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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김남주 차'로 스타일의 중심에 서다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3.05.14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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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차의 정체는?" 지난 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돌연 '김남주 차'가 화제에 올랐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포토그래퍼 오중석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사진 속의 김남주는 자신의 애마 앞에서 멋진 포즈를 잡고 있다. 이들의 트윗에 올라온 이후 한동안 김남주 차에 대한 궁금증으로 설왕설레했지만 앞쪽의 핵사곤 그릴과 레이저 컷 프로젝터 페드 램프로 포드 퓨전임이 밝혀졌다.

탄생과 동시에 디자인상을 휩쓴 포드 퓨전은 기존 모델과 대비하여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이다.

편의 안전장치는 현대적인 감각을 갖췄다. 스마트키의 원격시동 기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미리 시동을 걸고 차내 온도를 높여둘 수 있어 편리하다. 운전 중 차선을 이탈하면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자동으로 주차공간을 감지해 평행 주차를 돕는 '능동형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장치를 갖췄다.

또한, 포드 퓨전만의 베스트 워런티를 통해 5년, 10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서비스 (Extended Service Plan)는 3년, 6만km가 적용되어 차량유지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보험회사에서만 적용되었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Roadside Assistanc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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