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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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신커뮤니케이션(대표 김일환)은 증권 방송 및 전문가들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가 수익률 공개 및 신뢰성을 모토로 하는 ‘증권인’을 6월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거품을 걷어낸 증권 방송과 전문가 제공을 목표로 하는 증권인은 전문가 전원 수익률 100% 공개, 수익률에 따른 전문가 순위 공개, 과장된 수익률 홍보 지양을 전면에 내걸었다.

증권인은 주간별 전문가 순위 산정 방식의 원칙도 공개했다. 전문가가 생방송 및 SMS를 통해 회원에게 장중 리딩 및 종목 추천을 하고, 추천과 동시에 전문가가 모의투자로 추천종목을 매매해 수익률을 계산하도록 한 것. 이 같은 결과에 따라 한 주간 수익률의 순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수익률을 기록한 전문가의 주간 및 월간 누적횟수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

증권인 김일환 대표는 “주가조작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증권인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는 전원 ‘청렴이행각서’를 작성하도록 했다”며 “실력과 정직성을 겸비한 전문가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를 통해 향후 증권정보시장의 건전성 확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전문가들의 주식투자성향 및 투자대상을 분류하여 각 전문분야로 세분함으로써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주식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정보와 가격비교, 수익률 순위 참조, 결제가 모두 가능하도록 구축된 증권인은 사이트 오픈에 따라 강연회와 아카데미, 주말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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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정보 사이트 ‘증권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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