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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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달라지는 일상
    정부가 오는 11월 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식당·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이날 오전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오는 27일 열리는 일상회복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29일 회의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행 계획을 결정한 뒤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행 시기는 11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친구모임이나 가족모임은 현행 오후 10시까지 8명이내 모임이 가능했으나 향후 10명까지는 시간제한 없이 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유흥시설에서의 모임은 제외된다.  자료출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식당·카페 등 생업 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는 내달 첫 번째로 시행할 일상회복 이행 계획에 우선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10월 18∼31일)에서 식당·카페는 3단계 지역(비수도권)에서는 밤 12시까지,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4단계 지역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은 밤 12시까지 운영 가능하다. 헬스장의 경우 현재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이용시간 제한이 없어진다. 노래방은 접종완료자의 경우 시간 제한 없이 10명까지 이용이 가능해진다.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와 관련, 이 통제관은 "일단 예방접종을 하신, 완전접종자에 대한 것"이라며 "여러 이유로 접종을 받기 어려운 분들은 의료진 판단에 따라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확인서를 받으면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통제관은 중환자와 사망자 비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규제 완화를 시행하되,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은 유지하고 확진자 급증 등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한 비상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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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공용 화장실 안전 사용법’…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감염병 유행기 가장 주의해야 할 공간은 화장실이다. 코로나19·사스(SARS) 등 국내외 집단 감염의 역학 조사 결과, 공용 화장실이 원인으로 지목된 경우가 많았다. 공용 화장실은 더 위생적으로 관리돼야 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은 건강과 존엄성이며, 개선된 삶의 지표와 같다. 세스코가 ‘안전한 공용 화장실 사용법’을 21일 제안했다. ◇대변 에어로졸이 화장실 공기에 ‘둥둥’ 화장실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가득한 고위험 공간이다. 변기 물을 내리면, 대소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이 물 소용돌이에 부딪혀 미세 입자가 되고 공기 중에 퍼진다. 소변기에서도 에어로졸이 발생한다. 이 에어로졸들은 1~6m 이상 날아가 수십초간 둥둥 떠다닌다. 결국 세면대·수도꼭지·손잡이 등 주변 기물로 떨어져 오염시키는 것이다. 칫솔도 변기로부터 멀리 대피시킨다.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된다. 대변 에어로졸은 환풍기를 통해 다른 층 화장실까지 이동한다. 실제로 2003년 홍콩 아파트에서 주민 300여명이 사스에 집단 감염돼 조사한 결과, 감염자의 대변 에어로졸이 수직 연결된 세대들의 화장실 바닥 배수구에서 발견됐다. 배수관과 환기구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이다. 양치질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화장실 양치를 금지한 회사와 학교가 많다. 이를 닦고 치약을 뱉는 과정에서 침이 튀며, 동료들을 감염시킨 사례가 꽤 있었기 때문이다. 대형 병원에서도 감염자가 양치하며 뱉은 바이러스가 옆 병실로 유입돼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공기 흐름을 통해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확산됐다. 이를 닦지 않더라도 세면대에 가래침을 뱉거나, 콧물을 푸는 경우도 있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잡을 땐 휴지로 변기 물을 내릴 때는 뚜껑을 닫는다. 자동 변기 세정 살균기를 변기에 연결하면 감염자 대변에 따른 세균 비산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사진=세스코 제공 그렇다고 공용 화장실 사용을 피할 수 있을까. 사람은 매일 평균 5~6번은 배뇨하기에 집에만 머문 게 아니라면 사무실·학교·학원·마트·음식점·지하철 등의 화장실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바이러스와 세균은 신선할수록 활동성이 좋다. 감염자가 만진 지 얼마 안 된 손잡이를 만진 것만으로도 감염병 배턴을 이어받을 수 있다. 몸에서 점액질을 분비하는 모든 기관은 출입문과 같으니, 불특정 다수가 접촉한 표면을 만진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 변기 사용 뒤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린다. 변기 뚜껑이나 물 내림 손잡이를 잡은 행위가 감염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용변 뒤 손을 깨끗하게 닦지 않아 문제가 된다. 그래도 걱정된다면 변기 뚜껑·수도꼭지·문고리 등을 휴지로 감싸고 잡는 것도 방법이다. ◇화장실 갈 때마다 손 씻고, 주변 만지지 말기 화장실 쓰레기통은 뚜껑에 손대지 않고 페달을 밟아 여닫는 게 좋다. 공용 화장실의 출입문은 어깨나 몸으로 밀고 나가거나, 센서를 설치해 손을 공중에 휘저으면 문이 열리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 화장실 사용 뒤 손을 닦지 않고 출입문 손잡이를 잡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10명 가운데 3명은 공용 화장실 사용 뒤 손을 전혀 씻지 않았다. 나머지 4명은 물로만 대충 씻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다. 생각보다 효과가 완벽하진 않지만 이런 간단한 행동 하나가 우리 삶을 좀 더 위생적으로 만들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한다. 수시로 손을 씻자. 액체 비누가 효과적이며, 세스코 손 세정기 ‘핸드제닉’처럼 비접촉식으로 자동 분사돼야 교차 감염을 예방한다. 손가락 사이, 손목, 손등까지 꼼꼼하게 씻지 않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남아있기 쉽다. 이를 핸드드라이어의 센 바람에 말리면 화장실 공기 중으로 퍼뜨리는 셈이 된다. 일회용 종이 타월이 낫다. 젖은 수건은 세균 배양지가 될 수 있다. ◇화장실 창문 열고… 공기 살균기도 방법 환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화장실은 물 사용이 많아 습도가 높은데, 수증기를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변기와 세면대 등에 안착해 세균 증식의 근거지가 된다. 추운 겨울에도 창문을 내내 활짝 열어야 화장실 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저감시킬 수 있다. 아파트에서도 환풍기를 틀어야 위아래 세대의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다. 공중 보건을 위해서는 건물 관리자와 화장실 사용자의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감염병 대유행기에는 화장실 청소 및 소독에 더 유의한다. 불특정 다수가 만지는 손잡이 등은  살균소독제를 수시로 분무해 자가소독한다.  세스코 과학연구소 연구원은 “바이러스를 품은 크고 작은 미세 입자가 화장실 공기 중에 떠 있고, 수m까지 확산할 수 있다”며 “공용 화장실에서는 최소한의 위생 정비만 하고, 가능한 한 짧게 머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감염병 유행 시기에는 공용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써야 안전하다. 기침할 때 오히려 마스크를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주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 외출할 때마다 공용 화장실에서 사용할 휴지와 손 소독제 등을 가지고 다니면 개인위생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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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육군 11사단, 유통기한 지난 카레와 회색빛 계란 배식 논란
    강원도 11사단의 한 군부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장병들에게 배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통기한이 21년 7월 10일까지인 카레 소스가 3개월이 지난 10월 19일 점심에 배식됐다고 제보한 사진(왼쪽)과 회색 빛이 도는 찐 계란(사진출처=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지난 19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에는 ‘11사단 유통기한 3개월이나 지난 식재료 사용’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11사단 A부대에서 19일 점심에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부대는 급양관(간부)이 있음에도 전문 지식이 없는 간부들로 무분별하게 급양감독을 편성해 운용 중”이라며 “간부들은 본인의 임무 외 추가적으로 급양감독관 임무수행에 부담감이 증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부대장은 보고를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있다”며 “지난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있어 보여 보고를 했으나 ‘조리 중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그냥 넘겼다”고 덧붙였다. 제보자는 관련 사진 2장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즉석 카레와 회색빛이 도는 찐 달걀의 모습이 담겼다. 11사단에 따르면 부대 측은 문제가 된 식재료들을 확인 즉시 폐기하고 즉석 짜장과 참치김치볶음 등 대체식을 제공했다고 해명했다. 11사단 측은 유통기한이 지난 카레를 취식한 5명에게도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단 측은 현재 해당 급식이 제공된 경위를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급식 시스템 개선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지휘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관련자에 대해서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병 급식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급양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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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얀센 코로나19 백신, 11월부터 부스터샷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열린 참모회의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부스터샷 계획 수립 지시가 나오면서 백신별 효과 지속기간과 부스터샷 접종시기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르면 11월부터 얀센 부스터샷 접종이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얀센 코로나19 백신(왼쪽)과 모더나 백신   1차례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이 모더나사의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경우 항체 양이 보름 만에 76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얀센 접종자가 같은 제조사의 백신을 부스터 샷으로 맞는 경우, 항체 증가량은 4배에 그쳤다.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화이자사 백신을 접종했을 때도 비록 '얀센+모더나' 조합에는 못 미쳤으나 항체 생성량이 동일 백신 접종 때보다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얀센 부스터샷 대상을 접종 뒤 최소 2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얀센 백신 접종자 전원으로 권고했다. 다만 이 연구 결과는 소규모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확인됐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다.  지난 7월 얀센을 접종한 예비군들의 경우 얀센 백신의 예방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크게 줄어든다고 해 외출할 때 늘 불안하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부스터샷 계획이 나오면 바로 접종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접종 완료자인 얀센 접종자 중 부스터샷을 안 맞을 경우 인센티브를 유지할 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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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마지막 거리두기 방안 '4단계 최대 8인 사적모임 허용'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이 나왔다. 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으로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며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까지는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인원기준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능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을 자정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지만, 거리두기 단계 자체는 이제까지와 같은 단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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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서울 동작구 아파트, 코로나19 집단감염…엘리베이터 감염 추정
    서울 동작구 아파트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3명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지난 1일 최초 확진된 이후 13일까지 4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으로 알려졌다. 접촉자 포함 총 806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42명, 음성 295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역학조사에서 감염이 발생한 곳은 해당 아파트 거주자와 종사자가 함께 사용하는 엘리베이터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종사자의 휴게실 등이 자연환기가 어려운 지하층에 위치해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 서울시는 동작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거주자와 종사자를 검사하고, 접촉자를 분류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서는 대화를 삼가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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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정부, "85% 접종완료면 집합금지·마스크 없이도 델타 극복"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5%에 도달할 경우, 방역조치 없이도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접종 완료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당분간 환자 감소세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4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통해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약 80%에 이르게 된다"며 "그럴 경우, 델타 변이조차 마스크 착용이나 집합 금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 없이 이겨낼 수 있다는 이론적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앞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물리적으로 사람 간 접촉을 막는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해왔다면, 여기에 백신 접종이라는 강력한 '개인적 거리두기' 조치가 포함되면서 거리두기의 효과가 급격히 올라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접종완료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가장 강력한 개인적 거리두기 수단이 강화된다는 의미"라면서 "접종률이 올라갈수록 그 효과는 집단면역과 코로나19 유행 차단, 발생 감소로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부연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접종완료율에 따라 30%대 수준에서는 집단면역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50%를 넘어 55% 수준에 달하면 집단면역도는 50%에 이르게 된다. 이 시점에서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2(확진자 1명이 2명에 전파)까지 오른다고 해도 집단면역의 효과로 별도의 방역 조치 없이 유행을 억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지수는 1 미만일 경우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뜻한다. 권 부본부장은 "접종완료율이 더 높아져 70%에 이르게 되면, 감염 재생산지수 3도 이겨낼 수 있게 된다"며 "85% 수준까지 오르게 되면 델타 변이의 전파력과 같은 감염 재생산지수 5를 이겨낼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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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현관문 막아버린 타이어 ‘문 앞 배송’ 논란
    인터넷에서 주문한 차량용 타이어 4개를 배송 기사가 현관문 앞에 배송했는데 이를 두고 보복 논란이 일고 있다.   문 앞에 놓인 타이어(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12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거 보복 맞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집 현관문 앞에 타이어 4개가 일렬로 쌓여 있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집 안에 있는 여자친구가 반나절 동안 감금됐었다”고 말했다. A씨는 “타이어 4개를 주문했고, 기사분에게 전화가 와서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쌓아놨다”고 했다. 이어 “시간적 여유가 없고 업무 중 이동할 일이 많기에 방문할 정비소를 특정하지 못해 타이어를 집으로 배송시킨 것”이라며 “기사분은 초인종도 누르지 않았다. 제게 도움을 받고자 전화를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씨는 “언뜻 보면 쉽게 열릴 거 같은데 절대 안 열린다. 오히려 문이 부서질 지경”이라면서 “기사분들 무거워서 짜증 나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일 처리는 하지 말아 달라. 만약 화재라도 나면 섬뜩하다”면서 “솔직히 저는 어느 정도 보복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배송 장소를) ‘문 앞’으로 요청했을 때 통상적으로 문과 충돌이 없는 곳에 배송해주시기에 이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보복이라고 판단은 했지만, 기사님들의 노고는 잘 알고 있어서 컴플레인도 걸지 않았고 따로 항의 전화도 하지 않았다”면서 “단순히 제 경험과 느낌을 공유한 것이지, 기사님들을 무시하고 매도하려고 올린 게시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보복이 맞다, 아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보복이 맞다'는 누리꾼들은 "한편에 두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두냐", "'문 앞 배송'이라고 누가 문을 막냐", "택배 시키면 문 열리게 옆에다 두지, 앞을 막진 않는다", "옆에 공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기사분이 잘한 건 아니다", "감정이 담긴 적재는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기사님은 요청대로 한 것", "해달라는 대로 해줘도 난리",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아셨을 것"등 보복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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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단양 도담삼봉서 유람선·보트 충돌…8명 부상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 인근 청풍호(충주호)에서 유람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8명이 다쳤다. 도담삼봉(사진출처=위메이크뉴스)   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49인승 유람선과 8인승 모터보트가 운항 중 충돌했다. 사고로 모터보트 승객 7명과 유람선 승객 1명이 다쳤다. 3명은 팔과 다리에 골절의심 등의 중상, 5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제천서울병원과 제천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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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0
  • 화이자 백신 접종 후 3일 만에 숨진 40대 여성, 백신 인과성 없다는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40대 여성이 접종 3일 만에 숨진 사연이 알려졌다. 숨진 여성의 남편은 "부검 결과 아내의 사망원인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외지주막하 출혈'이었지만 보건 당국은 백신에 의한 사망과 인과성이 없다고 했다"고 호소했다. 자료출처=청와대 국민청원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의 부인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일째에 사망했습니다. 억울합니다'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고인의 남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에 화이자 백신 1차를 접종한 아내는 사흘 뒤인 지난 1일 오전 2시쯤 사망했다"며 "이날 오전 7시49분쯤 '엄마가 안 일어난다'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는 도중 119로부터 '이미 사후경직이 어느 정도 진행돼 후속 조치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니 집으로 오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와중에 13살 큰아들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가슴에 심폐소생술을 한다고 눈에는 눈물, 얼굴에는 땀을 흘리며 (저에게) 전화를 했다"며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후회되고 슬프고 애들 걱정되고 그런 상황에 경찰의 질문을 받았는데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장례를 치르는 중에 보건소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장례를 치르는 내내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 등에서는 어느 누구도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지도, 고인의 사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 않아 백신 접종으로 회복이 불가한 고통을 겪는 가족에게 2차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그러면서 "백신 부작용 사례 및 사망, 중증후유증에 제 와이프처럼 뇌혈관이 파열돼 식물인간이 되거나 중증치료 중인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경우에도 국가에서 백신 접종 후 증상이 발현되어도 인과관계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아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며 "저 역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지울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청원인은 "백신이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기보다는 수많은 죽음이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억울함을 담고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더 이상 저희 가족과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 억울하고 원통한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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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0
  • ‘돌파감염’ 가장 많은 ‘얀센’ 백신 부스터샷 검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얀센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 여부를 12월 전에 결정한다고 밝혔다. 얀센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7일 출입 기자단 공지를 통해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은 12월부터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한다"면서 "이에 맞춰 추가접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국외 사례와 접종기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추가접종 대상과 백신 종류 등 세부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모더나 등과 달리 1회만 접종해도 접종이 완료됐다. 하지만 접종 후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추가접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의 돌파 감염 발생률은 0.193%(10만명당 192.8명)으로 국내 접종 백신 가운데 가장 높았다. 아스트라제네카 0.049%(10만명당 49.3명), 화이자 0.040%(10만명당 40.0명), 모더나 0.004%(10만명당 3.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에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한 교차접종자 중 돌파 감염 발생률은 0.038%(10만명당 38.4명)이었다. 한편 얀센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8세 이상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샷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얀센이 FDA에 제출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차 접종 56일 후 부스터샷을 놓은 결과 유증상 예방효과는 94%, 중증 예방효과는 100%에 달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1-10-08
  • 5일부터 12~17세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예약 가능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즉, 12∼17세(2004 ∼2009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결정됐다. 백신 접종 예약은 오는 5일 20시부터 연령별로 예약 가능하다. 단체접종이나 의무접종은 아니고 접종 대상자의 개인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개인별 사전예약에 의해 접종을 받는 방식으로 결정이 됐다. 소아청소년의 코로나 백신 예약 및 접종도 성인 접종 시스템과 비슷하다. 사전예약을 하고 예약한 일정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되고 총 대상 인원은 277만여 명으로 파악됐다. 백신 접종은 학년 기준이 아니라 출생연도 기준으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라 하더라도 2010년 출생자는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인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받게 된다. 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12~15세(2006~2009년생)는 10월 18일 오후 8시부터 11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고 접종은 11월 1일부터 27일까지다. 자료출처=교육부   출결여부는 접종일 및 이상반응 발생 시 접종 후 1∼2일은 진단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접종 후 3일째부터는 의사의 진단서(소견서) 등을 첨부하면 질병결석 처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어떤 사유로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가 접종을 못한 경우는 해당 사유를 증빙해야 그에 따라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단순 변심으로 접종하지 못한 경우라면 미인정 결석이 된다. 초6부터 고2까지의 학생들 중 휴대폰 및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한 전화예약(대리예약 가능)이 가능하다. 지자체 예약상담 전화번호는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교육부   소아청소년도 성인과 동일하게 잔여백신을 이용한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공식적인 소아·청소년 접종시기인 10월 18일 이후부터 가능하고 화이자 백신에 한해서 가능하다.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SNS를 통한 잔여백신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해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은 의무사항은 아니다.  학생 본인과 보호자가 희망할 경우에 한해 실시하며 미접종할 경우에도 학교에서 어떤 불이익도 당하지 않는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1-10-05
  • ‘돌파감염’,’물백신’ 등 백신무용론 등장
    정부가 통제 위주의 거리두기 단계에서 일상으로 복귀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백신패스 등 접종 인센티브 도입에도 불구하고 반대 의견도 확산 중에 있다. 백신 접종에 대한 반대 여론은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가 끊이지 않고 심한 통증과 같은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위험을 감수하고 접종한 백신에도  돌파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산되는 추세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군부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해 이틀 새 46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대부분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났음에도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다. 질병관리청은 돌파감염이라고 설명하지만, 일각에서는 백신을 접종해도 확진자가 늘어나자 백신무용론까지 제기됐다. 코로나19에 감염이 돼도 백신을 접종한 경우 중증환자가 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며 정부는 백신 접종의 효능을 강조하지만,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것 자체로 그 의미는 희석되고 있는 셈이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후 통증을 호소한 설현(사진출처=설현 인스타그램)   또한, 가수 설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하는 등 백신 접종 후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례가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설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배우 이승연과 격투기 선수 추성훈도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부작용을 호소했다. 추성훈은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 수가 190이다.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하다”고 글을 남겼다. 유명인들의 백신 접종 후기와 여러 부작용 사례가 공유되면서 코로나19 백신 1차를 맞은 후 2차 접종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1차 접종 이후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경험했거나, 2차 접종 부작용 사례를 전해 듣고 추가 접종을 회피하는 것이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9월25일 기준 1차 접종자의 0.6%가 정해진 접종 기간 내 2차 접종을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2차 접종 후에는 1차 접종 후 경험했던 것보다 더 강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보다 2차 접종 후 통증이 더 심하다는 경험담이 회자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백신 접종 후 가족이 사망했다는 글이 수차례 올라왔다. 지난 9월28일 올라온 "화이자 백신 2차 후 남편 사망"이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청원인은 "2차 접종 다음날 남편이 사망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남의 얘기 같았던 부작용 사례가 주변에서 들려오기 시작하자 백신 접종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의 백신 패스 도입 움직임에 대한 반대 여론도 존재한다.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백신 접종자에게만 허용하는 것은 미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막는 차별이라는 의견이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게 과도한 불이익을 주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패스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청원인은 "개인 질환, 체질, 알레르기, 부작용으로 백신 완료를 못 하는 분들도 있는데 백신을 무조건 강제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백신패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기저질환자는 무슨 죄냐", "백신 못 맞은 직원은 다 잘리는 거 아니냐" 등의 비판 게시물이 올라왔다. 정부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대책보다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치료 중심의 방역 대책이 절실하다.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노력보다는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중심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1-10-05
  • 성관계 훔쳐보려고 옆집 침입한 50대 남성 체포
    옆집에서 성관계하는 소리를 듣고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베란다로 무단침입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 침입 혐의를 받는 남성 A씨(51)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1일 오후 6시40분께 서울 강동구의 오피스텔에서 같은 층에 거주하는 피해 여성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소리를 듣고 호기심이 생겨 베란다를 통해 넘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이기 때문에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은 이날 오전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르면 이날 저녁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1-10-03
  • 아프리카TV BJ 술 취해 잠자다 강아지 압사 의혹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인 BJ A 씨가 술 마시고 생방송을 하면서 잠들었는데 옆에 잠들어 있던 분양받은지 하루된 강아지가 A 씨에게 압사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그대로 중계됐다. BJ A 씨 아프리카TV 방송 모습   지난 1일 A 씨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고 술 마시며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강아지와 함께 잠이 들었다. 그런데 A 씨가 잠을 자다가 몸을 뒤척이면서 새끼 강아지를 깔아뭉개는 모습이 생중계로 나갔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강아지의 신음 소리가 크고 작게 계속 들렸고 이후 잠잠했다면서 강아지가 깔려 죽은 것으로 의심했다. 해당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사건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강아지 압사 당한 것 아니냐”, “이거 어떻게 신고할 수 없냐”, “강아지가 미동이 없더라. 걱정된다"라며 비난의 댓글을 남겼다. 이 영상을 공유한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한 누리꾼은 "강아지는 죽었다고 한다. 무려 50분 넘게 깔려있었다. 강아지 분양받은 지 하루 만의 소주를 5병이나 먹고 만취돼서 일어난 사고"라면서 "방송 때 시청자들이 강아지를 (침대에서) 내려두라고 계속 얘기해 줬는데도 안 듣고 같이 잤다가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라고 안타까워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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