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1883만원 ‘사랑의달팽이’에 전달
펄어비스가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자처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등장하는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의 수익금 1883만 원을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위해 사회복지기관 ‘사랑의달팽이’에 8일 전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적용된 ‘격투가X질풍가도’는 지난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콜라보 음원이다. ‘질풍가도’는 2005년 가수 유정석이 부른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주제곡이다. ‘격투가X질풍가도’의 경우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맡았다.
이 수익금은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게임 속 명칭: 모험가)들의 동참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펄어비스는 ‘질풍가도’ 콜라보 음원을 듣고 즐겨준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수익금을 수시로 기부하고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2020년부터 모험가들의 뜻을 담아 청각장애와 관련한 단체에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을 전하고 있다. 첫 해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를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에는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보냈다.
펄어비스는 2024년에도 ‘사랑의달팽이’에 2600여만 원을 기탁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도 담당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최근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영남 지역에 동시다발로 일어난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조성한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맡겼다. 펄어비스는 2022년 3월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삼척·동해 지역을 위해 1억 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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