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2일, 평창 용평스키장과 보광 휘닉스파크가 개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강원지역 나머지 7개 스키장들도 인공 눈 만들기에 들어가 이달 중순부터 개장 예정이다.

새하얀 설원위를 가르는 꿈을 꾸는 동호인들이 점점 늘고 있어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레포츠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여러가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 해 휴식을 취할 때 영양을 보충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활강 전 스트레칭을 필수로 하며 3회 활주 후 10분가량 쉬며 장비를 점검해야 한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활강 전 이나 휴식시간에 적당량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더욱 활기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V에너지의 야심작 ‘V에너지 블루’는 천연고급 카페인 성분이 풍부한 과라나 열매 추물을 대량 함유하여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도와 줄 뿐 아니라, 뉴질랜드 천연 탄산수와 과일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롯데칠성의 핫식스 역시 자극성이 없는 브라질산 식물성 과라나 천연카페인을 함유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과라나'는 아마존 원주민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놀라운 집중력의 원천으로, 과라나에 들어있는 천연카페인은 일반 커피나 홍차에 있는 카페인과는 달리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질러육포 갈릭바베큐
추운 몸을 녹이고 피로를 푸는 데 따듯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따듯한 음료를 휴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틱커피를 준비해 스키장 내 비치된 정수기를 이용해 마시면 좋다.

칸타타 스틱커피는 입맛에 따라 여러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설탕이 들어가는 일반형 제품인 마일드골드, 리치골드 2종과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를 재현한 고급형 제품 아메리카노 스위트와 아메리카노 블랙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간단한 스낵으로 열량을 보충해야 하는데, 단순한 군것질거리가 아닌 영양과 칼로리 및 성분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칸타타스틱커피

이동 시 휴대하기 편한 영양바 소이조이는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과 건 과일을 오븐에 구워 주재료로 만들어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소이조이 오렌지는 상큼한 오렌지와 콩의 영양소가 어우러져 칼로리를 걱정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소형 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질러 육포는 비첸향 육포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CHC푸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제공하고 있다. 소의 홍두깨살만을 사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휴식을 취하는 도중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등 양념을 가미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육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V에너지는 유명 스노우보드 팀 ‘Bridge pak’을 후원하고 있으며 오는 9~11일에 열리는 스노보드복 브랜드 ‘켈란’의 2012~13 시즌 신상품 쇼케이스를 후원하는 등 겨울 레포츠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V에너지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 보드 시즌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적정량의 음용으로 건강한 카페인 섭취와 함께 활기찬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핫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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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 때 꼭 챙겨가면 좋은 간식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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