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마지막 로또 추첨에서 10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9일 저녁 진행된 로또 552회 당첨번호는 ‘1, 10, 20, 32, 35, 40 보너스 43’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각 13억 3082만 42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45명으로 당첨금은 각 4928만 9787원이다.
5개 번호가 같은 3등은 1808명으로 각 122만 6793원, 4개 번호가 동일한 4등은 8만 6409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가 일치한 5등은 134만 7284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수령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6억 238만 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로또 1등 당첨 후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26번의 추첨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18명의 회원들에게 전달한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서는 이번 회차 로또 추첨에서는 2등 당첨번호2개를 배출했다. 행운의 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해당 업체의 골드(유료)회원인 김준혁(이하 가명, 20대, 남), 김경수(40대, 남) 씨 등이다.
번호 하나 때문에 1등을 놓친 김준혁씨와 김경수 씨는 각각 약 15개월과 24개월만 2등 당첨번호를 받게 됐다.
그런데 이들과 같은 방식으로 번호를 받아 로또 1등에 당첨된 회원이 당첨 된 후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인터넷에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자신을 ‘477회 1등 당첨자’라고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이 업체를 통해 지난해 1월 약 19억원 당첨금을 받은 한호성(가명) 씨였다.
한 씨는 당첨 이후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 관련 자격증 시험을 위한 준비 중에 있었다. 그리고 이날 올린 글을 통해 드디어 초콜릿 마스터 실기시험에 합격했음을 알렸다. 지난 5월 제과기능사 실기시험에 이어 두 번째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것.
갤러리 카페가 꿈인 그에게 관련 자격증 취득은 필수 코스나 다름없다.
그는 “지난 3개월 간 노력해온 내 자신에게 고맙고, 이렇게 원하던 갤러리 카페 사업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즐겁다”면서 “이제 9월에 있는 케이크 실기시험 준비해 돌입하려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20대 때 원하는 던 일을 비로소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한 씨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0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켜 많은 화제가 된 해당업체는 과거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해 로또 1등 번호를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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