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게임 탐험하러온 美 대학생들 ‘엄지 척’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5.22 14: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오하이오주립대 학생·교수 넷마블 본사서 ‘게임 탐험대’ 참가… 게임 산업 이해 높여
넷마블문화재단, 美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대상 ‘넷마블 게임 탐험대’ 진행_이미지(1).jpg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이어가고 있는 ‘게임 탐험대’ 프로그램에 이번에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경영대학 학생 26명과 교수 2명 등이 참가했다. 이달 21일 서울 구로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된 10회차 ‘게임 탐험대’에서는 유원상 넷마블 사업개발실 실장이 명예강사로 나와 게임 업계의 다양한 직무를 설명했다.


 대학생들이 한국리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살펴보는 자리가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면서 끝났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위치넷마블 본사에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게임 탐험대’를 진행했다.

 

 ‘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 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게임 탐험대’는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가고 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 탐험대’로 변경하고, 초등학생과 성인(기업·기관)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회차에는 오하이오주립대 경영대학 학생 26명과 교수 2명 등이 동참했다. 유원상 넷마블 사업개발실 실장이 명예강사로 나와 게임 업계의 다양한 직무를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넷마블게임박물관에서 임 산업의 족적눈으확인했다.

 

 당일 동석한 한 학생은 “게임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학생 넷마블이라는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 산업의 가치를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의 주도로 2018년 설립된 넷마블문화재단은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게임 사업을 통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양산하고, 궁극적으로는 미래 창의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지향점으로 잡았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등급 ‘AA’
  • 현대제철, 한전과 손잡고 ‘신규 송전철탑 원자재’ 공급…
  • 한난 'AI×무탄소로 미래 40년 그린다'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 한미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건설’ 테크 포럼 12월 2일 코엑스서 개최
  • 티앤씨재단 공감도서 ‘노시니어존’,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 노동진 수협 회장, 농수협 협력 강화… 농어촌 정책 공조 ‘시동’
  • 매일유업 “식품안전문화가 신뢰 좌우… 혁신 활동 이어갈 것”
  •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서울우유, 취약계층에 우유 7,800개 기부
  • 건설사업관리 제도 손본다…국회서 산·학·관 머리 맞댄다
  • 신한카드 ‘Haru’, 일본에서의 ‘특별한 하루’ 선사… 호시노야 숙박권 이벤트 진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국 게임 탐험하러온 美 대학생들 ‘엄지 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