처기업인 린든랩이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LG화학 신입사원 연수교육(사진출처=LG화학)   ‘메타버스(Metaverse)’가 신입사원 연수에도 활용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온라인 신입사원 교육 연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버스 신입사원 교육은 석유화학사업본부가 MZ세대 신입사원들을 위해 마련한 연착륙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됐다.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넘어 신입사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배우는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신입사원들에게 열린 방식으로 소통한다는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 석유화학업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신입사원 교육까지 확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상 교육센터는 대강당과 직무교육 수강방, 강의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구성해 현실과 비슷한 교육·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두 달 사이 입사한 신입사원들 100여명은 저마다 닮은꼴 아바타의 모습으로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배치된 직무 정보와 회사 생활 팁을 체득했다. 조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는 캐릭터와 화상채팅을 활용해 함께 조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강당과 달리 말소리가 퍼지지 않는 프라이빗한 상담실에서는 현업 선배와 고민을 나눌 수도 있다. 대강당에서는 신입사원들과 마찬가지로 닮은꼴 아바타로 등장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LG화학은 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전했다. 대산공장 SSBR생산팀 조혜진 사원은 “가상 교육장에서는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며 상호작용이 자유로웠다”며 “경영진과도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석유화학업계의 전통적인 이미지와 달라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ABS사업부 영업2팀 이정현 사원은 “실제로 만나본 적 없는 동기들이지만 캐릭터로 함께 춤추고 떠드는 사이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t 위즈 황재균 선수가 경기 시작 전 메타버스를 활용해 라이브 팬미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출처=KT)   한편, KT도 지난 23일 네이버제트 플랫폼 제페토에 메타버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오픈했다. KT 위즈의 메타버스 공간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락커룸 △불펜 △응원단상으로 구성됐으며 아바타와 유니폼이 포함된 15종의 아이템 구매 서비스, 비디오 부스 등의 공간 체험 콘텐츠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 22일 라이브 팬 미팅에는 kt 위즈의 황재균 선수가 직접 참여했다. 실제 오프라인 팬미팅과 동일하게 팬들은 황재균 선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좋아하는 선수의 락커룸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불펜 연습 공간에서 실제 선수들의 투구 모습을 재연해 보는 등 일일 선수 체험도 진행됐다.   정치권에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바람이 불고 있다. 가상공간 안에서 대선 주자들은 선거 캠프를 차리고, 주요 인사들은 사무실을 꾸렸다. 내년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떠오른 2030 세대를 겨냥해 '혁신'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잠재적 유권자인 10대와의 소통을 늘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선 네이버 증강현실(AR) 플랫폼인 '제페토(ZEPETO)'를 무대로 메타버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선주자와 정치인들의 가상공간 참여는 10대와 20·30세대를 겨냥한 행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여권 '빅3'인 이낙연 전 대표는 22일 제페토에서 국가 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했다.(왼쪽)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박용진 의원(사진출처=박용진의원실)   지난달 30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아이디 ‘업글희룡’으로 대선 주자 중 제페토를 가장 먼저 시작했다. 당시 원 지사는 “학교 교실이나 한강 공원 등 현실과 유사한 ‘월드’들이 흥미로웠다”며 “주 2회 이상 네이버 제페토에 접속해 소통하려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페토에서 직접 캐릭터를 생성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우리별’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캐릭터가 방탄소년단(BTS)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짦은 영상을 만들었다. 이 의원은 “가상자산이라는 게 점점 더 많이 쓰일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21일 오전 제페토에 만든 자신의 ‘맵’ 안에서 대선 캠프 출범식을 열었다. 맵이란 제페토 내에서 제공하는 3차원 가상공간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맵을 꾸밀 수 있다. 박 의원은 출범식에서 “박용진 캠프는 큰 사무실, 의전, 줄 세우기와 같은 세 가지가 없다”며 “대한민국의 시대 교체,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출범식”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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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4
  • 여름철 세균·곰팡이 걱정없는 욕실 관리 팁 5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집 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다.  이는 욕실 안 쾌쾌한 냄새를 유발하며,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등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건강한 욕실을 만드는 로얄앤컴퍼니가 소비자들의 쾌적한 욕실관리를 돕기 위해 ‘여름철 건강 욕실 위생관리 팁 5’를 SNS에 공개했다.  별도의 도구없이 간단한 생활습관만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욕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욕실 위생관리 팁 (자료제공: 로얄앤컴퍼니)   ■    욕실 내 손잡이 자주 닦기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수전과 양변기, 샤워기 등의 욕실용품 손잡이에는 세균이 많다. 욕실 청소 시, 손에 닿는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닦으면 세균이 집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여름철에는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기 욕실은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건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여름철에는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환풍기를 작동시켜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     욕조, 세면대 속 배수구 이물질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욕실의 배수 문제는 사용자의 과실이 크다. 욕조와 세면대 속 머리카락과 이물질은 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 악취나 세균 발생을 야기한다. 눈에 보이는 큰 이물질은 사용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     양변기에는 음식물 등 이물질 버리지 말기 양변기에 음식물이나 물티슈 등 이물질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양변기에 이물질을 투척하게 되면 오수배관에서 악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쌓인 이물질로 인해 물이 역류하는 등 잦은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    비데는 건조하게 유지시키기 비데는 전자제품이다. 비데를 물청소 후 자연건조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잔고장의 원인이 된다. 비데는 물기가 닿으면 즉시 마른수건으로 닦아내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사용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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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새우튀김 환불 갑질사건·욱일기 제품 판매 논란의 중심
    최근 발생했던 쿠팡물류센터 화재, 새우튀김 환불 갑질 사건, 욱일기 제품 판매 논란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쿠팡'이다.   새우튀김 3개 중 1개 색이 이상하다고 전액 환불을 요청한 고객을 상대로 전화를 하다가 쓰러진 동작구의 한 김밥가게 주인(왼쪽, 사진출처=SBS)과 고객이 별점테러로 김밥가게를 비난한 쿠팡이츠 사이트(오른쪽, 사진출처=MBC방송화면 갈무리)   최근 새우튀김 3개 중 1개가 이상하다며 전액 환불을 요구한 고객에게 시달린 음식점 점주가 쓰러진 후 3주만에 숨진 사건이 전해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동작구의 한 김밥가게 주인 A 씨는 배달 고객과 배달앱 쿠팡이츠 측 전화를 받고 뇌출혈로 쓰러졌다. 불만을 제기한 고객은 "새우튀김 3개 중 1개가 색이 이상하다"며 환불을 요구했다. 1개 2000원하는 새우튀김에 대한 컴플레인을 하면서 고객은 A 씨에게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쿠팡이츠 센터와의 통화에서 "(고객이) '세상 그렇게 살지 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어?'라고 계속 말하더라. 아무리 장사를 하고 있어도 내가 나이가 몇인데 그건 아니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고객은 쿠팡이츠에 '개념없는 사장'이라고 댓글을 올리고 별점 1점을 달며 별점테러까지 자행했다. 또 "새우튀김 3개 주문했는데 1개가 이상하게 와서 가게 사장과 통화했다. 제 목소리가 어리게 들리니 저보고 나이가 몇이냐며 반말을 계속했다. 사장 바꾸라니까 자기가 사장이라며 비웃으면서 직접 매장으로 들고오면 환불해주겠다고 했다"며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으나 내용 일부가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위여부는 살펴봐야한다.   고객은 A 씨가 먼저 반말을 했다고 쿠팡이츠 측에 지속적으로 항의했고, A 씨는 새우튀김 환불과 함께 사과를 했다. 하지만 고객은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한 음식 값 전부를 환불해달라고 주장했다. 쿠팡이츠 센터는 A 씨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어 "고객님과 다시 통화를 해야겠다", "주문건을 전체 다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A 씨는 쿠팡이츠로부터 전화를 받다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갑작스러운 뇌출혈이었다. A 씨가 쓰러졌지만 쿠팡이츠 센터로부터 전화는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식점 직원이 "전화 받고 쓰러지셨다. 깨어나지 않으셨다"고 말했지만 쿠팡이츠 측은 "동일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달해달라", "추후에 조금 조심해달라"라고 말했다. A 씨는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3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도 없었다고. 유족 측은 고객의 항의와 쿠팡이츠의 압박 때문에 모멸감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 씨 남편은 "소비자가 해달라고 하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그렇게 참으면서 했다는게 마음 아프다"고 토로했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당시 불이 났다고 말한 노동자 말을 회사 관계자가 여러차례 묵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쿠팡물류센터 내부에서 연기가 나고, 화재 경보기가 울렸으나 쿠팡 측이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21일 올라온 '덕평쿠팡물류센터 화재는 처음이 아니었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17일 화재 당시 근무 중이었고, 언론에서 '최초 신고자보다 10분 더 빨리 화재를 발견한 노동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화재 당일 오전 5시10~15분께 물류센터 내에 화재 경보가 한 차례 울렸으나 평소 경보기 오작동이 심해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약 10분 뒤 퇴근 체크를 하기 위해 1층 입구로 가던 중 C구역에서 D구역으로 연결되는 계단 밑이 연기로 가득 차 있는 걸 본 뒤 쿠팡 관계자에게 불이 난 것 같으니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불이 난 게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라'는 식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다시 한번 화재가 났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마저도 무시당하자 다른 관계자를 찾아가 화재 상황을 알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별다른 조치 없이 "(경보기가) 원래 오작동이 잦아서 불났다고 하면 양치기 소년이 된다"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덕평물류센터 화재 신고는 오전 5시36분에 119에 접수됐다. 청원을 올린 노동자 주장대로라면, 경보기가 울린 5시10분께 화재 여부를 확인하고 즉각 신고했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적어도 청원인이 화재를 알린 5시25분경 119 신고가 됐더라도 화재 초기 진압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청원인은 "(관계자들은) 마치 내가 정신이상자인것처럼 대하며 웃기만 하며 제보를 묵사발 시켰다.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대응에 정말 수치스러움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관리 관계자들을 믿고 화재 제보를 하고 조치 요청을 하려던 그 시간에 차라리 핸드폰을 찾으러 가서 신고를 했더라면 대형 화재로 번지기 전에 초기 진압돼서 부상자 없이 무사히 끝났을지 별별 생각이 다 든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사실관계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고, 조사가 진행 중인 부분이기 때문에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소방 당국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중"이라고 덧붙였다.   쿠팡에서 판매된 욱일기 관련 상품(자료출처=쿠팡)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욱일기 관련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쿠팡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스티커와 우산 등 욱일기가 새겨진 상품을 다수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두 해외 배송 상품으로 적게는 9000원, 많게는 1만5000원의 배송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들 제품은 쿠팡에서 일장기나 욱일기 등 직접적인 검색어를 입력하면 노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rising sun flag' '히노마루' 등 욱일기를 뜻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바로 검색된다. 쿠팡의 상품 검색 시스템이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  쿠팡과 달리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SSG닷컴, 롯데온 등 경쟁 온라인 플랫폼에선 욱일기 관련 상품이 단 1건도 검색되지 않았다. 'rising sun flag' '히노마루' 등 쿠팡에서 욱일기 상품이 노출됐던 단어를 입력해도 다른 온라인 마켓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관련업계는 제품 판매 자체에 법적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고 평가했다. 욱일기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 기간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최근 욱일기 문양이 상품이나 디자인 등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일제 침략을 받았던 한국과 중국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특히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오는 7월 열리는 대회에서 욱일기 응원과 이를 활용한 유니폼 제작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마찰은 심화되고 있다.   앞서 쿠팡은 지난 20일 네이버, 카카오 등과 경쟁 끝에 국내 지상파 3사로부터 도쿄올림픽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거금을 들여 도쿄올림픽 중계권까지 확보한 상황에서 욱일기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행위는 국민 정서에 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쿠팡 관계자는 "내부에서 수시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부 판매자들이 악의적으로 부적합한 상품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새우튀김 갑질 논란에 휩싸인 쿠팡이 욱일기 상품까지 등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불매운동과 회원 탈퇴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고객들은 쿠팡의 노동 환경과 기업 윤리에 문제를 제기하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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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자위행위 강요 후 촬영·유포한 10대 여고생 징역 실형 선고
    친구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한 뒤 이를 촬영하고 타인에게 제공한 10대 여고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실형을 받은 여고생들은 피해자가 신고하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이재희)는 1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등이용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17)양 등 2명에게 1심과 같이 징역 장기 5년에서 단기 3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B(17)양은 1심과 같이 징역 장기 4년~단기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만 19세 미만의 소년범이 2년 이상 징역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경우 장기와 단기의 기간을 정해 형을 선고하는 부정기형 판결을 한다.) 항소심을 맡은 재판부는 "A양 등이 정신이 미숙한 상태에서 한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건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해 돈을 갈취하고 자위행위를 강요해 촬영한 뒤 협박하고 다른 사람에게 촬영물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자의 충격과 공포는 상사조차 어렵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심리 치료를 받는데도 일상생활을 잘 못하고 있고 엄벌을 탄원한다"고 A양 등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A양 등은 C양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하고 이를 촬영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 영상을 가족, 친구 등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실제로 A양은 촬영한 영상을 총 8명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A양은 C양에게 생수 약 2L를 마시게 하고 이를 멈추면 때린 뒤 토사물을 핥아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 등은 아파트 옥상에서 C양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고 약 1시간30분 동안 감금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양 등은 C양이 자신들 무리 중 1명의 전 남자친구를 만난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A양 등의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자의 고통이 클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A양 등이 소년이라는 점 등 유리한 양형 요소가 있지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각각 실형을 선고했다. A양 등의 범행에 동조해 C양을 감금하고 협박한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사건 공범 D(18)군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소년부에 가게 되면 징역 등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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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반디앤루니스' 최종 부도처리...온라인서비스 중단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문고가 15일자 도래 어음을 처리하지 못해 지난 16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서울문고의 부도처리를 알리는 공문(왼쪽)과 온라인 서비스 중단 안내(자료출처=한국출판인회의,반디앤루니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와 한국출판인회의는 지난 16일 서울문고 부도를 안내하는 긴급 공문을 회원 출판사들에 보냈다. 출협 관계자는 “서울문고가 어음 대금 1억 6000만원을 16일 오전까지 처리하지 않아 최종 부도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측은 이날 홈페이지에 “물류센터 사정으로 온라인 사이트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라며 “오늘부터 PC와 모바일에서 상품 출고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출판사들은 서울문고의 갑작스런 부도에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쇼핑몰은 온라인서비스를 중단하는 공지를 내보냈다.  1988년 4월 설립한 서울문고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이어 오프라인 서점 매출 순위 3위 업체다. 반디앤루니스 브랜드로 8개 서점을 운영하며, 신세계 강남점, 롯데시티점, 목동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2017년 부도 위기를 맞았지만, 은행권에서 대금을 차입해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경영난이 이어지며 지난해 3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매각 주관사 계약을 맺고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번 부도 이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출협과 한국출판인회는 17일 오후 서울문고 측과 만나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출판인회의 관계자는 “서울문고도 출판사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안을 세우겠다고 밝혔다”면서 “채권단 구성 등 모든 방안을 열어놓고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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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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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장기·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 유치장·구치소 감금 추진”
    부산시가 장기·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감치를 예고했다. 계속 체납하면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감금하겠다는 것이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부산시는 장기·고액·상습 과태료 체납자 363명을 대상으로 ‘감치’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과태료만 102억원에 이른다. 감치는 과태료 체납이 3건 이상이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서 체납 기간이 1년 이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최대 30일까지 체납자를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 감금할 수 있는 제도가 감치다. 행정청이 검찰에 신청하고 법원이 결정하며 감치 도중 과태료를 내면 집행이 종료된다. 시는 4월부터 시·구·군 과태료를 1년 이상 체납한 16만 6384명, 85만 3583건을 전수 조사해 감치 요건을 충족하는 체납자 363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에게 감치 대상자 예고서를 발송하고 납부 불성실 여부 조사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다음 달 중 관할 검찰청에 감치 신청할 계획이다. 감치 대상자 가운데 최고액 체납자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과태료 58건, 주정차위반 과태료 5건 등 63건으로 4억 8700만원을 체납했다. 시는 납부 불성실 조사과정에서 재산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결손처분 요건에 드는 생계형 체납자는 경제 회생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이현 부산시 세정담당관은 “과태료 등 세외수입은 세금보다 체납처분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해 여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감치 예고가 과태료 체납액 정리에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알쓸신잡
    • 핫이슈
    2021-06-11
  • “김래아, 네가 가짜라고?”...진화중인 가상 인간들
    진짜가 아닌 ‘가상 인간’의 활약에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다. 가상인간은 초기 모델과는 달리 이미지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 살아있는 인간처럼 정교해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약 중에 있다. 그 중 가상인간 김래아는 고정‘팬’을 확보하고 실제 브랜드 홍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짜 사람과 구분이 안될 정도다. LG전자 가상인간 김래아(사진출처=김래아 인스타그램)   지난 1월 11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진한 핑크색 후드티를 입은 20대 여성 김래아가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영어로 LG 제품을 소개한 김래아는 LG전자가 만든 가상인간이다. 래아(來兒)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으로 가상인간이긴 하지만 얼핏보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다. 가상인간 김래아(자료출처=인스타그램)   당시 김래아는 CES에서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특정 공간에서 방역 작업을 하는 로봇 LG 클로이 살균봇과 LG 그램 등을 소개했다. 김래아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CES 행사를 위해 제작된 일회성 캐릭터가 아니다. 이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KFC 창업주 커넬 샌더스의 젊은 모습(사진출처=KFC 공식인스타그램)   가상인간이 활동하는 기업은 LG전자뿐 아니다. 미국 KFC는 지난해 창업주 커넬 샌더스를 가상인간으로 다시 창조했다. 푸근하고 정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배 나온 할아버지였던 샌더스는 ‘식스팩’ 복근을 갖춘 젊은이로 변신해 화보를 찍고 이를 SNS에 올렸다. 르노 푸마 발망 육스 등 스포츠·패션 기업도 저마다 가상인간 홍보대사를 만들어 활동시키고 있다. 가상인간 루이 리(사진출처=SNS)   유튜브에서는 가상인간 ‘루이 리’가 화제를 모았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루이 리는 얼핏 사람처럼 보이지만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실제로 촬영한 동영상에 가상의 얼굴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제작된 가상인간이다. 루이 리는 노래와 춤이 특기인 22살 여성 인플루언서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1만 9000여명을 보유, 각종 팝송 커버 영상을 올리거나 일상 속 브이로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상인간 릴 미켈라(사진출처=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가상 인간은 ‘릴 미켈라(Lil Miquela)’로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를 합해 500만명 수준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미켈라는 캘빈 클라인, 샤넬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 했다. 릴 미켈라를 만든 미국 스타트업 '브러드'는 2019년 130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켈라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단가는 약 8500달러(한화 939만원)에 달한다.
    • 세대공감
    • MZ세대
    2021-06-07
  • 하버드大 신문, '램지어 교수 논문, 유해한 거짓말'
    하버드대 교내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8일(현지시간) 마크 램지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을 '매우 유해한 거짓말'로 규정하며 "출판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하버드대학교 신문 '하버드크림슨'에 게재된 램지어교수 관련 사설(자료출처=하버드 크림슨)   하버드 크림슨은 사설을 통해 '위안부 여성과 관련한 램지어의 거짓말은 깊은 곳이 썩었음을 나타낸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램지어 교수가 "매우 유해한 역사학적 거짓말을 출판하는 과정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실재적 근거가 없다"라면서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 일본군이 최대 20만명의 위안부를 성노예로 부렸고 생존자들의 증언이 수십 년간 이어진 사실을 제시했다. 또한 '학문의 자유'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램지어 논문은 다른 의견이 아닌 허위정보를 전달했기에 학문의 자유 보호영역에 놓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버드 크림슨은 "어떤 아이디어가 위험하고 사실과 맞지 않으면 폐기해야 하는 것과 같이 램지어 논문은 출판할 이유가 없다며 하버드 대학 측이 나서 램지어 교수를 제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 크림슨은 이번 사설이 대다수의 견해를 반영한 것으로 정기회의를 토대로 작성됐다고 밝혔다.
    • 세대공감
    2021-03-09
  • [포토뉴스] 블랙프라이데이 배송 대란 항공기 좌석칸 동원
    유통 플랫폼 ‘아이허브’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발생한 직구 배송 대란을 해결코자 화물칸뿐 아니라 항공기 좌석, 짐칸(오버헤드빈)까지 빌려 제품 발송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허브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블프 시즌 배송 대란 현황   해당 사진은 아이허브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로 실시간 공개됐다. 아이허브 담당자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 넘쳐나는 주문량에 화물칸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이허브의 빠른 배송 원칙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 전세를 내 배송하게 됐다”며 상황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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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식품/유통
    2020-12-06
  • '커피는 하루 최대 5잔까지 마셔도 좋다'
    웰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커피의 하루 섭취 상한선은 5잔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매일 카페인을 400㎎까지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한 카페인의 섭취 제한량(400㎎)과 같다.   사진=후오비 코리아 제공  미국의 소비자ㆍ과학 웹사이트인 ‘BGR’(Boy Genius Report)은  ‘건강 음료 커피, 얼마나 섭취해야 하나’란 제목의 11월 12일자 기사에서 전 세계에서 수행된 커피와 건강 관련 연구 결과 약 100개를 메타 분석한 결과 커피에 풍부한 카페인을 통해 건강상 혜택을 얻으려면 하루 400㎎이 카페인 섭취 상한선이라고 보도했다.  커피에 함유된 평균 카페인의 양을 감안하면 하루 5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카페인은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중 하나다. 각성ㆍ흥분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카페인에 대한 몸의 반응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일부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에겐 다량의 카페인 섭취가 불안 증상을 촉발한다. 일부 사람에선 카페인이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더 잘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불안 억제도 돕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겐 디카페인 커피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염증을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요즘 염증은 암 등 ‘만병의 원인’으로 통한다. 커피의 ‘마법의 힘’은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카페인ㆍ클로로젠산 등 항산화 성분이다.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든 커피는 심장병ㆍ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심지어 뇌를 건강하게 한다. 커피를 즐겨 마시면 심장병ㆍ뇌졸중ㆍ당뇨병 등 성인병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에 대한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카페인의 하루 섭취 제한량은 성인 400㎎ 이하, 임산부 300㎎ 이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각자의 체중 ㎏당 2.5㎎ 이하 섭취해야 한다. 체중이 40㎏인 초등학생의 하루 카페인 섭취 제한량은 40×2.5=100㎎이다. 아메리카노 한 잔엔 약 15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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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코로나19 이후 이민프로그램 고민하는 미국인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에서 투자 이민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장 높게 치솟은 나라는 미국으로 밝혀졌다.  헨리 앤 파트너스의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11월 중순까지 미국 시민들의 문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35%나 급증했고 캐나다 시민들의 문의는 74% 증가, 영국 시민들의 문의는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브해의 세인트 루시아(St. Lucia)는 영국과 미국인에게 인기 높은 투자이민 프로그램 1순위 지역이다. 사진=픽세베이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가 약1년전에 처음 보고된 이래 투자 주거권 프로그램 보다 투자 시민권에 관해 문의하는 고액 순자산가(HNWI)들이 25% 증가했으며 이는 각국의 부유한 투자자들이 더 영구적인 거주지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캐나다, 영국, 미국 같은 선진국 시민들의 문의가 작년에 비해 전례 없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이 원하는 우선순위가 뚜렷하게 변화했다"고 발표했다.   유르그 스테픈(Juerg Steffen) 헨리 앤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는 "구매와 판매 측에 모두 관여해 10여년 동안 성장해온 것을 통틀어 볼 때 이제는 (초)고액 순자산가들에 대한 자문 서비스가 투자 이민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편"이라고 말했다.  카리브해의 세인트 루시아(St. Lucia)는 영국과 미국인에게 인기 높은 투자이민 프로그램 1순위 지역이다. 사진=픽세베이 제공   그는 “투자자 및 그 가족과 주권국가 및 그 국민들 모두에게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 투자 규모도 임계점에 도달해 투자 이민은 이제 급변 사태에 대비하고 전 세계에 걸친 이동성을 향상시켜 단기적 가치뿐만 아니라 장기적 이득을 창출하려고 하는 국제적 고액 순자산가들의 표준 고려사항이 되었다. 이제 고액 순자산가들은 고객 자문회사인 우리를 변호사, 은행원, 재산 및 투자관리 전문직업인 등과 같은 전문 직업인으로 보고, 취급하며,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투자이민 문의가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국가는 인도, 남아프리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신흥시장이다.  인도는 2020년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 6위였던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2위로 올라갔고(헨리여권지수 순위가 급락함에 따라),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가 그 뒤를 이었다.  영국은 작년에 7위였으나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2020년에 6위로 올라갔으며 캐나다가 2019년 16위에서 2020년 8위로 뛰어 올랐다.     스테픈 박사는 또 지난 2년 동안에 투자 이민 상품이 호화로운 생활방식의 상품에서 수준 높은 투자 상품으로 성숙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거권 및 시민권 전략에 다수의 혜택이 강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 주거권과 시민권은 단순히 여행이나 별장 취득을 쉽게 해 주는 것을 넘어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글로벌 투자와 사업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가족을 위한 새로운 유산과 신분을 창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에 예기치 않게 일어난 일들로 인해 정치적 및 경제적 불안정 같은 추진 요인이 악화됨에 따라 안정성, 안전, 교육 및 의료에 대한 접근성 같은 유인 요인의 우선순위를 재편하는 것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큰 관심사가 되었다. 요령 있는 투자자들은 생활방식을 기획하는데 있어 혜택의 다양성이 재산을 관리하는 것만큼 적절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투자자들은 비록 그 나라가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단일 국가에만 투자하는 것보다 자산을 광범위한 시장과 관할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더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대체 주거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다양성을 확보하는 강력한 툴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고액 순자산가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사실은 새로운 투자 이민 사업의 전례 없는 역동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세계 각국이 여러 달 동안 봉쇄돼 왔고 많은 나라에서 제2의 봉쇄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 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원하고 있다.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생활 방식과 위치 선택을 포함한 모든 측면에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물리적 사무실을 도심 지역에 더 이상 묶어주지 않고 비좁은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로 떠나거나 자신과 가족들이 숨 쉬기에 안전하다고 느끼는 외지고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살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고 더 잘 살면서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전혀 새로운 나라를 열심히 물색하고 있다.     접수된 문의 건수를 기준으로 할 때 카리브해 지역의 투자 시민권(CBI) 프로그램이 미국, 캐나다 및 영국 시민들이 선택한 최상위 3개 프로그램에 속한다.  영국 시민들은 세인트 루시아(St. Lucia)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미국 시민들에게는 두 번째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통계는 앞으로 만일 위기가 올 경우 신속하게 스스로 격리할 수 있는 작고 안전한 섬을 선택하려고 하는 유혹이 지속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 주고 있다.  투자 주거권(RBI) 옵션의 경우는 미국, 캐나다 및 영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포르투갈이 다른 모든 지역을 앞지르고 있다.  선진국 시민들의 투자 이민에 대한 문의 건수가 2020년에 증가하는 것과 궤를 같이해 신흥시장 국가 시민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신흥 경제국가들은 지난 20년 동안 크게 발전하여 경제력이 이들 지역으로 점차 이동했다. 그러나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가 높아 지며 매력적인 수익을 올릴 기회가 많아졌지만 이들 지역은 정치적 및 경제적 불안정, 열악한 인프라, 약한 시장 접근성 등 위험성이 많이 있다는(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부정적 측면이 있다.  케냐는 2019년 11월 중순에서 2020년 11월 중순 사이에 문의 건수가 무려 116%나 급증했고 인도는 같은 기간에 이미 높은 수준에서 61% 증가했으며 나이지리아도 시작 시점의 높은 수준에서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닉 볼렉 헨리 앤 파트너스 개인 고객부문 그룹총괄은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신흥시장 국가의 부유한 개인 다수가 그들에게 부과된 역사적인 제약사항을 초월하여 주거권이나 시민권 프로그램에 투자함으로써 자신과 가족들의 사업, 직장, 교육, 생활방식 기회에 글로벌 차원에서 접근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정치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이 확산됨에 따라 다음 단계의 삶을 계획하는 각국 투자자들이 2021년과 그 이후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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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 ‘제주맥주 한달살기 시즌2 겨울나기편’ 경쟁률은?
     23일 제주맥주가 ‘제주맥주 한달살기’ 캠페인 시즌2겨울나기 편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참가자들의 높은 경쟁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진행했던 ‘제주맥주 한달살기 시즌1’은 신청기간인 약 15일간 약 200만 페이지뷰 수, 60만 유입자 수를 달성하고, 약 10만 명이 신청해 25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업계관계자는 시즌2 경쟁률도 이에 못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한달살기 겨울나기 편’ 총 3팀 선정해 내년 1월부터 제주도 한달살기를 시작한다. 사진=제주맥주 제공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내 생애 커다란 쉼표’라는 컨셉 하에 진행하는 제주맥주만의 마케팅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제주맥주가 제안하는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맥주가 엄선한 숙소 및 항공권, 렌터카 등 한달살기에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제공한다. 제주맥주는 “맥주 ‘제품’으로만 마케팅하던 틀에서 벗어나, 제주맥주가 만들고 싶은 여유와 맥주 ‘문화’를 소비자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캠페인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기존 한국 맥주 시장에는 없던 색다른 방법으로 브랜드 체험을 시도한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제주맥주는 이번에 오픈하는 ‘제주맥주 한달살기 시즌2 겨울나기편’을 시작으로 한달살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시즌별로 ‘제주맥주 한달살기’를 정기 운영하며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데에 집중한다.  ‘제주맥주 한달살기 시즌2 겨울나기 편’은 총 3팀을 선정해 제주맥주가 엄선한 숙소와 렌터카, 왕복 항공권, 스냅사진 이용권, 여행 키트, 여행 할인 쿠폰, 방역용품 등을 전액 제공한다.  혼자는 물론 연인, 친구, 가족 단위 팀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총 3개의 집 중 하나를 골라 지원할 수 있다.  11월 23일 ~ 12월 20일까지 제주맥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원서 작성 후 최종 인터뷰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12월 30일에 개별 발표하고 최종 선정 인원은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제주맥주 한달살기 캠페인은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개성있는 숙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 홀로 휴식에 적합한 숙소 ‘코다’, 예술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요이땅 삐삐’,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야스미 스테이’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의 더 풍요로운 생활을 위해 감귤따기 체험, 동백꽃밭 체험, 양조장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제주맥주 한달살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선정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정부 지원금 전액을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돌려 그 동안 제주맥주를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보답한다는 목적이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그 동안의 국내 맥주 마케팅이 맥주를 사게 하는데 집중했다면 제주맥주 한달살기 캠페인은 브랜드 경험을 색다르게 제공하는 방식에 집중한 마케팅”이라며 “기존 맥주 회사들과 다른 혁신적인 도전으로 고객들에게 맥주와 함께하는 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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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셀럽견 '자몽이'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고민견에서 세계챔피언견으로 견생역전을 한 자몽이가 소개된다.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에서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셀럽견, 자몽이가 등장한다. 도그 풀러 대한민국 국가대표견 자몽이는 2018 세계 대회에서 멀티 챔피언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휩쓴 이력을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   도그 풀러는 도넛 모양의 보라색 링을 이용한 도그 스포츠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 56개국에서 즐기고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특히 도그 풀러는 보호자와 반려견사이의 교감을 형성하기에 최적화된 스포츠인 만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자몽이는 지금의 보호자와 행동교정 의뢰로 만난 고민견과 훈련사의 인연으로 시작되었다는 특별한 사연을 지니고 있었다. 고민견으로 파양되었던 자몽이가 훈련사를 새 호보자로 만나 도그 풀러를 통해 세계 무대에 서게 된 스토리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녹화 당시 직접 도그 풀러에 나선 이경규와 장도연은 보기와는 달리 쉽지 않은 점핑 방법에 마치 도플갱어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제공   이후 ‘러닝’ 종목에 도전한 이경규는 자몽이와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강형욱은 “형님 연령대에 딱 맞는 놀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장도연 역시 “가성비가 좋다”며 동조했다. 이에 자몽이와 함께 소개될 도그 풀러는 과연 어떻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활동량이 부족해 고민인 반려인들에게는 놓쳐서는 안 될 정보인 만큼 구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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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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