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넷마블과 계열사 코웨이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G타워 본관과 외부 조명 전체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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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G타워 본관 전경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G타워 본관 전경올해로 53주년이 된 ‘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정부와 지자체 청사, 공공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도 건물의 내외부 조명을 잠시 소등하면서 참여했다.


 한편, 2021년 완공된 넷마블과 코웨이의 신사옥 G타워는 설계 기준으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17%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에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환경대상 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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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밝히는 넷마블 G타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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