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서 브라질 국적 선주 소속 감독관 바다빠져 심정지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9.03 14: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AKR20250903106600052_02_i_org.jpg
사고 현장 [독자 제공. 연합뉴스]

 

3일 오전 11시 56분께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창원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오후 1시30분께 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의 30대 브라질 국적의 남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건조 중인 선박의 선주 감독관로 알려졌다.


그는 하중 테스트 관련 작업이 진행되던 선박에 있다가 구조물이 휘면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오션측은 "추락한 분은 노동자가 아니라 브라질 선주 소속 감독관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野 의원들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카르텔 전면 청산해야”
  • 대한적십자사, 김흥국 부회장 업무보고서 ‘기본도 없었다’
  • 비단, 블록체인 도시 부산의 미래를 짜다…
  • 그래핀 입은 와이퍼… 불스원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일본서 기술력 입증
  • 스스로 설계·코딩·테스트까지…LG CNS, 美 클라인과 'AI 개발자' 시대 연다
  • 해시드 김서준·JPYC 노리타카 오카베, ‘BWB 2025’ 키노트 연사 확정
  • 한국전력기술, 공공기관 감사 ‘최우수’… 이틀 연속 대상 수상
  • 회원 가입해도 더 비싸다…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역주행’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 2025년 가장 안전한 차는 아이오닉9·팰리세이드·넥쏘·EV4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서 브라질 국적 선주 소속 감독관 바다빠져 심정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