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0만 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가구당 자동차보유 대수는 1대를 넘어서고 있다. 가정의 지출항목 중 자동차 유지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크게 늘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까운 유지비는 무엇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가장 아까운 자동차 유지비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가장 아까운 유지비 1위는 ‘주유비(40%)’가 차지했다. 기름값이 2,000원에 육박하는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은 자동차유지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주유비를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카즈 관계자는 “실제로 고유가로 인해 고연비차량 중고차가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3월 카즈에서 실시한 중고차 테마전‘이럴땐 이런차-고연비차량 모음전’은 소개된 중고차의 판매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고 말했다.
2위는 67명이 선택한 ‘주차비(26.7%)’ ▲3위는 ‘벌금 및 과태료(16.7%) ▲4위는 ‘보험료(13.3%) ▲5위는 ‘외관유지비(3.3%)’순으로 나타났다.
외관유지비는 8명이 응답하며 3.3%라는 적은 응답률을 차지했다. 꼭 지급해야 하는 타 항목과 달리 세차 및 도색 등의 외관유지비는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되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적은 응답률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자동차 운행에 주유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고유가가 지속되면 소비자는 주유비에 큰 부담을 느낀다.”며 “주행거리가 많다면 차량을 구입할 때 연비를 우선시하고 디젤 혹은 하이브리드 등 고연비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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