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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의원, 트럼프 사과요구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9.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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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미 대사관 만나, 책임있는 답변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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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가 미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제공

 

8일 월요일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가 미 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미 대사관 앞에서 "투자는 강요, 취업비자는 거부? 트럼프는 사과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윤 원내대표는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수천억 달러를 미국에 투자해 공장을 짓고 가동해야 한다."면서 "공장 건설과 가동에 꼭 필요한 노동자조차 투입하지 못한다면, 이런 불합리한 조건 속에 계속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정말 한국 기업들이 투자하기를 원한다면 불공정한 비자제도를 개선하길 바란다."며 "내일 미 대사관을 만나 책임있는 답변을 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1인 시위 후 내일 미 대사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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