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출시 5주년을 맞은 ‘발로란트’의 추억을 되새길 뜻깊은 기회를 만들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발로란트’를 체험한 이용자들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총기류 스킨을 한 데 모아, 인게임 상품 ‘자선 // V25 세트’(Give Back Bundle)를 오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세트는 팬텀과 밴달, 오퍼레이터, 고스트, 클래식 등 다양한 무기군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킨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하는 ‘플레이어 참여형’ 특별 콘텐츠로서 의미도 지닌다. 무기 스킨 수익금의 50%와 장식 상품 수익금 전체(100%)가 전달된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발로란트’ 5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이용자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