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은경 복지부장관 후보자 “계엄 포고령 '전공의 처단 표현'에 가짜뉴스인 줄”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7.16 15: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2월 3일 발표된 ‘비상계엄’ 당시 상황에 대해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고 회고했다.


PYH2025063005360001300.jpg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정 후보자는 국회 김윤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당시 가족을 통해 계엄 소식을 접했으며, 처음엔 가짜뉴스라고 생각했다”며 “계엄포고령 가운데 ‘전공의 등 48시간 내 복귀 위반 시 처단’이라는 표현은 의료계와의 소통을 더욱 어렵게 만든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포고령은 현실 인식이 부족한 조치였다고 본다”며, 향후 관련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 후보자는 “현재 내란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중대한 위협을 받았으나, 국민의 힘으로 이를 다시 회복해 나가고 있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윤 의원은 “정 후보자의 계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확인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의료계 탄압과 계엄의 그림자를 극복하고, 보건의료계와 함께할 수 있는 장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정은경 후보자는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이끈 바 있어, 이번 청문회에서도 정책 역량뿐만 아니라 정치적 판단력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음식점 동반 출입 가능
  • 가격 내리자 계약 1000대… 30대 여성 운전자가 찜한 'EX30'
  • 가누다·까르마, 코엑스서 체형진단 기반 숙면 솔루션 공개
  • 김은혜 의원, 항공사고 책임 처벌 강화 나섰다
  •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 제도는 제자리”
  • “콜옵션 행사로 470억 더 베팅”… SK네트웍스, AI ‘국가대표’에 승부수
  • 코스피 수익률의 세 배… ‘TIGER 증권’ 연초 이후 ETF 수익률 1위
  •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 1년 새 8배 성장…전국대회 메달 17개 ‘쾌거’
  •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법무법인 광장, 공사비 분쟁 대응 ‘맞손’
  • 11년 만 연간 최대 수출 실적 달성…글로벌로 향하는 KGM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은경 복지부장관 후보자 “계엄 포고령 '전공의 처단 표현'에 가짜뉴스인 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