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5(수)
 
현대백화점에선 패션과 리빙, 스포츠 등의 200여개 브랜드가 가을철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이는 '더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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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외관 전경

 

통합 세일 외에 점포별로도 팝업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음 달 1∼13일 뮤지컬 알라딘 팝업 행사를 통해 뮤지컬 무대와 의상을 그대로 구현한 한정판 상품 20여종을 선보인다.

판교점은 가을 이사 철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리빙 페스타'를, 목동점은 오는 29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다양한 의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나이키 대전'을 각각 진행한다.

이밖에 점포별로 가을 음악회나 미술품 전시 등의 문화 행사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늦더위가 지나고 찾아온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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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200여개 브랜드 가을 신상품 최대 60% '더 세일'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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