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에서 멸종위기동물 보호 영상을 발표했다.
이 영상은 청정지역 청송의 멸종위기종들을 지키고, 농부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5년간의 싸움이 헛되지 않기 위한 청송 주민들의 바램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에는 청송 면봉산은 칼데라 지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청송군 현서면, 안덕면, 현동면 농민들이 면봉산 줄기 아래에 터를 잡고 면봉산이 주는 물을 먹고 면봉산이 주는 바람과 정기로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같이 살아가고 있는 면봉산 야생생물들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또한 경북 청송은 사과특구지역이다. 벌과 수정매개체 여러 곤충들이 사과꽃이 피면 수정을 하여주고 농부는 수정된 사과를 잘 관리하고 물주고 정성주고 수확하여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며 풍력발전 조성 공사를 재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면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측은 “청송 면봉산 풍력발전 조성공사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라 면봉산 아래 청송군민들과 청송농부의 행복추구권과 생존권을 파괴하는 것이며 멸종야생생물 보호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헌법을 유린하는 것이며 법으로 농민을 겁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몇 남지 않은 오지 (청정지역)를 파괴하는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청송 주민들의 바람대로 풍력발전조성공사 중지를 통해 청송 면봉산 멸종야생생물 1,2등급 수달, 삵, 흰꼬리수리, 구렁이, 담비, 장수하늘소, 검독수리, 복주머니난들이 보호받고 농부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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