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전신 파라핀 관리'로 힐링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9.10 01: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추석 연휴 지친 아내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디톡스·체지방 감소 효과
2005061411187165900.28701100.jpg

“온몸을 파라핀으로 싸서 하는 관리인데 뜨거웠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처음에 기운이 싹 빠지는 것 같았지만 피부도 좋아지고 가뿐한 느낌을 받았어요. 검사해보니 체지방도 많이 빠졌더라고요.”
 
전신 파라핀 관리를 체험한 김채원(가명 42 수원시 권선구)씨의 말이다. 교사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느라 피곤을 달고 살았다는 김씨는 고급 호텔에서만 받는 특별한 관리를 저렴하게 받았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요즘 중년여성들 사이에선 파라핀 관리가 뜨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 사이에도  파라핀 관리는 칭찬 일색이다.
 
사실 파라핀 관리는 재활센터 등에서 오랫동안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 이유는 파라핀 관리가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는 물론 림프의 순환을 높여주고 셀룰라이트를 관리해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리온.JPG▲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우방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리온 피부관리실

지난 해부터 파라핀전신특수관리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는 리온 피부관리실(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박지민 원장은 “파라핀 관리는 아로마 테라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화를 다스리며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경험한 모든 분들이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리온 피부관리의 전신 로즈파라핀특수관리는 원적외선 스톤으로 체내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마사지 한후 시작되기 때문에 심신이 릴렉스되어 힐링 효과를 준다.
 
먼저 따뜻한 베드에 누우면 전신에 PPC 크림을 도포하고 발바닥부터 종아리, 허벅지, 등, 팔, 앞면 다리, 데콜테, 복부 순으로 2~3회씩 파라핀을 덧발라 준다. 전신을 비닐로 꼼꼼하게 감싼 후 큰 타올로 다시 한 번 감싸 열 손실을 막아준다. 30분 정도 경과 후 파라핀을 제거해 준 뒤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모든 관리는 마무리 된다.

박 원장은 “전신 파라핀관리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안하고 효과가 탁월한 관리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번거롭고 까다로운 관리로 지금까지는 고급 스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고급 관리였다”며 “체지방 감소가 필요한 전신비만, 부종이 심하거나 손·발·복부가 차가운 경우, 혈액순환 저하로 손·발이 자주 저린 경우, 근육통·결림으로 고생인 경우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또 "파라핀 관리와 힐링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병행하면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지만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한 가지 프로그램만을 진행하기도 한다”며 “체계적으로 구성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68-6233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복지 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에 손 건넨다
  • 이들이 별을 너무 따서 이제 없다네…
  • [신박사의 신박한 컨설팅] 도시재생사업, 낡은 공간을 넘어 ‘삶의 플랫폼’으로
  • 동서식품 ‘맥심골목’,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
  • UAM 도입 앞둔 인천, 국가중요시설 간 드론 대응 수준 ‘불균형’
  • 국립등대박물관 안내 앱, 개발비 수억 들었지만 이용은 미미
  • 이디야커피, 보이넥스트도어 협업 음료 출시 직후 품절 행렬
  • 한국전력기술, 협력사와 함께하는 ‘2025 품질의 날’ 개최
  • 거리에서 무대로… ‘청춘마이크’ 10년 여정 기록
  • 영국과 미국 헤리티지의 만남… 바버, 리바이스와 협업 컬렉션 출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열심히 일한 당신 '전신 파라핀 관리'로 힐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