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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체 또 적발”…화장품 안전기준 위반 5년간 41건, 반복 위반 여전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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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품질 불량·정량 미달… 최근 5년간 불법 유통 주유소 1,40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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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025.10.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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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비 1위는 유방암… 5년 연속 ‘1조7천억 원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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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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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암 걸려도 빨리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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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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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배만 불린 ‘농축산물 할인 사업’… 전통시장엔 예산 4할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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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정책/금융
2025.10.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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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구 심평원장, ‘윤길자 청부살인 사건’ 박병우 씨에 탄원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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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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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실증도 없이 논에 ‘바이오차’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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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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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300% 불법사채, 캄보디아 인신매매로…팔려가는 청년, 경찰은 ‘파악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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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5.10.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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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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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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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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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나이트투어’ 의혹 속 국감 불출석…“비행기표 한 장으로 회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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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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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명이 ‘91년치 마약류’ 처방… 식약처 “언제부터인지 몰라”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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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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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째 이어지는 남산 케이블카 세습 독점… 영화 ‘케데헌’ 열풍 속 공공성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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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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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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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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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체 또 적발”…화장품 안전기준 위반 5년간 41건, 반복 위반 여전
최근 5년간(2021~2025년 6월)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유로 반복 적발돼, 사후조치 중심의 관리 체계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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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품질 불량·정량 미달… 최근 5년간 불법 유통 주유소 1,406곳 적발
가짜 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정량 미달 등 석유 불법 유통 행위로 최근 5년간(2020~2025년 7월) 전국에서 1,406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 안전과 차량 손상,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 전체
- 사회
2025.10.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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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비 1위는 유방암… 5년 연속 ‘1조7천억 원대’ 최고치 기록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한 암은 ‘유방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2024년 기준 총진료비 1조6,999억 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전체 암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송파구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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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암 걸려도 빨리 죽는다
소득이 낮을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고, 암 진단 후 생존 확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 등 저소득계층은 암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고소득 직장가입자의 약 1.8배에 달했다. ‘암은 조기 발견이 생명’이라는 말이 있지만, 경제적 격차가 생명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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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배만 불린 ‘농축산물 할인 사업’… 전통시장엔 예산 4할도 안 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 안정을 내세워 추진 중인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 정작 대형마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골목상권 외면 사업’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고창)은 “농식품부와 산하기관의 도덕적 해이...- 전체
- 경제
- 정책/금융
2025.10.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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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구 심평원장, ‘윤길자 청부살인 사건’ 박병우 씨에 탄원서 썼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형집행정지를 도운 박병우 씨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상근위원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강중구 심평원장이 과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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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실증도 없이 논에 ‘바이오차’ 투입
농업의 탄소감축 기술로 꼽히는 ‘바이오차(Biochar)’가 작물 실증시험도 없이 논벼에 투입된 사실이 확인되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졸속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바이오차는 농업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고온에서 열분해해 만든 탄소저감 물질로, 토양의 보수력 향상과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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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300% 불법사채, 캄보디아 인신매매로…팔려가는 청년, 경찰은 ‘파악도 못 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청주 서원)은 17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불법대부업 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 부실과 지역별 편차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캄보디아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연이자 5,300%의 불법사채에 시달리던...-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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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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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줄어들면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기증 희망자의 가족 동의율도 낮아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시을)이 보건복지부로부...-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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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나이트투어’ 의혹 속 국감 불출석…“비행기표 한 장으로 회피하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하나투어 박상빈 경영기획본부장이 불출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불거진 해외 ‘나이트투어’ 성매매 연계 의혹이 하나투어를 중심으로 제기된 상황에서, 국회는 “국감을 회피하려는 조직적 의도”라며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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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명이 ‘91년치 마약류’ 처방… 식약처 “언제부터인지 몰라”
졸피뎀 1만4036정, 식욕억제제 1만9264정. 한 의사가 단 한 번에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 규모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도, 해당 행위가 언제부터 반복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국회 보건...-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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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목조문화유산 10곳 중 6곳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으로 의무화된 화재경보장치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다. 국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포함돼 있어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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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째 이어지는 남산 케이블카 세습 독점… 영화 ‘케데헌’ 열풍 속 공공성 논란 확산
서울 남산 케이블카는 주말이면 1시간 대기가 기본이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남산과 N서울타워를 주요 배경으로 내세우며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리즈 아쿠아나 씨는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가 그 영화 때문”이라며 “케이팝과 남산 모두 상징적 장소...-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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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체질량지수(BMI) 20인 정상체중자도 5분 만에 위고비를 처방받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는 위고비(Wegovy)가 한국에서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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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체 또 적발”…화장품 안전기준 위반 5년간 41건, 반복 위반 여전
최근 5년간(2021~2025년 6월)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례가 41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유로 반복 적발돼, 사후조치 중심의 관리 체계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반 유형 중 ‘사용금지(제한) 원료 위반’이 14건(34%...-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8 13:37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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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품질 불량·정량 미달… 최근 5년간 불법 유통 주유소 1,406곳 적발
가짜 석유 판매, 품질 부적합, 정량 미달 등 석유 불법 유통 행위로 최근 5년간(2020~2025년 7월) 전국에서 1,406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 안전과 차량 손상,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전국소상공인위원장)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 전체
- 사회
2025.10.18 13:22
- 전체
- 사회
2025.10.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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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료비 1위는 유방암… 5년 연속 ‘1조7천억 원대’ 최고치 기록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한 암은 ‘유방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2024년 기준 총진료비 1조6,999억 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전체 암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송파구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요 10대 암의 총진료비는 2020년 5조5,230억 원에서 2024년 7조3,032억 원으로 4년 새 3...-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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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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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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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암 걸려도 빨리 죽는다
소득이 낮을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고, 암 진단 후 생존 확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 등 저소득계층은 암 진단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고소득 직장가입자의 약 1.8배에 달했다. ‘암은 조기 발견이 생명’이라는 말이 있지만, 경제적 격차가 생명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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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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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의료/보건
2025.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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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배만 불린 ‘농축산물 할인 사업’… 전통시장엔 예산 4할도 안 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 안정을 내세워 추진 중인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 정작 대형마트 중심으로 운영되며 ‘골목상권 외면 사업’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정읍·고창)은 “농식품부와 산하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낳은 총체적 부실”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전체
- 경제
- 정책/금융
2025.10.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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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금융
2025.10.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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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구 심평원장, ‘윤길자 청부살인 사건’ 박병우 씨에 탄원서 썼다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주범 윤길자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형집행정지를 도운 박병우 씨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상근위원으로 재직 중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강중구 심평원장이 과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박 씨에 대한 탄원서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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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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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실증도 없이 논에 ‘바이오차’ 투입
농업의 탄소감축 기술로 꼽히는 ‘바이오차(Biochar)’가 작물 실증시험도 없이 논벼에 투입된 사실이 확인되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졸속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바이오차는 농업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고온에서 열분해해 만든 탄소저감 물질로, 토양의 보수력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커 차세대 친환경 비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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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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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300% 불법사채, 캄보디아 인신매매로…팔려가는 청년, 경찰은 ‘파악도 못 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청주 서원)은 17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불법대부업 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 부실과 지역별 편차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캄보디아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연이자 5,300%의 불법사채에 시달리던 청년이 ‘캄보디아로 가면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출국했다가 현지 범죄조직에 납치·감금돼 몸값...-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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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0.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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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을 4,626억 원으로 특정했다. 이 중 약 2,800억 원은 환수되었으나, 1,800억 원은 여전히 추적되지 않았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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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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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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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장기기증, 5년 만에 최저… 이식 기다림은 길어졌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가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줄어들면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기증 희망자의 가족 동의율도 낮아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시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뇌사 장기기증자는 5년 전보다 크게 줄어 지난해에는 400명 아래로 떨어졌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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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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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나이트투어’ 의혹 속 국감 불출석…“비행기표 한 장으로 회피하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하나투어 박상빈 경영기획본부장이 불출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불거진 해외 ‘나이트투어’ 성매매 연계 의혹이 하나투어를 중심으로 제기된 상황에서, 국회는 “국감을 회피하려는 조직적 의도”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14일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본부장과 경북연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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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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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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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명이 ‘91년치 마약류’ 처방… 식약처 “언제부터인지 몰라”
졸피뎀 1만4036정, 식욕억제제 1만9264정. 한 의사가 단 한 번에 처방한 마약류 의약품 규모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도, 해당 행위가 언제부터 반복됐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6월 16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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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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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도 보험 없다… 목조유산 10곳 중 6곳 ‘무방비’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목조문화유산 10곳 중 6곳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으로 의무화된 화재경보장치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도 상당수다. 국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포함돼 있어 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목조문...- 생활밀착형뉴스
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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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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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째 이어지는 남산 케이블카 세습 독점… 영화 ‘케데헌’ 열풍 속 공공성 논란 확산
서울 남산 케이블카는 주말이면 1시간 대기가 기본이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남산과 N서울타워를 주요 배경으로 내세우며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리즈 아쿠아나 씨는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가 그 영화 때문”이라며 “케이팝과 남산 모두 상징적 장소”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관광 특수의 과실은 공공이 아닌 가족 기업...-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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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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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포커스
2025.10.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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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임신부까지 맞는다”… 위고비 남용, 해외는 단속·한국은 방치
“체질량지수(BMI) 20인 정상체중자도 5분 만에 위고비를 처방받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같이 지적했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는 위고비(Wegovy)가 한국에서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남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가 국내 시판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69건, 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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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0.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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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