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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붉게 물들일 오니와 모모타로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7.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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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만부 만화에 뿌리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첫 외유
  • 박진감 넘치는 전투 3D 그래픽·연출 담아 턴제 RPG 제작
[컴투스] 사진자료 -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도쿄게임쇼2025’서 첫 공개.jpg
컴투스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초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오는 9월 ‘도쿄게임쇼’(TGS)에서 대중에 처음 공개한다.

 

 컴투스에서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를 기초로 완성하고 는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Crimson Inferno)가 오는 925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막하는 게임 박람도쿄게임쇼’(TGS)해 대중에 첫선을 보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의 유명한 민담 모모타로를 바탕으로, 각각 오니(도깨비)와 모모타로의 피를 물려받은 자들 간의 갈등을 그린다.

 

 누적 수가 40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자 지난 20236이른바 도원암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본작에 근간을 둔 연극 공연이 첫 단추를 뀄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TV 애니메이션이 이달 11본 니혼티비에서  방송에 돌입했고 다음날부터는 넷플릭스를 거쳐 국내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모바일 게임화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이 연장선이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원작 본연의 깊이 있는 이야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등 TV 애니메이션의 설정·세계관에 반해 특유의 재미를 살린 턴제 RPG(역할수행게임)로 제작되고 .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로 담아내고, 글로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TGS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 이용자들에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시연한.

 

 한, 컴투스는 TV 애니메이션 2화 방영에 춰 최근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브랜페이지개설했. TGS 정보비롯해 작품과 뉴스레터 등 게재하고 . 주요 장면을 담은 40초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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