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무원은 숨졌고, 구조는 남았다”
경기도의회 국외출장 항공료 집행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경기도의회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건은 단순한 비용 부정 논란을 넘어 지방의회 행정 구조 전반에 대한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3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공무국외출장이다.
해당 출장 이후 항공료와 여비 집행 과정에서 실제 이용 내역과 다른 금액이 지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감사와 수사로 이어졌다.
사망한 공무원 A씨는 당시 8급 서무 주무관으로, 내부 자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