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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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잡은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신상정보 비공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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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 태운 40대 용의자 '방화' 시인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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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인천대교 출퇴근 공무원, '통행료' 2억원 토해낸다
- 전체
- 정치
- 정부
2023.02.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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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3.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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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기부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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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지구촌
2023.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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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 날아차기 폭행사건 10대 가해자들 기소
- 세대공감
- MZ세대
2023.02.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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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만원' 때문에 편의점 업주 살해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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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용의자 검거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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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초등학생 멍든 채 숨져...친부·계모 긴급 체포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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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집에 둔 채 3일간 외출했다 숨지게 한 20대 엄마 "돈 벌러 갔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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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3.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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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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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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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형제 숨졌던 '인천 일가족 참변'...의식없던 가장도 사망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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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뒀지만 숨진 지 2년 넘게 방치된 할머니...'백골 연금' 부정수급 드러나
-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3.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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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세대
- 생활밀착형뉴스
2023.01.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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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서쪽 해역서 한밤 중 규모 3.7 지진…“전쟁난 줄 알았다” 반응
- 생활밀착형뉴스
2023.01.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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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잡은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신상정보 비공개
경찰이 16년 만에 검거한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8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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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 태운 40대 용의자 '방화' 시인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용의자가 경찰의 추궁에 방화 혐의를 시인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가량 인천시 동구 송림동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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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인천대교 출퇴근 공무원, '통행료' 2억원 토해낸다
인천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중구청 공무원들이 1년 반 동안 통행료 명목으로 받은 2억원대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구를 감사한 뒤 2018년부터 2019년 중순까지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중구청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통행료 지원금 2억900...- 전체
- 정치
- 정부
2023.02.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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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17일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화학안전·친환경·저탄소 사업장 조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3.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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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기부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핫팩 기부를 통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지인이 있어 확인해 본 결과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3.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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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 날아차기 폭행사건 10대 가해자들 기소
인천 한 모텔에서 40대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기소됐다.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A(15)군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B(15)군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5...- 세대공감
- MZ세대
2023.02.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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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만원' 때문에 편의점 업주 살해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의 범행 이유가 고작 20만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를 살해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붙잡힌 용의자 A(32세) 씨는 "돈이 없어서 금품을 빼앗으려고 편의점에 갔다"며 "(업주가) 소리를 지르면서 방어해 순간적으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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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용의자 검거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도주한 용의자 32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경찰...-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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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초등학생 멍든 채 숨져...친부·계모 긴급 체포
11세 초등학생이 몸에 멍이 든 채 숨졌다. 숨진 초등학교 5학생과 관련해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39세)와 계모(42세)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생활밀착형뉴스
2023.02.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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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집에 둔 채 3일간 외출했다 숨지게 한 20대 엄마 "돈 벌러 갔다"
한겨울에 2살배기 아이를 혼자 집에 둔 채 사흘간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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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
햄버거 배달하러 가던 오토바이 배달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졌다.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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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형제 숨졌던 '인천 일가족 참변'...의식없던 가장도 사망
지난해 인천 한 빌라에서 10대 형제가 숨지고 부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가장인 40대 남성도 입원 중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숨졌다. 국립...-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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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뒀지만 숨진 지 2년 넘게 방치된 할머니...'백골 연금' 부정수급 드러나
인천 빌라에서 숨진 지 2년이 지난 70대 노인의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이 과정에서 연금 부정수급 가능성을 의심한 국민연금공단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안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사망 당...-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3.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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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세대
'빌라왕' 사건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적으로 20∼30대가 전세를 얻는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에서 피해가 집중됐다. 전세사기 피해가 2030세대에 집중된 이유 중 하나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 1...- 생활밀착형뉴스
2023.01.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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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서쪽 해역서 한밤 중 규모 3.7 지진…“전쟁난 줄 알았다” 반응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9일 오전 1시 28분께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파 중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P파를 토대로 한 자동분석에선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 생활밀착형뉴스
2023.01.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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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잡은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신상정보 비공개
경찰이 16년 만에 검거한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8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관인 내부 위원 3명과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진행된 비공개회의...-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8 22:34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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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 태운 40대 용의자 '방화' 시인
인천 현대시장 점포 55곳을 태운 40대 용의자가 경찰의 추궁에 방화 혐의를 시인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8분부터 10분가량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 가게와 소형 화물차 등 모두 5곳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6 07:12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3.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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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인천대교 출퇴근 공무원, '통행료' 2억원 토해낸다
인천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중구청 공무원들이 1년 반 동안 통행료 명목으로 받은 2억원대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구를 감사한 뒤 2018년부터 2019년 중순까지 영종도로 출퇴근하는 중구청 공무원들에게 지급한 통행료 지원금 2억900여만원을 오는 4월까지 환수하라고 재차 통보했다. 인천시는 앞서 2019년 감사에서도 통행료를 수...- 전체
- 정치
- 정부
2023.02.18 22:54
- 전체
- 정치
- 정부
2023.02.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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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은 17일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시 서구 소재)에서 화학안전·친환경·저탄소 사업장 조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 지원'을 통해, 화학안전 역량강화 및 화학사고 예방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3.02.17 15:32
- 전체
- 사회
- 환경/기상
2023.02.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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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기부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핫팩 기부를 통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지인이 있어 확인해 본 결과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든 점이란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그는 "텐트가 부족하여 한 텐트 안에서 10여 명이 자기...-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3.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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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지구촌
2023.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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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 날아차기 폭행사건 10대 가해자들 기소
인천 한 모텔에서 40대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기소됐다.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A(15)군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B(15)군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5∼16세로 지난달 17일 오전 10시 4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40대 남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하고...- 세대공감
- MZ세대
2023.02.14 08:10
- 세대공감
- MZ세대
2023.02.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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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0만원' 때문에 편의점 업주 살해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의 범행 이유가 고작 20만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주를 살해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붙잡힌 용의자 A(32세) 씨는 "돈이 없어서 금품을 빼앗으려고 편의점에 갔다"며 "(업주가) 소리를 지르면서 방어해 순간적으로 (흉기로) 찔렀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32)씨는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11 22:07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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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주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용의자 검거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도주한 용의자 32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경찰이 검거했다. 이 남성이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현금을 챙겨 달아나 경찰이 공개수배를 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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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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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초등학생 멍든 채 숨져...친부·계모 긴급 체포
11세 초등학생이 몸에 멍이 든 채 숨졌다. 숨진 초등학교 5학생과 관련해 친부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부(39세)와 계모(42세)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친부와 계모는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초등학생 아들 A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 생활밀착형뉴스
2023.02.07 21:58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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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집에 둔 채 3일간 외출했다 숨지게 한 20대 엄마 "돈 벌러 갔다"
한겨울에 2살배기 아이를 혼자 집에 둔 채 사흘간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아들 B(2)군을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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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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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구속
햄버거 배달하러 가던 오토바이 배달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졌다.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의사 A(42)씨를 구속했다. 양승우 인천지법 당직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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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3.0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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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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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형제 숨졌던 '인천 일가족 참변'...의식없던 가장도 사망
지난해 인천 한 빌라에서 10대 형제가 숨지고 부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가장인 40대 남성도 입원 중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서구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 시신 부검 결과 "폐렴 증상이 의심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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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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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뒀지만 숨진 지 2년 넘게 방치된 할머니...'백골 연금' 부정수급 드러나
인천 빌라에서 숨진 지 2년이 지난 70대 노인의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이 과정에서 연금 부정수급 가능성을 의심한 국민연금공단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안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사망 당시 76세·여)씨는 지난해 4분기 공단의 '수급권 확인 조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건...-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3.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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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팔세대
2023.0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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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세대
'빌라왕' 사건 같은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적으로 20∼30대가 전세를 얻는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에서 피해가 집중됐다. 전세사기 피해가 2030세대에 집중된 이유 중 하나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는 전세보증금 피해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2차 설명회를 열었다. 국토부는 경찰청에 수사 의...- 생활밀착형뉴스
2023.01.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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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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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서쪽 해역서 한밤 중 규모 3.7 지진…“전쟁난 줄 알았다” 반응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9일 오전 1시 28분께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파 중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P파를 토대로 한 자동분석에선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거쳐 규모가 3.7로 조정됐다. 애초 규모가 4.0으로 추정돼 지진조기경보가 발표됐고 수도권에 재난문자가 발...- 생활밀착형뉴스
2023.01.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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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