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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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31번 확진자 이동경로, 직장 · 종교활동 · 뷔페까지
    31번째 확진자가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는 31번 확진자는 내국인 여성으로 59세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논란이 되고 있다.    1월 29일에는 모임에 참석하러 서울 강남에 다녀갔다. 2월 6일 밤에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7일 오후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입원당시에는 두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6일과 7일 사이 대구 동구에 있는 직장 'C클럽'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15일 폐렴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입원 기간 중 9일과 16일에는 대구 남구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 지인과 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는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17일 월요일 오후 4시쯤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오후 11시 경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오늘 오전 5시에 질병관리본부에서도 2차 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나면서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주로 자차나 택시를 이용했다고 하지만, 이미 서울에도 다녀갔고 교회와 직장, 뷔페까지 다닌 것으로 파악되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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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중국인 유학생 1학기 휴학 권고
    교육부는 아직 입국 예정일과 국내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거나 국내 입국이 어려운 중국 체류 유학생에게는 1학기 휴학을 권고하기로 했다.  대학 개강을 앞두고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은 무조건 입국 후 2주간 등교가 중지된다. 등교중지 기간에는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증도 일시 정지한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현재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7만1067명이다. 1만9742명이 지난해 12월1일에서 지난 14일 사이 중국에서 입국해 국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적 유학생이 1만9022명이고 720명은 다른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다. 교육부는 아직 입국 예정일과 국내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고 비자 발급도 지연돼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1학기 휴학을 권유하기로 했다. 중국에 체류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은 입국 절차에 따라 크게 입국 시, 입국 후 14일 등교중지, 14일 후 등교중지 종료의 3단계로 관리한다.    교육부는 입학과 개강을 앞두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먼저, 입국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입국 전에는 입국 예정일, 국내 거주(예정)지,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대학이 개강일 등 학사일정과 등교 중지 방침 등을 사전에 고지한다.    또한, 비자발급 지연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입국이 어려운 학생들은 중국 내에서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거나 휴학을 허용 및 권고할 계획이다.   입국 시에는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검역을 강화하여 유학생의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입국 즉시 학교 담당자에게 보고토록 함으로써 학교가 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한다.   입국 후 14일인 등교중지 기간 동안에는 대학이 매일 학생의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기숙사 또는 자가에 머물면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지도한다.   기숙사에 입소하는 학생의 경우 1인 1실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증상 발생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한다. 유학생 간 접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당국과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원룸 등 자가에서 거주하는 학생은 2주간 외출․접촉 등을 자제하도록 하고, 학교에서 1일 1회 이상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한다. 학생 스스로도 ‘자가 진단 앱’을 통해 매일 증상 유무를 응답하고, 무응답시에는 보건소,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관리한다.   아울러, 대학 내 식당,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됨을 학생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대학별 이용제한 조치를 마련토록 한다.   등교중지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최종 증상 여부를 학교에서 확인해 등교 지도를 할 계획이다.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당국과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지방자치단체-보건당국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학에 유학생 전담조직을 두어 학생(그룹)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한편, 정부는 대학과 함께 학생회, 유학생회, 교직원, 학부모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갈등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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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서른도 안됐는데 10억 넘는 고가아파트를 어떻게 샀나?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짙은 30대 직장인 360여 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10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를 사고 별다른 소득이 없는 30대는 고가의 전세 아파트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경우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30대 이하는 특별 대상에 속한다. 한 사례로, 30대 직장인 A 씨는 최근 서울에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의 매입 자금 출처로 자신이 살던 집의 전세금이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국세청은 자산가인 아버지가 편법 증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국세청은 또 다른 30대 역시 뚜렷한 소득도 없이 고가 전세 아파트에 살면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데, 아버지는 한 법인의 대표로 역시 편법 증여로 판단했다.국세청은 361명의 30대 직장인의 세무조사를 시작하면서 "채권·채무관계가 분명하지 않거나 자금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편법증여 등 탈루혐의가 있는 거래가 다수 포착됐다고 밝혔다. 국세청 자체 조사에서 탈세 혐의가 포착된 고가 주택 취득자와 전세 세입자, 부동산업 법인 등 188명에, 관계기관 합동조사에서 적발된 173명이 포함됐다. 조사 대상의 74%는 30대 이하다.자금 여력이 부족한 청년층이 고가 아파트를 거래했다면, 탈세 가능성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편법으로 증여 받고, 빌린 돈으로 위장했는지를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2차 관계기관 합동 조사에서 자금조달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1차와 마찬가지로 탈루 의심자들이 집을 살 때 자기 돈은 31%뿐 69%가 차입금이었다.국세청은 다주택자의 임대소득 신고 누락, 부동산업 법인의 탈세 등에 대한 검증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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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스마트폰 AS 만족도 조사, 애플엔 ‘불만’
    스마트폰 사후 서비스(AS) 만족도를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합이 치열하다. 반면 애플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높은 비용, 낮은 만족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 간 스마트폰 구매자 중 AS 경험자 2473명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스마트폰보다 애플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809점을 얻어 807점의 LG전자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상반기에는 LG가 우세했는데 뒤집혔다. 두 회사는 2014년 이후 스마트폰 AS 만족도에서 치열한 경쟁을 해오면서 고객만족도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 년간의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2017년 하반기부터 삼성이 우위를 점하고 2018년 하반기 800점 고지에 처음 올랐으나, LG 역시 2019년 상반기 AS 만족도 800점을 돌파하며 이후 다시 박빙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삼성-LG 모두 800점을 넘어선 2019년 상반기 애플은 처음으로 700점에 이르고, 하반기 724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애플의 AS 만족도는 여전히 국내 양사 대비 80점 이상 큰 차이로 뒤지고 있다. 애플의 AS 만족도는 2018년 상반기 이래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과 LG에 견줄 만한 수준은 아니다.   애플과 국내 브랜드(삼성, LG)의 2019년 하반기 세부 항목별 차이를 1년전(2018년 하반기)과 비교해 보면 격차는 다소 줄었지만 크게 달라진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애플은 국내 브랜드와 차이가 △주차 시설 편리성 23%p △접수 대기 시간 21%p △수리 소요시간 18%p △요청하지 않은 서비스/점검 추가 제공 17%p로 전 항목에서 열세다. 평균 AS 지출 비용은 전년 8만원 차에서 5만원 차이로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격차다.   애플은 소비자 충성도가 높아 시장 내 위치가 확고한 브랜드다. 하지만 한국 내 서비스 정책이 다른 국가에 비해 차별적인 것으로 알려진 데다 절차도 번거롭고 비용도 비싸다는 고객 불만 또한 타사에 비해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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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9일,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3명 늘어 총 27명
    질병관리본부는 9일 18시 26번째, 27번째 환자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9일 하루만에 3명의 확진자가 더 늘었다.    26번째 환자는 51세  내국인 남성으로  25번째 환자의 가족이다. 중국 광둥성에 ’19년 11월~’20년 1월 31일에 방문했으며 9일 검사 실시하여 양성 반응 결과가 확인됐다. 현재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27번째 환자는 37세 중국인 여성으로 25번째 환자의 가족이다. 26번째 환자와 마찬가지로 중국 광둥성에 ’19년 11월~’20년 1월 31일에 방문했으며 9일 검사 실시하여 양성 반응 결과가 확인됐다. 현재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1,2번 환자 퇴원에 이어 4번째 확진환자도 오늘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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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의료/보건
    2020-02-09
  • [속보]서울 송파구서 19번째 확진자 나오면서 인근 학교 휴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인 36세 남성이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학교는 6일 긴급 휴업에 들어갔다.강동구의 초등학교도 17번째 확진자로 인한 감염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요구로 이날 학교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서울시교육청과 각 학교에 따르면 송파구의 가락초·해누리초·가원초는 이날 임시휴업을 실시했다. 가원초는 전날 밤 학부모들에게 "6일부터 임시 휴업을 한다"고 안내했다.인근 가락초등학교도 가원초의 휴업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 요구로 휴업을 결정했다. 학교 측은 "갑작스러운 휴업으로 돌봄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해 직장맘 자녀 등은 담임교사가 돌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강동구의 강명초도 이날 휴업했습니다. 이 학교는 17번째 확진자 조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중 일부가 학교 인근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휴업을 했다.송파구 학부모들 사이에선 휴업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해당 지역 학교에 대해선 휴업명령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19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아직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는게 이유다. 다만 송파구에 거주하고 이 지역에 장시간 머물렀던것이 확인된다면 휴업명령을 내릴 가능성은 있다.   19번째 확진자의 가족 중 1명이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3층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건물의 관리 주체 현대엔니지어링에서 3층을 폐쇄하기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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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
    2020-02-06
  • [속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23명 확진 판정
    질병관리본부는 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4명이 확인돼 23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20번째 환자는 41세 여성(한국인)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1번째 환자는 59세 여성(한국인)으로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2번째 환자는 46세 남성(한국인)으로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며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3번째 환자는 58세 여성(중국인)으로 관광차 입국(1월 23일)했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되어 시행한 검사 결과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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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16번째 신종코로나 확진자, 광주 거주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광주광역시에서 나왔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10시 광주에 거주하는 42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6번째 환자는 태국 여행 후 1월19일 입국했고 1월 25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월 2일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이튿날인 3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한 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16번째 환자의 가족은 본인을 포함해 학생 3명 등 5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족들은 전날부터 격리조치된 상태다. 전남대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병원은 이미 방역을 마친 뒤 임시폐쇄됐다.     1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되면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국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17,363명이며, 그 중 사망자는 362명이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감염환자 17,205명에 사망이 361명이며, 홍콩 14명, 대만 10명, 마카오 8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18명, 일본* 15명, 베트남 7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8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5명, 인도2명, 필리핀 2명(사망 1)이다.    그 외 미국 8명, 캐나다 4명(유럽) 프랑스 6명, 독일 8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2명, 영국 2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1명, 호주 1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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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중국 후베이성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심상찮은 확산세에 정부가 결국 입국금지하기로 결정했다. 4일 0시부터 실시하며 14일 이내, 즉 1월21일 이후 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머문 모든 외국인은 국내 입국이 금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4일 0시부터 당분간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에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을 대상으로 한 입국금지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청와대 청원이 60만 명을 넘을 만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다,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들도 입국 금지를 실시한 데 따른 결정이다. 정부는 후베이성을 방문한 우리 국민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하기로 하고, 위반할 경우 벌칙을 부과하기로 했다.제주도에 비자 없이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무사증 입국제도'도 당분간 중단된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통제하겠다는 의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하에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도 강화된다.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밀접 접촉자, 일상 접촉자 할 것 없이 모두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대형 사업장과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같은 집단 시설 근무자가 중국을 방문했다면, 14일 동안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정부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에 대한 수급 상황을 점검해 필요한 조치를 하고, 소상공인과 관광업계 등의 피해 지원 대책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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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는(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현지시각 1월 30일 국제보건규약(IHR) 긴급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보건위기 상황(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WHO는 국제적으로 조직화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정기적인 정보 공유 및 연구를 통해 감염원 파악, 잠재적인 사람간 전파력 파악, 유입 사례 대응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에 따라 위험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지역사회 유행이 확산된 상황은 아니여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지역사회 선별진료소를 확대(보건소에 이동형 흉부방사선촬영장비 지원)하고, 의사의 판단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배제할 필요가 있는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입원 격리와 신속한 확진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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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2020-02-01

실시간 Issue 기사

  • 일본 크루즈 탑승국민, 대통령 전용기로 이송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준비사항을 발표했다.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출발하여 내일(2월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는 크루즈 선에 탑승한 우리 국민 중 귀국 희망자 4명과 우리 국민의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할 계획이다.     이번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2월 3일부터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전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걱정하고 있는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이전사례와 동일하게 철저한 검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귀국하는 우리 국민과 그 가족은 14일 간의 충분한 기간 동안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내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게 될 것이다. 이번에 귀국하지 않은 우리 국민에 대해서도 외교부는 계속 긴밀히 연락을 하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전과 같이 내일 입국하는 우리 국민 및 그 가족의 이송·격리와 관련하여 입국 국민과 가족의 인권 및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취재와 보도에 신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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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20-02-18
  • 코로나19 31번 확진자 이동경로, 직장 · 종교활동 · 뷔페까지
    31번째 확진자가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고 있는 31번 확진자는 내국인 여성으로 59세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논란이 되고 있다.    1월 29일에는 모임에 참석하러 서울 강남에 다녀갔다. 2월 6일 밤에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인 7일 오후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 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입원당시에는 두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6일과 7일 사이 대구 동구에 있는 직장 'C클럽'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15일 폐렴 진단이 나왔다고 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한방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입원 기간 중 9일과 16일에는 대구 남구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 지인과 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는 대구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먹었다.     17일 월요일 오후 4시쯤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오후 11시 경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오늘 오전 5시에 질병관리본부에서도 2차 검사가 양성으로 나타나면서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주로 자차나 택시를 이용했다고 하지만, 이미 서울에도 다녀갔고 교회와 직장, 뷔페까지 다닌 것으로 파악되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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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백운호수 설경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시민들이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눈 내리는 백운호수를 바라보고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 경관 조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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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코로나19 대응 28일 간의 기록
    지난 달 22일 오전, ‘수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긴급 대책회의’가 소집됐다. 수원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본격적인 대응을 시작한 순간이었다. 회의를 주재한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준비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회의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긴급대책회의 후 염태영 수원시장은 개인 SNS에 ‘수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1보’를 게시하고, 코로나19 대응 원칙으로 ‘과잉대응’과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천명했다. 약속대로 염태영 시장은 한 달여 동안 SNS를 활용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 상황, 의사환자·자가격리대상자 현황 등 상세한 정보를 하루에 2~3차례 시민들에게 알렸다. 18일 현재 염태영 시장 SNS에 게시된 코로나19 대응 소식은 77보에 이른다. 1월 23일, 수원시는 4개 구 보건소와 4개 병원에 ‘감염증 선별 진료소’(8개)를 설치했다. 설 연휴(1월 24~27일)에도 장안구보건소에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혹시 모를 환자 발생에 대비했다. 1월 27일 네 번째 확진환자 발생 후 보건복지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수원시도 감염증 대책 태스크포스팀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된 대책본부에서 1월 28일부터 공무원들이 24시간 상황 근무를 하고 있다. 1월 31일 대책본부에 긴급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 권선구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가 7번째 확진환자와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수원시는 즉시 휴원 조치를 하고 어린이집을 방역소독했다. 원아들을 귀가시키고, 어린이집이 있는 복합건물은 폐쇄 조치했다. 보육교사가 감염됐으면, 어린이들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우려는 커졌다. 검체 검사 결과, 다행히 보육교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날 이후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2월 1일에는 12번째 확진환자가 수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접촉자들의 검체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2월 2일, 수원시에 첫 확진환자(15번째)가 발생했다. 염태영 시장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위기 경보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3일부터 9일까지 임시 휴원 명령을 내리고, 수원시 공공시설, 모든 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질병관리본부가 3일, 15번 확진환자의 동선을 발표했는데, 증상 발현 이틀 전부터 확진 판정 시점까지만 공개했다. 질본 발표 후 “무증상 전파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귀국 시점부터 모든 동선을 공개해야 한다”는 시민들 요구가 빗발쳤다. 염태영 시장의 생각도 시민들과 같았다. 하지만 기초지자체에는 역학 조사 권한도, 확진환자 동선 공개 권한도 없었다. 염태영 시장은 “기초지자체에 권한이 주어지지 않으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2월 8일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메르스 일성록」을 전달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에 권한을 부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메르스 일성록」은 수원시의 ‘메르스’ 대응 과정을 담은 백서다. 메르스 발병 기간인 2015년 5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69일 동안의 수원시 대응을 상세하게 기술했다. 수원시는 「일성록」을 ‘감염병 대응 매뉴얼’로 활용하고 있다. 2월 5일, 수원시에 두 번째 확진환자(20번째)가 발생했다. 15번 확진환자의 친인척이었다. 염태영 시장은 20번째 확진환자 발생 후 “접촉자를 별도의 장소에 격리해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2월 7일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과 관내 3개 대학(경기대·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아주대) 유학생 관리 담당자들이 만나 코로나19 발생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관리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 후 수원시와 3개 대학은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염태영 시장과 3개 대학 총장은 14일,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대응 합의서’에 서명했다. 수원시와 3개 대학은 ‘코로나19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17일에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접촉자의 임시생활시설 준비를 마무리했다. 수원유스호스텔 숙소동 30객실(1·2층)을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앞서 수원유스호스텔 주변 주민들에게 “수원유스호스텔을 임시생활 시설로 활용하겠다”고 양해를 구했고, 주민들은 “누구보다 힘들 자가격리 대상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협조를 약속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난 28일 동안 코로나19에 관한 모든 정보를 SNS로 알렸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7번째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실, 15번·20번 확진환자 발생 소식도 가장 먼저 전했다. 시민들 사이에서 “염태영 시장 페이스북이 포털사이트 뉴스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염태영 시장은 “5년 전 메르스 사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과잉대응’ 기조를 유지하면서, 체계적으로 감염증에 대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수원시의 감염증 통제력을 믿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안심하고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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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배달업과 요식업, 상생협약 맺었다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우아한형제들은 2020년 2월 16일 서울 나인트리호텔(인사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0년 2월 13일 이후 대출받은 정책자금에 대해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자의 절반을 기금 소진 때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휴업까지 하는 가게가 늘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의심자의 가게 방문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해당 월의 배달의민족 광고비를 환불해준다. 2월 19일부터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우아한형제들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손 소독제 7만5,000개를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전달한다. 이는 최근 정부, 공공기관, 소상공인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를 지원한데 이어 민간에서도 동참하는 취지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플랫폼기업이 나선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우리나라는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저력을 보여왔다. 외식업계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배달의민족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어려운 시기에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상생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언급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힘은 힘들 때 서로 돕는 상생의 힘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결자로서 연결의 힘을 상생의 에너지로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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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상생/지속경영
    2020-02-18
  • 우리나라 '숨어 있는 숲'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숨어 있는 숲과 여행 명소,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기록한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가 나왔다.  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께 소개되는 형식으로 구성ㆍ제작됐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민간 주체(공정여행사, 협동조합, 산림복지 전문가 등)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멋진 코스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여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바람직한 산림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뿐만 아니라 관광 두레ㆍ지역민 등과 함께 다양한 숲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2018년도에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ㆍ테마별 산림관광ㆍ명소 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 국민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숲 여행 팸투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스토리로 담아 2019년도에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로 발간한 바 있다. 산림청은 ‘우리 숲 여행안내서(Vol. 1~Vol. 2)’가 숲을 사랑하는 국민이 숲 여행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고 두루 활용하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하고, 핸드북 형태로도 배포할 예정이다. 산림청 정철호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숲 여행안내서가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가는 물론 국민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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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맛집
    2020-02-18
  • 온라인 불법 마스크 유통 행위 집중 단속
    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여 온라인 유통 분야의 법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다.  공정위는 식약처, 정부합동점검반을 통해 담합, 매점매석 등 불공정행위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공정위 차원에서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직권조사 실시 중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불만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4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현장점검에 이어, 주문취소율이 높고 소비자 민원이 빈번한 14개 입점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지난 7일부터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15개 마스크 판매 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으며, 이를 위해 약 60명 규모의 조사인력을 투입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마스크 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등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소비자의 주문을 취소하는 등 소비자 기만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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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식품/유통
    2020-02-18
  • 中 교수, 코로나19 실험실서 유출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진원지가 중국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이 아닌 우한시장 인근의 한 실험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언론인 빈과일보에 따르면 중국 화난이공대 소속 연구자인 보타오 샤오와 레이 샤오는 최근 정보 공유 사이트인 '리서치게이트'에 올린 보고서에서 해당 바이러스는 우한시 질병통제센터(WCDC)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중국 당국은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화난수산시장을 지목해왔다. 이곳은 이름은 수산시장이지만 뱀 등 각종 야생동물을 도살해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오 교수가 실험실 유출로 보는 이유는 코로나19의 천연 숙주인 쥐터우박주는 우한에서 900km 떨어진 윈난성, 저장성 등에 서식하며 식용으로는 쓰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우한시 정부 보고서나 우한 시민 증언을 종합하면 화난수산시장에서는 이런 종류의 박쥐는 판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WCDC는 수산시장에서 약 280m 떨어져 있으며, 우한에서 의료진들이 최초로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된 병원 인근에 자리해 있다. 연구진은 WCDC가 연구를 위해 후베이성과 저장성에서 박쥐 605마리를 포함해 여러 동물을 데려와 실험실에 보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던 중 한 연구원이 박쥐로부터 공격받았으며, 박쥐의 피가 그의 살에 닿았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박쥐들이 자신에게 오줌을 싼 후 총 28일간 자가격리조치에 들어갔다고 이들은 덧붙였다.언론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돼 일부가 초기 환자들을 오염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 연구에서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나와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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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중국인 유학생 1학기 휴학 권고
    교육부는 아직 입국 예정일과 국내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거나 국내 입국이 어려운 중국 체류 유학생에게는 1학기 휴학을 권고하기로 했다.  대학 개강을 앞두고 중국에서 입국한 유학생은 무조건 입국 후 2주간 등교가 중지된다. 등교중지 기간에는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생증도 일시 정지한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현재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7만1067명이다. 1만9742명이 지난해 12월1일에서 지난 14일 사이 중국에서 입국해 국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국적 유학생이 1만9022명이고 720명은 다른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이다. 교육부는 아직 입국 예정일과 국내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고 비자 발급도 지연돼 국내 입국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1학기 휴학을 권유하기로 했다. 중국에 체류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수업을 제공한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은 입국 절차에 따라 크게 입국 시, 입국 후 14일 등교중지, 14일 후 등교중지 종료의 3단계로 관리한다.    교육부는 입학과 개강을 앞두고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유학생의 건강 보호와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먼저, 입국 단계별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입국 전에는 입국 예정일, 국내 거주(예정)지, 연락처 등을 확인하고 대학이 개강일 등 학사일정과 등교 중지 방침 등을 사전에 고지한다.    또한, 비자발급 지연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입국이 어려운 학생들은 중국 내에서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거나 휴학을 허용 및 권고할 계획이다.   입국 시에는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검역을 강화하여 유학생의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입국 즉시 학교 담당자에게 보고토록 함으로써 학교가 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한다.   입국 후 14일인 등교중지 기간 동안에는 대학이 매일 학생의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기숙사 또는 자가에 머물면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지도한다.   기숙사에 입소하는 학생의 경우 1인 1실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증상 발생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한다. 유학생 간 접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당국과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원룸 등 자가에서 거주하는 학생은 2주간 외출․접촉 등을 자제하도록 하고, 학교에서 1일 1회 이상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한다. 학생 스스로도 ‘자가 진단 앱’을 통해 매일 증상 유무를 응답하고, 무응답시에는 보건소,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관리한다.   아울러, 대학 내 식당,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제한됨을 학생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대학별 이용제한 조치를 마련토록 한다.   등교중지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최종 증상 여부를 학교에서 확인해 등교 지도를 할 계획이다.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당국과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지방자치단체-보건당국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학에 유학생 전담조직을 두어 학생(그룹)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한편, 정부는 대학과 함께 학생회, 유학생회, 교직원, 학부모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자율적으로 생활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갈등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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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공정위, 네이버 이해진 대표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이해진("네이버"의 동일인)의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에 대해 고발 및 경고하기로 결정했다.2015년에 기업집단 "네이버"의 동일인 이해진이 본인회사((유)지음), 친족회사((주)화음) 등 20개 계열회사를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였으며, 2017년 및 2018년에 비영리법인 임원이 보유한 8개 계열회사를 누락한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지정자료란 해마다 공정위가 '공시 대상 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공정거래법에 따라 각 기업집단 대표에게서 받는 계열회사·친족·임원·주주 현황 자료를 말한다.공정위는 2017년 공시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네이버가 지정 전후로 공정위에 계열사가 대거 누락된 허위 자료를 제출해 혼란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가 2015년 제출한 지정자료에서도 20개 계열사를 빠뜨렸다고 했다. 누락 회사에는 이 대표가 100% 지분을 보유한 유한회사 지음과 이 대표 4촌이 지분 절반을 보유한 ㈜화음, 네이버가 직접 출자해 지분 50%를 가진 ㈜와이티엔플러스, 지분 100%인 라인프렌즈 등이 포함됐다.라인은 네이버가 지분 79%를 가진 해외계열사로,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이해진 대표가 관련자에 해당한다. 이 대표는 네이버가 100% 출자·설립한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 네이버문화재단·커넥트 임원이 보유한 16개 회사도 지정자료에 넣지 않았다.누락 계열사는 ㈜더작은, ㈜프라이머시즌3, 유한회사 이니코프, ㈜인앤시스템, ㈜에버영코리아, ㈜디엔컴퍼니, ㈜블루넷, ㈜인성티에스에스, 유한회사 아이스콘, ㈜엠서클, ㈜뉴트리케어, ㈜시지바이오, ㈜유와이즈원, ㈜이지메디컴, ㈜바이오에이지, ㈜)바이오알파 등 16개 회사다역시 공정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비영리법인 임원이 보유한 이들 16개 회사도 네이버 계열회사에 해당하지만, 제대로 공정위에 보고하지 않았다.공정위는 네이버에 대해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전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도 법위반 정도에 따라 엄정히 제재될 수 있음을 주지시키는 사례라고 설명했다.공정위는 이런 2015년도 지정자료 허위 제출에 대해 검찰 고발이라는 고강도 제재를 결정했다. 공정위는 이 대표가 지정자료 표지와 확인서에 '개인 인감'을 날인한 만큼 지정자료 제출 사실과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판단했다.이 대표 자신이 100% 지분율 보유한 회사, 친족 소유 회사 등의 경우 쉽게 계열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대표 책임이 가볍지 않고,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네이버 기업집단은 지난 2017년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어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동시에 공식적으로 이 대표가 실질적 지배자인 동일인으로 확정됐지만, 이에 앞서 네이버는 계속 네이버 '법인'을 동일인으로 내세웠었다.공정위는 "이미 2015년 당시에도 내부적으로 이해진 대표를 네이버 기업집단 동일인으로 보고 그를 중심으로 계열사를 파악하며,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여부를 따지고 있었다"며, "네이버 측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 이 대표 개인 명의로 지정자료를 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공정위는 또, "하지만 그때까지도 네이버 내부에는 네이버 법인의 동일인 지정에 대한 희망이 남아있었고, 이 씨 소유의 회사 등을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행위가 그런 사내 분위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은 경제력집중억제시책 운용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이번 사건처리를 통해 향후 제출되는 지정자료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공정거래법에 규정된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에 대한 벌칙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 벌금'이다.이번 고발 건에 대해 네이버는 " 2015년 당시 자산 규모 등으로 미뤄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지정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제출 자료를 꼼꼼히 따지지 않고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회사 임원들에게 일일이 물어 지분 보유 현황을 상 세하게 파악하는 절차를 밟지 않은 채 자료를 제출한 실무진의 판단 실수도 겹쳤다"고 해명했다.네이버는 "하지만 일부러 계열사를 누락할 의도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향후 법정에서 이 부분을 충분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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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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