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오는 7월 1일 자로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미래 전략 수립과 해외사업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획관리본부에서는 조성문 실장이 미래전략실장을 맡아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미래 대비 조직 강화에 나선다. 인재개발원장에는 이동훈 실장이 임명돼 인적자원 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원자력사업본부에서는 해외사업처장에 강상호 실장이 보임됐다. 한국전력기술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 주요 인사로, 원전 수출 및 해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서의 전략적 행보가 주목된다.
연구개발 기능을 총괄하는 전력기술연구원에서는 장현영 실장이 디지털솔루션연구소장에, 김민선 실장이 디지털솔루션연구소 디지털엔지니어링실장에 각각 임명됐다. 연구소 조직 개편과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고도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황보곤 실장은 원전기술연구소장으로, 임태영 실장은 신사업연구소장으로 각각 보임됐다. 이들은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 및 신재생·수소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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