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 본격화…‘안정’ 대 ‘개혁’
박차훈 전 회장의 중도 사퇴 이후 2023년 12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인 현 회장이 잔여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인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지만, 정기 선거 규정에 따라 차기 회장을 미리 선출하는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최근 금융사고와 구조적 위기를 겪어온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