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 군주 테마 웅장하게 편곡한 OST ‘Into the Journey’ 선발매
엔씨소프트가 내달 4일 자정 차기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전 세계 동시 출시하기에 앞서 예비 이용자들의 귀를 먼저 자극하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 적용되는 OST(Original Sound Track, 배경음악)를 실은 앨범 ‘Into the Journey’를 28일 내놨다.
선발매 된 이번 앨범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세계관과 작품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군주의 고독함과 책임감을 주제로 웅장하게 편곡한 타이틀 음악을 수록했고, 아날로그 풍의 차분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앨범 명이자 타이틀 곡인 ‘Into the Journey’는 게임의 근간이 되는 원작 ‘리니지’의 군주 테마 음악 ‘은둔자’를 서정적인 감성으로 리메이크했다.
또한 일반적인 2채널 스테레오 버전 외에 풀(Full) 트랙 7.1.4채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에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편곡과 연주에는 NCSOUND(엔씨사운드)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24인조 스트링 팀 RB-INJ(알비인제이) 등이 참여했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가 ‘리니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기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작품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회사 측은 “‘저니 오브 모나크’는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의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이달 4일부터 100개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이 일주일만에 마감되는 등 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서버별 인원을 증설하고 2차 서버 선점,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했다.
접수에 중점을 두는 사전 등록에는 허수(虛數)도 일부 포함되는 것과는 달리, 예비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먼저 구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 마감은 ‘저니 오브 모나크’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만큼 뜨겁다는 의미다.
사전 등록 숫자 역시 이미 500만 명을 돌파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사전 등록 개시 채 하루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넘겼고, 한 달 뒤 400만 명을 끌어모았다. 500만 명까지 도달하는데는 43일 가량 소요됐다.
엔씨소프트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듄’ 시리즈와 ‘더 킹: 헨리 5세’, ‘웡카’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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