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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2012 런던올림픽에서 전기차 미니 MINI 선보여

  • 김웅렬 기자 기자
  • 입력 2012.08.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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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공식 차량 파트너사인 BMW 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을 통해 무선 전기자동차미니 MINI’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 설계된 무선 조정 전기자동차 미니 MINI 미니 해치백의 1/4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육상 종목 창던지기나 원반, 해머, 투포환 등의 필드 경기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겨 나르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부착한 3대의 미니 MINI 차량은 경기 시간을 절약하는 일조할 있도록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LOCOG) 합의된 규격에 맞춰 제작 설계되었다. 최대 8kg 무게(해머, 원반, 투포환 1, 2) 실어 나를 있으며,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를 쉽게 꺼낼 있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작동할 있으며,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하다. 80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 가능하며, 9 간의 올림픽 기간과 9일간의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4교대로 근무로 매일 6,000m 거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BMW그룹은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전기 자동차를 투입해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현재 160대의 BMW 액티브 E 모델과 40대의 MINI E 올림픽공원 내부와 경기장 주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이동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차량은 외에도 영국 전역을 돌며 성화봉송단을 지원했으며, 장애인 올림픽 성화봉송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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