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2(수)
 

‘제2회 가누다배 치앙라이 오픈골프 대회’가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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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앤아이 제공

 

이번 대회는 ‘수면의 질을 높이다’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수면 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가누다’가 국내 골프계의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가누다 유영호 의장은 “가누다배 치앙라이 골프대회는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미래 골프 인재들에게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대회를 통해 꿈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하며, “올해 5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4회 가누다배 주니어 골프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김아리수가 차지하였으며, 정도헌이 메달리스트, 윤용현과 현승진이 각각 2위와 3위를 거머쥐었다. 여자부에서는 성해인이 우승을, 김재린이 메달리스트, 권영지와 이경민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입상자에게는 가누다 베개와 여행경비로 태국 3,000바트의 상금이 주어졌다.

 

물리치료기법인 두개천골요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기능성 베개로, 출시 직후 대한민국의 수면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꾼 가누다가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개최한 대회로 의미를 갖는다.

 

가누다는 이외에도 주니어 골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골프저널과 공동으로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가누다는 국내시장에서는 물론,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의 주요수출국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2024년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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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누다배 치앙라이 오픈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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