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태풍 장미 , 10일 새벽부터 제주에 영향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0.08.09 18: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기상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IMG_2137.jpg
태풍 장미의 예상진로(자료출처:기상청)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장미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 오후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점차 약화하며 북동진해 10일 밤 동해상으로 진출하고 11일 오전에는 점차 저기압으로 변할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전국에 비가 오고, 특히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경남과 제주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노동진 수협 회장, 농수협 협력 강화… 농어촌 정책 공조 ‘시동’
  • 매일유업 “식품안전문화가 신뢰 좌우… 혁신 활동 이어갈 것”
  •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서울우유, 취약계층에 우유 7,800개 기부
  • 건설사업관리 제도 손본다…국회서 산·학·관 머리 맞댄다
  • 신한카드 ‘Haru’, 일본에서의 ‘특별한 하루’ 선사… 호시노야 숙박권 이벤트 진행
  • 잠실 한강버스, 얕은 수심 걸려 좌초…80여 명 구조
  • 지스타 처녀 출전 넥써쓰 이름값 톡톡
  • 박수현 의원, '공연 암표 근절법' 대표발의
  • 따뜻한동행, 필리핀 6·25 참전용사 주거 지원
  • 게임으로 웃는 우리들만의 시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태풍 장미 , 10일 새벽부터 제주에 영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