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 등록사 5곳 중 2곳, 1년간 기사 없어

  • 신주아 기자 기자
  • 입력 2015.10.06 21:5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터넷신문 등록사 5곳 중 2곳은 지난 1년간 기사를 한 건도 생산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발표한 인터넷신문과 인터넷뉴스 서비스 운영 및 법규 준수 실태점검 결과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등록한 5877개의 인터넷신문 가운데 지난 1년간 단 한 건의 기사도 송고하지 않은 업체는 전체의 43.8%인 2572곳에 달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두지 않고 있는 경우도 등록사의 25.5%인 1501곳에 달했다.
 
사이트가 있으나 실제 운영되지 않는 경우는 11.5%인 676곳에 달했으며 사이트 준비중이라는 업체는 6.7%인 395곳으로 조사됐다.
 
현재 신문 관련법 시행령상 발행요건인 매주 신규기사 송고와 자체 생산기사 비중 30%를 충족하는 곳은 39.7%인 233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법 제21조에 따른 필요적 게재 사항 항목인 명칭과 등록번호 및 등록연월일, 제호와 발행인, 편집인 등을 누리집에 모두 담은 곳은 10.9%인 639곳에 불과했다. 
 
통상 포털로 불리는 인터넷뉴스서비스 249개사 가운데 1년에 기사 1건 이상을 게재하는 곳은 73.9%인 184곳이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그래핀 입은 와이퍼… 불스원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일본서 기술력 입증
  • 스스로 설계·코딩·테스트까지…LG CNS, 美 클라인과 'AI 개발자' 시대 연다
  • 해시드 김서준·JPYC 노리타카 오카베, ‘BWB 2025’ 키노트 연사 확정
  • 한국전력기술, 공공기관 감사 ‘최우수’… 이틀 연속 대상 수상
  • 회원 가입해도 더 비싸다…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역주행’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 2025년 가장 안전한 차는 아이오닉9·팰리세이드·넥쏘·EV4
  • “상장 후 수익률 37.5%”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초등교사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 신설
  • '책갈피 달러' 못 잡는다더니…이학재 사장 거짓말 '들통'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인터넷신문 등록사 5곳 중 2곳, 1년간 기사 없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