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
쌍방울 계열사였던 디모아, 새 주인은 오션인더블유 원영식 회장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7 19:50
-
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
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
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05 22:13
-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의혹 수사 확대…금융권 전방위 압수수색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4 22:43
-
오피스텔 70채 전세사기 혐의 받는 현직 검찰 수사관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30 22:31
-
김현정 의원, “굽네치킨 ‘정무수석 외압’ 의혹… 공정위도 눈치보며 조사 방치”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8 21:31
-
경찰, LG家 윤관 대표 ‘사기 혐의’ 두 번째 무혐의 결론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21:44
-
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
“용산이 화냈다”… 구현모 전 KT대표, 윤석열 정부의 CEO 선임 개입 폭로 파장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2 09:54
-
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
수사는 검찰?… 검찰이 수사한 사건, 무죄율 5배 높아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4 16:55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4 16:26
-
'하다 하다 이젠 넥타이까지' 윤석열 재판에 등장한 검은 넥타이 비밀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2 19:39
-
쌍방울 계열사였던 디모아, 새 주인은 오션인더블유 원영식 회장
한때 쌍방울그룹의 IT 유통 계열사로 분류됐던 디모아(DMOA)가 완전히 다른 손으로 넘어갔다. 표면상으로는 ‘에스제이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이 최대주주로 등재됐지만, 실제 배후에는 초록뱀그룹 창업자 출신 원영식 회장과 그의 투자회사 오션인더블유(Ocean in the W)가 자리하고 있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7 19:50
-
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그룹 전 회장 김성태 씨가 대북송금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딸을 계열사에 채용하고, 변호사비까지 대신 부담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행위가 안 전 회장의 진술 방향을 바꾸기 위한 ‘회유성 편의 제공’으로 의심하고 있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
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
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허용이 복지 향상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보안의 구멍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최근 마약 밀수 및 유통 혐의로 76명을 검거했으며, 그중에는 20대 현역 해군 상병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05 22:13
-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의혹 수사 확대…금융권 전방위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가 4일 오전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의혹을 포착하고 고려아연 본사, 주관 증권사, 그리고 하나은행 일부 부서를 동시 압수수색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1차 압수수색 이후 6개월 만의 보강 수사로, 당시 대상에서 제외됐던 하나은행이 새롭...-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4 22:43
-
오피스텔 70채 전세사기 혐의 받는 현직 검찰 수사관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수사관이 수도권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한 채 사회초년생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상당수는 삼성전자 동탄 캠퍼스 인근 오피스텔 세입자들로, 미반환된 보증금 규모는 수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30 22:31
-
김현정 의원, “굽네치킨 ‘정무수석 외압’ 의혹… 공정위도 눈치보며 조사 방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평택시병)은 28일 공정거래위원회 비금융 분야 종합감사에서,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에 대한 불공정행위 혐의 조사가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배경에 굽네치킨 창업주인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연루된 검찰 수사에 대한 ‘법무...-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8 21:31
-
경찰, LG家 윤관 대표 ‘사기 혐의’ 두 번째 무혐의 결론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서 다시 한 번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윤관 대표에 대한 보완수사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21:44
-
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주기를 앞둔 23일, 정부의 합동감사 결과가 발표되며 당시 용산구청과 관계 기관의 대응 실패 실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일 구청 상황실 근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제거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었고, 재난 신고 접수 후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
“용산이 화냈다”… 구현모 전 KT대표, 윤석열 정부의 CEO 선임 개입 폭로 파장
KT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는 2022년 연임이 무산된 배경에 윤석열 정부의 직접적 사퇴 압박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는 공기업이 아닌 민영 통신사의 경영 절차에 정권이 영향력을 행사...-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2 09:54
-
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
수사는 검찰?… 검찰이 수사한 사건, 무죄율 5배 높아
검찰이 직접 수사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일반 사건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여당의 ‘검찰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청 폐지’ 추진에 반발하며 “검찰 수사역량이 우수하다”고 주장해온 검찰의 논리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은정 의원이 법무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4 16:55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4 16:26
-
'하다 하다 이젠 넥타이까지' 윤석열 재판에 등장한 검은 넥타이 비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결국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는 2일 “증거인멸 우려가 크고 직권 보석 허가 사유도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뒤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13차례 연속 불출석해왔으며, 지난달 2...-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2 19:39
-
쌍방울 계열사였던 디모아, 새 주인은 오션인더블유 원영식 회장
한때 쌍방울그룹의 IT 유통 계열사로 분류됐던 디모아(DMOA)가 완전히 다른 손으로 넘어갔다. 표면상으로는 ‘에스제이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이 최대주주로 등재됐지만, 실제 배후에는 초록뱀그룹 창업자 출신 원영식 회장과 그의 투자회사 오션인더블유(Ocean in the W)가 자리하고 있다. ‘투자조합’이라는 간접 구조의 외피 속에서 실질적 지배권이 원영식 측으로 이동한 이번 인수...-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7 19:50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7 19:50
-
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그룹 전 회장 김성태 씨가 대북송금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딸을 계열사에 채용하고, 변호사비까지 대신 부담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행위가 안 전 회장의 진술 방향을 바꾸기 위한 ‘회유성 편의 제공’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는 지난 5일 쌍방울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에 대한 압수...-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
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이 씨는 당시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
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허용이 복지 향상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보안의 구멍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최근 마약 밀수 및 유통 혐의로 76명을 검거했으며, 그중에는 20대 현역 해군 상병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0세)는 올해 4월 휴가 기간 중 태국으로 출국해 ‘샴푸’ 용기로 위장된 액상 대마를 국내로 들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05 22:13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05 22:13
-
검찰, 고려아연 유상증자 의혹 수사 확대…금융권 전방위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가 4일 오전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의혹을 포착하고 고려아연 본사, 주관 증권사, 그리고 하나은행 일부 부서를 동시 압수수색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 1차 압수수색 이후 6개월 만의 보강 수사로, 당시 대상에서 제외됐던 하나은행이 새롭게 포함되었고, 자금 조달의 흐름과 계획 시점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4 22:43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1.04 22:43
-
오피스텔 70채 전세사기 혐의 받는 현직 검찰 수사관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수사관이 수도권 오피스텔 수십 채를 보유한 채 사회초년생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 상당수는 삼성전자 동탄 캠퍼스 인근 오피스텔 세입자들로, 미반환된 보증금 규모는 수백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서울중앙지검 공판과 소속 수사관 A씨를 사기 혐의...-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30 22:31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30 22:31
-
김현정 의원, “굽네치킨 ‘정무수석 외압’ 의혹… 공정위도 눈치보며 조사 방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평택시병)은 28일 공정거래위원회 비금융 분야 종합감사에서, 굽네치킨 가맹점주들에 대한 불공정행위 혐의 조사가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배경에 굽네치킨 창업주인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연루된 검찰 수사에 대한 ‘법무부 외압’ 정황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지난해 국감에서 굽네치킨 본사가 원료...-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8 21:31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8 21:31
-
경찰, LG家 윤관 대표 ‘사기 혐의’ 두 번째 무혐의 결론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서 다시 한 번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윤관 대표에 대한 보완수사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지난 2016년 9월 삼부토건 창립주 고(故) 조정구 회장의 손자 조창연 씨로부터 2억 원을 빌린 뒤 갚...-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21:44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27 21:44
-
이태원 참사 3주기…그날 구청은 ‘尹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3주기를 앞둔 23일, 정부의 합동감사 결과가 발표되며 당시 용산구청과 관계 기관의 대응 실패 실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일 구청 상황실 근무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제거하는 업무를 수행 중이었고, 재난 신고 접수 후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2022년 10월 29일 밤, 용산구청 상황실 근무자...-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23 12:57
-
“용산이 화냈다”… 구현모 전 KT대표, 윤석열 정부의 CEO 선임 개입 폭로 파장
KT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21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구현모 전 KT 대표는 2022년 연임이 무산된 배경에 윤석열 정부의 직접적 사퇴 압박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는 공기업이 아닌 민영 통신사의 경영 절차에 정권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정치·경제권 모두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구현모 전 대표는 이날 과방...-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2 09:54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22 09:54
-
사라진 1800억 원… 노태우 비자금의 행방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을 파기환송하며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은 재산분할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은 불법 자금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여전히 그 돈의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 1995년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조성한 비자금을 4,626억 원으로 특정했다. 이 중 약 2,800억 원은 환수되었으나, 1,800억 원은 여전히 추적되지 않았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6 23:42
-
수사는 검찰?… 검찰이 수사한 사건, 무죄율 5배 높아
검찰이 직접 수사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이 일반 사건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여당의 ‘검찰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청 폐지’ 추진에 반발하며 “검찰 수사역량이 우수하다”고 주장해온 검찰의 논리가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은정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직접 인지해 수사한 사건의 1심 무죄율은 2025년 8월 기준 4.87%로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4 16:55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14 16:55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늦었다”며 분노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90배 이상 폭증했...-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보이스피싱 피해, 여전히 60대 이상이 최다.. 전체의 37% 차지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현황(연령·성별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7만8,781건 중 60대 이상이 2만 9,688건(37.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50대 피해자가 2만 5,327건(32.1%)으로, 전체 피해의 약 70%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는 고령층 피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4 16:26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0.04 16:26
-
'하다 하다 이젠 넥타이까지' 윤석열 재판에 등장한 검은 넥타이 비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법원에 낸 보석 신청이 결국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는 2일 “증거인멸 우려가 크고 직권 보석 허가 사유도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의 요구를 거절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뒤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13차례 연속 불출석해왔으며, 지난달 26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야 85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 “1.8평 방에서 생존 자체가 힘들다”며 석방을 호소했지...-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2 19:39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2 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