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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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금의환향 사진=연합뉴스 제공

 

'캡틴'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이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중동 클럽 소속인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와 독일 리그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귀국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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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금의환향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날 입국장엔 수많은 환영 인파가 몰려 대표팀에 대한 지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시간대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팬과 국민의 사랑으로 좋은 성적을 맺었다"며 벤투 감독,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과 협회, 국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벤투 감독은 "공항에 나와서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4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대표팀과 함께했는데, 팬들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16강을 이룰 수 있었다.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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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금의환향 사진=연합뉴스 제공

 

손흥민은 "여러분 덕분에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기서 대한민국 축구가 끝이 아니며,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표팀은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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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달성한 벤투호,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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