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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인피니티'가 나오면 뜬다?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3.08.2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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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인피니티가 나오면 뜬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 PPL(Product Placement)을 진행한 횟수는 총 11번.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인피니티가 협찬한 대부분의 드라마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달성하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인피니티는 지난 2006년 MBC ‘환상의 커플’에서 22.7%의 시청률 달성을 시작으로 같은 방송사 드라마 ‘고맙습니다’ 20.5% ‘최고의 사랑’ 21%을 기록했다.

또한 인피니티가 협찬한 SBS 드라마는 ‘찬란한 유산’ 45.2% ‘나쁜남자’ 14.2%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9.9% ‘청담동 엘리스’ 16.6%로 대부분 높은 시청률로 이슈가 됐던 드라마다.

또한 인피니티는 KBS ‘아가씨를 부탁해’ 18.3%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18.3%에도 협찬을 진행해 드라마 선택에 성공을 거두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지상파 방송사가 아닌 케이블 방송 협찬에도 인피니티 속설이 통했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도 PPL을 진행했는데 이마저도 3.6%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기록을 세워 ‘인피티니’가 협찬하면 드라마가 뜬다’는 말이 마치 정설처럼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인피니티는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독고진 역),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송중기(강마루), ‘청담동 앨리스’ 소이현(서윤주 역) 등 인기배우들의 차로 주목받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남성’ 또는 ‘품격 있고 개성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차량으로 입 소문을 탔다.

한편 최근 인피니티는 소지섭 서인국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에 차량을 협찬을 시작해 12번째 PPL까지 성공을 거두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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