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20131101120924_1163506768.jpg▲ 주한영국문화원장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은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씨가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10월31일 영국대사를 비롯해 한국의 교육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부임 환영 리셉션을 영국대사관저에서 가졌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최근까지 주 파키스탄 영국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직했으며, 아르헨티나, 스페인, 터키,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리셉션에서 “2013년에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주한영국문화원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국문화원이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영어교육, 영국유학, 문화·예술, 교육협력, 사회공헌 등 주요 사업분야를 통해 한국과 영국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지난 9월 2일 부임하였으나 영국의 유명 작가 3인을 초청해 벌인 문학 관련 축제, 개원 40주년 기념 지식 강연 시리즈, 인천대학교와 교육/문화교류 협약 체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부임 행사를 이제야 갖게 되었다.

신임 원장은 11월에도 안드로이드용 영어학습 모바일 앱 3종 출시, 제5회 지식강연 쉘리 페이지 편, 제23회 영국유학박람회 등의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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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프라이어,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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