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자발적 리콜 중인 알톤스포츠 NIMIO FD 전기자전거,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image0111.jpg
자발적 리콜 대상 모델(4개, 20,214대)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자발적 리콜 진행 중인 ㈜알톤스포츠 니모(NIMO) FD 전기자전거의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무상 수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image0222.jpg
파손 우려 프레임 용접부

 

대상 제품은 ㈜알톤스포츠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4개 모델(20,214대)로, 프레임 접이부 용접 불량으로 인한 파손 우려가 있어 사업자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5435.jpg
사고제품 사진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추가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알톤스포츠로 연락하거나 제품 구매처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프레임을 신속히 교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리콜을 받지 않은 중고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중고거래 플랫폼사에 리콜 대상 제품의 유통 차단을 요청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949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알톤스포츠 니모 FD 전기자전거, 즉시 수리 받아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