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가족브랜드이자 메모리폼 전문 브랜드인 까르마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2일까지 코엑스 전체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인들의 숙면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23년과 24년에 이어 세번째로 참가하는 가누다는 올해 더욱 확대된 1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체형진단기기를 통해 참관객들의 목과 어깨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최적의 가누다 베개를 추천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국내에서만 200만개 이상 판매된 가누다 베개는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2024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까르마는 26년 메모리폼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마트폼’을 선보이며, 체압 분산 시연과 모션베드 체험존을 통해 참관객들이 직접 까르마 매트리스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였다. 체험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딥디크’의 어메니티와 스페인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네츄라비세 4종 세트’를 증정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앤아이의 유영호의장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26년 메모리폼 기술의 까르마 매트리스와 침대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북미와 유럽에서 메모리폼이 매트리스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스프링 침대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까르마가 이러한 시장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고객들이 체험을 통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번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가누다의 기능성 베개와 도수치료 기법이 적용된 냅 제품부터 까르마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모션베드, 토퍼 등의 제품들을 코엑스 A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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