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속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람 간 감염 첫 사례 발생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0.01.30 18: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첫 사람 간 감염 사례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세 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자한 56살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 확진자는 능동감시 시행 중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즉시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또 업무차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지난 24일 귀국한 32세 한국인 남성이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고 밝혔다.

오늘 2명의 확진 환자가 나옴으로써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 위메이크뉴스 & 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발달장애 청년 돕는 착한 팝업 성수에 열린다
  • 경주서 ‘APEC 정상회의’ 맞이 특별전…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 한자리에
  • 국립박물관 13곳 중 장애인 관람 전면 지원은 단 3곳
  • 정신질병 산재 사망 승인률 5년 새 절반으로 감소
  • 경기도 119구급대, 예산 부족에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 이인선 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교제폭력 특례법’ 대표발의
  • 의약품 중독 환자 8만명 돌파…10대 청소년 40% 급증 ‘심각’
  • 청년몰, 전국 평균 공실률 38%…“사업 설계 자체가 문제”
  • 탄소중립포인트 17년째… 에너지 분야 참여율 9% 그쳐
  • 징계자에게도 성과급…음주·성비위도 포함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람 간 감염 첫 사례 발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